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령은 얼굴이 쪼금 기억날려고 하는데..
소유붕..??오기륭?이름도 생소하네요..ㅋㅋ
저 중에 금성무만 기억나네..
금성무하니까..제 친구가 금성무보고 했던말 생각난다..ㅋㅋ
술먹으믄서 내 친구의 저런 엽기스런말듣고..먹던 술이 넘어가질 않더만..ㅋㅋ
내 친구왈"난 금성무만 보믄 그냥 안기고 싶어..ㅋㅋ"
아마..지금의 내가 수에게 느끼는 감정인듯..ㅋㅋㅋㅋ
그럼..나도 엽기스런건가..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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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100% 일본혈통의 일본인은 외모가 좀 딸립니다.
그건 사실입지요..
예전 저의 과 교수님들만 생각해봐도..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거든요..
제가 아는 바로는 순수일본혈통의 외모는 님의 표현대로 좀 그렇구요..
꽃미남과는 쭈욱 조상을 계속 추적하다보면..조상때 혼혈이 된 경우가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로망스랑 마녀의 조건을 계속 비교하시는 분이 계신데..
일본드라마를 많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일본 드라마의 소재랑 표현정도는 한국보다 수위가 높습니다.
고로 일본 드라마의 소재의 다양성이 많구요..이야기도 잼나지요..
우선 뷰티플라이프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요..2000년 초에 방송했습니다.
mbc랑 합작준비중인 후지tv에서 만들었구요..
키무타쿠랑 성월동화의 여주인공이었던 토키와 다카코가 주연입니다.
남자는 헤어디자이너구요..여자는 도서관 사서인데..장애인으로 휄체어를 타고 다닙니다.
재밌게 봤구요..많이 슬포요..
어찌나 키무타쿠가 잘생겼던지..
그리고 원빈하고 같이 프렌즈에 나왔던 후카다 교코랑 금성무가 주연했던 건데요..신이여조금만더...라구요..98년에 해서리 기억이 가물가물.
여주인공은 고등학생이구 남자주인공은 음악프로듀서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팬이지요..그리고 남자공연인가(???)암튼 거기 찾아가서 둘의 만남이 시작되고..그의 공연에 갈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였나(????)그래서 원조교제도 합지요..결국 병에 걸리고..세상의 시선이 곱지않고 남자는 여자를 살려내려하지만 결국 그의 아이를 낳고 결혼하는 날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