Way(길)--!!
우린 여러종류의 크고 작은길을 밟는다..
숲길,논두렁길,골목길,trail, air way, high way,인생길. . 자전거길. . .
그많은길에 오늘 선택되어진 자전거길!..
5월의 향기가 뒤로만 뒤로만 넘겨지지만,
mtb여신 5인방(?)을 넘기지 못하는 에메랄드 보석이
기다리기도 하다.
때론 그길 안쪽 호젓한 카페에서 숨을 고르기도하다.
어느곳으로 가던 길이 있고, 목표가 있고 함께하면 호흡이 따라온다.
매일 밟는 쉬운길에 어려운길이 스크랩되면 우린 힘들어한다. 그러나..극복한다.
언덕이있으면 내리막이 존재함을 아는 자친이기에. .
And now the end is near....I did it my way 사랑도.웃기도.울기도 가질만큼 잃을만큼 잃어도 봤고, ..내가 해온 그 모든일을 생각해보면 부끄럽지않게 살았다고 나는 말할수 있어요. . 나의길을 걸어요. .
My Way -Frank Sinatra-
행복남 번짱의 "능내역에서 쫑!!"외침에 맞바람과
선한싸움의 끝은 어디인지..속눈썹이 휘날린다. .
우리는 오늘 무엇을 통해 만족하였는지.., 그 길에서. .
가장 아름다운길은. . .?
. . . . 집으로 가는길 .입니다
수정라 화.이.팅!!
저 끝자락 핸들바님. .
첫댓글 솔개님 후기글이 정말
멋지네요.
그늘진 숲길과 경춘선 철교길과 북한강변 자전거길과 암사령길과
팔당다리 위길과 등등
솔개님 사진으로 다 볼수있네요.
솔개님~~
후기글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솔개님 감성 넘치는 후기글 영향으로 오랜만에 음악감상 시간도 갖어보네여~^^
My Way~🎶🎵
이야기가 담겨있는 사진들...갬성 폭발요
길과 라이더~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