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7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마 22: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사랑하는 아들아
영의 아버지의 나라는 예복을 입고 초청받은 자만이 들어 오는 곳이란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아버지는 거룩 자체이므로 거룩하지 못하면 들어올 수가 없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영의 아버지 나라는 바이러스가 전혀 없는 영의 생명체만 살아가는 곳으로 거기서는 육의 사람처럼 에너지를 섭취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의 에너지는 아버지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양식을 취하며 살아가는데 누구든지 죄악을 씻고 거룩한 피로 만든 세마포 예복을 입은 사람만이 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단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만들어진 기름 부음이며 기름 부음이 충만할 때 가장 강한 빛을 밝히듯 너의 영이 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충만함을 입을 때 성령의 불이 너의 영이 둘이 하나가 되어 어두운 죄악의 세상을 밝게 한단다
그러므로 육의 생명체가 거룩한 예복을 입고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오듯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만든 세마포 옷을 입고 제사장의 신분으로 들어와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백성이 되어라
그리하면 너의 영이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거룩함으로 인도함을 받아 천국 백성으로 영원히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자녀야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나의 영의 생명을 위해 성령 하나님께 맡기니 장래 일을 인도하여 거룩한 아버지의 나라 천국에서 예복을 입고 영원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2년 12월 07일 수요일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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