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c4Hf9y-sFs
삽자루 우형철 수학 강사님이 2024년 5월 13일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4. 뇌출혈[편집]
2020년 3월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3월 3일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는 소식이 제자들에 의해 전해졌다. #, #[72]
2020년 3월 26일 스카이에듀는 삽자루가 조금이나마 회복하여 눈을 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쓰러지기 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E사 과탐 B강사팀이 S사 화학 P강사를 댓글 공격한 혐의가 드러나 기소된 상황에서 P강사 측 연구실장으로부터 삽자루에게 '할 것이 있으니 자료를 줄 수 있겠느냐'며 연락이 왔다고 한다. 삽자루는 흔쾌히 승낙하여 자료를 줬는데, 그 직후 P강사와 연락 두절당했다고 한다. 이후 P강사가 법원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더니 B강사팀의 집행유예[73]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는 E사로 이적해버렸다. 삽자루는 이 과정에서 모종의 거래가 있음을 확신하고 배신감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었다. #Youtube
2021년 1월 20일 다행히 일어났다고 한다. 대화도 가능하고 인지능력도 멀쩡한 편이며 책도 읽으나, 신체 절반이 마비(편마비)되어 세 발자국 이상 걷는 게 힘들다고 한다. 정지웅 강사가 본인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밝혔다. # 영상[74]
#"나처럼 살지마라" 삽자루 선생님이 꼭 전하고 싶은 말 (feat 정진짜 정지웅 선생님) 인터뷰 풀버전이 기자왕 김기자 유튜브 채널 업로드되었다.
노컷뉴스 단독 인터뷰 기사에서 5월에 찍고 제공한 사진으로 보아, 일어난 것은 꽤 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사업과 집을 모두 정리하고 일반병실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는 듯. # 댓글투사 '삽자루' "기적처럼 회복…공정 경쟁 꿈꿨다"
출처: 나무위키
2020년 3월 3일 뇌출혈이 발생하셨습니다.
2020년은 57세로 원국에서 시지에 해당하는 시기 입니다.
그런데 출생 시각을 모르기 때문에 시지의 영향력을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대운이 55세부터 임신이기 때문에 원국의 일지 해수가 강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국 해수는 아주 소중한 기운 입니다. 해수가 있기 때문에 인목이 살 수 있고, 인목이 성장하니 병화도 존재 합니다.
병인월주로 인목의 생기가 병화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수가 강해지면 해인합이 되면서 인목이 응결됩니다. 그러면 병화 심장으로 가는 피의 흐름이 막힙니다.
또한 2020년 경자년은 자수가 동하면서 자진합이 되면서 인목을 응결시킵니다.
이렇게 되면 심장병 뇌출혈의 물상이 됩니다.
그리고 2024년 5월 13일 오전에 별세하셨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3082100004?input=1195m
임신대운 입니다. 임수가 동하면 해수가 동하여 인목을 응결시킵니다.
그리고 신금이 동하면 인신충으로 인목을 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신진합이 됩니다. 자수가 동하면 신자진 삼합이 되기 때문에 수기가 더욱 강해지고 목기운이 상하게 됩니다.
갑진년 기사월 정축일입니다.
갑진이 동하면 해수가 진토를 향하여 가게 되고 그 과정에 인목이 협자로 끼어서 상합니다.
갑년이 되니 인중 갑목이 동하여 년간으로 빠져 나갑니다.
갑목이 있는 공간은 진토의 시공간으로 갑목 생기 입장에서는 불편합니다.
그런데 일간 기토와 합하고 있기 때문에 일간으로 향하여 가는데, 그 과정에 병화에 의하여 생기가 상하게 됩니다.
기사월 입니다.
원국은 기해로 인목을 기르지만 기사월이되면 인목을 기르지 않고 물질로 만들려고 합니다.
일지 해수가 사화에 의하여 충당합니다.
충이 되면서 해수의 발산 속도가 빨라 집니다.
기사월 사화에 의하여 인사형, 진사조합이 되기 때문에, 목기운이 해수를 더욱 강렬하게 흡수합니다.
해인 - 임수 응축에너지에 문제가 발생한다. 임수가 갑의 성장을 촉진하는 과정에 에너지를 상실한다. 갑에게 전달되는 임수의 작용이 강하면 상승하지 못하기에 답답해진다. 예로, 임갑이 병화와 임갑병 삼자로 조합하지 못하면 인목은 하강속성 때문에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해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병화와 조화가 필요하다. 성정이나 심리에 비유하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 빛을 보지 못해서 우울해진다. 해인의 본질적인 문제는 해수가 인목에게 생명수를 공급해서 마르는 것이다. 사주팔자에 목화의 기세가 강한데 해수가 홀로 문제를 해결하면 증발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출처: 인사신해의 시간흐름
https://cafe.daum.net/sajuforbetterlife/SDhX/89
수기가 강해져 인목이 상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수기가 급속도로 소진되어 인목을 기르는 생명수가 고갈된다는 점입니다.
2020년 경자년에는 신자진을 하여 수기를 강하게 하던 신금이 2024년 갑진년에는 을경합을 하여 수기를 고갈시킵니다.
신대운, 진년, 사월이 되면 을병경을 추구 하기 때문에 병화가 수기를 증발 시켜 버립니다.
갑진년, 기사월에는 해수가 고갈되기 때문에 인목이 말라 죽어 버립니다.
인목이 상하면 결과적으로 병화로 가는 피의 흐름이 막히어 건강이 상합니다.
을갑병임
해인오오--- 임오년생
중년 임자대운에 은행을 퇴사하고 퇴직금과 재혼한 여자의 돈으로 놀고 먹는다고 하는 팔자다.
금운에는 목이 화에 기운을 전달하고 화가 금을 보고 키우니 금융의 물상인데 금운이 가고 수운이 오면 병오로 자신의 재주를 드러낼 방법이 없으니 할 일 없는 사람으로 팔자가 확 바뀌어버린다.
출처: 천간 조합과 궁위
https://cafe.daum.net/sajuforbetterlife/3erN/5121
건명 1961년
시일월년
을갑신신
해인축축
중국인으로 신유년 20세에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기사년 28세에도 수감되었으며 결국 신미년에 사형 당했습니다. 단명한 이유는 축년을 기준으로 갑인과 을목이 저승사자와 같아서 그 행위가 바르지 않습니다. 또 축인은 이승과 저승처럼 시공간이 전혀 다르기에 30세에 사형 당했다. 이 구조는 축인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하필 갑인과 을이 저승사자에 해당하기에 신축을 강탈하려는 욕망이 강하고 해인 합으로 인목 속에 있는 병화가 빛을 잃고 어둠속으로 추락하기에 단명하였습니다.
출처: 해인 합의 문제
https://cafe.daum.net/sajuforbetterlife/3erN/17243
亥寅 刑
亥月의 地藏干에 戊甲壬이 있으며 壬水가 甲木의 하강작용을 돕는 과정에 壬水의 에너지는 점점 무기력해진다. 壬甲을 地支로 바꿔서 살피면 亥寅으로 亥月에서 寅月을 향하는 시간흐름이기에 壬水가 甲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점점 무기력해지는 과정이다.
寅月의 甲木은 강력한 에너지로 丙火의 분산작용을 촉진하고자 亥水 속 壬水를 끌어오기에 필연적으로 壬水는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다. 또 丙火의 분산작용이 확장하면서 壬水의 응축작용은 더욱 무기력해지기에 이런 시공간 변화과정을 寅亥 合이라 부른 것이다.
출처: 亥寅 合刑
https://cafe.daum.net/sajuforbetterlife/SDhX/73
곤명/간담질병
무갑신임
진자해인
65 55 45 35 25 15 5
갑 을 병 정 무 기 경 대
진 사 오 미 신 유 술 운
사주원국에 수기와 진토가 한습한데 인해 합까지 하기에 인중 병화 양기가 멸하여 간담에 좋지 않기에 간담의 작용이 무기력한 상황이다. 따라서 풍습이 있고 심혈, 간담, 부인병, 비위 등 종합병동이 분명한 사주팔자다. 주된 질병의 원인은 간과 신장으로 인한 합병증세 이다.
사주 당사자가 모두 맞는다고 한다. 심장, 간도 모두 좋지 않으며 마음껏 먹지도 못하고 부인병 수술을 받았던 적도 있다고 한다. 해결책으로는 중의로 습함을 제거하여 양기를 키워야 하고 잡졈을 버리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혹시 과거에 정신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는데 심장의 기운이 적절하게 배출되지 않기에 질병을 더 심하게 만든다.
사주 당사자가 말하기를 오래된 일이지만 심하게 화를 낸 후로 몸에 질병이 자주 생긴다호 한다. 대화를 해보니 건강에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건강이 중요한 줄도 모르기에 설명해도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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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팔자에 수기가 넉넉한데 병화는 없다.
진토는 많은 수기를 수납하지만 응결의 문제와 피의 탁함의 문제를 가졌다.
출처: 질병 사주사례 5-심장, 간담
https://cafe.daum.net/sajuforbetterlife/SEYV/59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놀랐어요..ㅠㅠㅠ PMP시절 열심히 인강 들었었는데.. 욕쟁이선생님ㅠㅠ
유튜브로 봤는데, 아주 열정적인 강사셨던것 같네요~~
배신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뇌출혈이네요. 그래서 평시에 내려놓는 연습을 해두어야 함. 다 부질없음을. 아니 오히려 그것이 발전, 성숙의 계기임을.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같네요~~~
@galaxy 그러고 보면 내가 참 무난한 성격. ㅋㅋㅋ
니들은 뒤통수 쳐라. 나는 내갈길 간다. 맘대로 씨부려라. ㅎㅎㅎㅎㅎ
푼돈을 원하면 푼돈을 쥐어주마. ㅋ
갖은 쌩 양아치짓을 해도 자르지도 않고 걍 두고 관찰만 ㅋㅋ
이런 나를 왜 무섭다고들 하는지 푸허허~
수강생 분들이 이 사람은 왜 30세까지, 갑진년 병인월로 수기가 없는데, 공부를 잘 하여 서울대에 갖는지 질문을 하네요~
참으로 수준이 높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왜 30세 이전에도 공부를 잘 했는지에 대하여 다음번 특강 시간에 발표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