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살의 남자입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사는 곳은 용인입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여 모대학 법학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중학교 2학년에 중퇴를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29살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8개월에 마치고 모대학 법학과에 들어가 공부를 하다 느낀거지만 이 사회는 아는 자만이 누릴수 있는게 너무 많다는 겁니다.
늦게 시작한 것이 너무도 후회스럽지만 이제라도 하고 있다는 것이 위안스러울 뿐입니다.
저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남은 인생... 인생자체 말고 그러니깐.... 사회적 인생을 부동산에 모두 바쳐 볼라 합니다.
투자던, 투기던, 경매던, 공매던,,,, 일반 매매던,,, 상황에 맞추어 대처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시다 싶히 부동산은 투자액이 크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동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부동산 학원하고 경매학원에 등록하여 공부중이며 별도로
시간이 나면 학교공부도 병행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워낙 가진것이 없는 인생이다 보니 종자돈 모으기가 힘이 들군요...
하지만 문제는 그 종자돈이 생겨도 초기 투자금에 많이 모자란다는 것입니다.
같이 공부하며, 공동투자, 공동등기하며 서로 의지할수 있는 동지를 찾습니다.
분명 이러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어딘가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혼탁하고 팍팍한 이 세상 머리를 맞대고 같이 성공이란것을 꿈꾸는 동지를 구하니
생각이 있으신 분은 연락 부탁합니다.
순간의 의기심이나 장난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law32144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