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엄마들이 바보아닙니꺄? ㅋㅋㅋㄱㅋ자식들에게 그렇게 희생하는거 안좋고 나중에 자식크면 보상심리땜에 자식한테 사사건건 간섭하고 바라게되고..자식입장에서두 나중에 부모가 그러믄 싫어함ㅜㅜ 그렇게되면 진짜 악순환인듯요.. 하고싶은거 하고사시고 문제집은 두번씩 풀으라하시는게 효과는 젤 좋음요ㅋㅋㅋㅋㅋ
가방병은 불치병이 맞긴맞는데 많이 정리하셔서 이제 뭐하나 사셔도 될듯해요 전 어는순간부터 있는거 팔아사자고 글케 다짐을해도 잘 안되요ㅜㅜ
초코푸들님. 두 아이교육비로 한달에 160쓰는 엄마로서 바보라 검소하게 사는 거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보상받고싶어 가르치는 거 아닙니다. 그래도 부모이기에 나중에 지 밥벌이 정도는 할 수 있도록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지요. 사고싶어하고 갖고싶어하는 마음은 여자라면 다 똑같답니다. 저런 댓글는 눈살찌푸려 지네요.
첫댓글 저랑 증상이 거의 같으세요^^제 얘긴줄ㅜㅜ
나랑 비슷한 분이 또 있다니 조금은 다행이다 싶네요ㅎㅎ
ㅎ저만그런거아니죠? 아웅 요즘 완전딜레마에요 다른엄마들은 자기화장품도하나안사고 애들책하나더사준다 뭐이런얘기하는거보고 멘붕이에요 저희도 월급쟁이라 자중해야하는데 ㅜㅜ
ㅎㅎㅎ 본인이 진단하고
약도 본인이 처방해야 해요
아마도 만성질환이 되어
고칠 수 없으니까 가방증후군으로~~^^
하하하항~~~댓글보고완전빵터졌어요 가방증후군 ㅎㅎㅎㅎ
만성질환ㅋㅋ암요~~불치병..평생 함께 해야함ㅋ
다른 엄마들이 바보아닙니꺄?
ㅋㅋㅋㄱㅋ자식들에게 그렇게 희생하는거 안좋고
나중에 자식크면 보상심리땜에 자식한테 사사건건 간섭하고 바라게되고..자식입장에서두 나중에 부모가 그러믄 싫어함ㅜㅜ 그렇게되면 진짜 악순환인듯요..
하고싶은거 하고사시고
문제집은 두번씩 풀으라하시는게 효과는 젤 좋음요ㅋㅋㅋㅋㅋ
가방병은 불치병이 맞긴맞는데
많이 정리하셔서 이제 뭐하나 사셔도 될듯해요
전 어는순간부터 있는거 팔아사자고
글케 다짐을해도 잘 안되요ㅜㅜ
저도약간그런마인드인데 기본만시켜준다는 근데 주위엄마들보니 많이반성되더라구요
작년에진짜다정리해버려서 맘이허해요ㅜㅜ
@이뿌니*^^* 그맘 알아요..
저두 하나보내면 맘이 허해서 꼭 사게되고
내가봐도 이건 좀 아니다..싶을때
멈춘다는요.
지금이바로 그시점..ㅜㅜ
초코푸들님. 두 아이교육비로 한달에 160쓰는 엄마로서 바보라 검소하게 사는 거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보상받고싶어 가르치는 거 아닙니다. 그래도 부모이기에 나중에
지 밥벌이 정도는 할 수 있도록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지요. 사고싶어하고 갖고싶어하는 마음은 여자라면 다 똑같답니다. 저런 댓글는 눈살찌푸려 지네요.
@스테파니아 앗 뭔가 오해를ㅋㅋㅋㅋㅋㅋ
전 그보다 훨훨 많이쓰시는분들..
요새 뉴스나오는 그런분들...생각하고 말한것인데..
아놔~~저는 제가 쓴글인줄알았어요ㅋㅋ
저도 자식한테는 아직 덜? 투자하고있어요
제꺼사나르기바빠서요ㅠㅠ
그렇다고 안사는건아닌데 유독 옷 외에는 사주는게없네요..
올해는 딸의 교육에 더 신경써야되나여?ㅠㅠ
그래도 제 가방을 포기할순없을듯해여
그죠 그렇다고 안해주는건아닌데 티가너무안나네요 제꺼에비중이너무커서그런가요 ㅎㅎ 내가방살땐 아까운게없는게 문제네요
저도 처음에는 한두개만 사고 그만사야지 했는데 벌써 명품백이 16개예요ㅠ 항상 생각으론 그만사자 이러는데 계속 이쁜가방이 눈에 보이고 갖고픈게 생기고 22살때 명품에 빠져서 지금 27살인데도 아직도 사고픈게 많아요ㅠ
저도 그래요 주제에도 안맞게 비싼것만 좋아하고... 병도 심해졌다가 좀 나아졌다가 하는데.. 싹 없어지진 않네요 그래도 정신차릴려고 노력중이예요 있는 가방들을 사랑하자라고 매일 다짐해요
저두 미친거죠.... ㅜㅜ
가방병은 난치병~~~ㅠㅠ
왔다갔다하지만 없어지진않아요 흑흑 ㅋㅋㅋㅋ
가방병 잠깐 고쳐진듯해도 다시 생겨져요..ㅋㅋㅋ 경험상 그래요 예쁜데 어쩝니까~
나이가 들면 조금 나아지는듯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