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작은 방을 빗자루로 청소할때마다,
아주작은, 정말 1mm도 안되게 작은 조그만 벌레들이
작은 방에만 잇다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그 작은 방에는 신랑이 결혼전부터 쓰던 작은 장농하나가 있구요..
안방농에는 공간이 부족해서
그 장농안에 애기 출산준비물 세탁한 것들을
깨끗이 빨아서 넣어놓았는데,
오늘 봤더니,,
글쎄 그 작디작은 벌레들이
우리 아기 배냇저고리며, 속싸개며 이불세트며..
마구 기어다니고 잇는거에요..
속상해서 어째요ㅜㅜ
그 벌레들 어찌 없애야 하나요??
그리고 다시 세탁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번에는 어디다 보관을 해야하나..??
이제 2주후면 아기 나오는데..
당연 다시 빠셔야 할거같아요...삶으셔야 할듯...근데 근본적인 벌래를 잡으셔야 할듯...좀 번거로우시더라도 세스코 불르셔서 완전히 박멸하세요~아기한테 넘 위험한 환경이네요~작은벌래가 더 위험해요~애기 귀나 입으로 코로 눈으로 마구 침투하죠~(애기가 온도가 높고 습해서 더그렇데요~)2주전에 박멸하심이..
첫댓글 당연히 새로 빨아야죠 푹푹 삶고 싶네요
삶아야 겠네요.. 벌레가 있는 집이라면,아가옷 세탁해서 지퍼백 같은데 넣어 두시면 좋아요.
당연 다시 빠셔야 할거같아요...삶으셔야 할듯...근데 근본적인 벌래를 잡으셔야 할듯...좀 번거로우시더라도 세스코 불르셔서 완전히 박멸하세요~아기한테 넘 위험한 환경이네요~작은벌래가 더 위험해요~애기 귀나 입으로 코로 눈으로 마구 침투하죠~(애기가 온도가 높고 습해서 더그렇데요~)2주전에 박멸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