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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드라마 [MBC 연인] 초반 네남녀 설정이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와 비슷해요
풍선껌 추천 0 조회 988 23.08.12 15:0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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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2 15:09

    첫댓글 그러네요. 근데 이 드라마는 재미가 없어요.

  • 작성자 23.08.12 15:12

    초반 시선을 확 잡아야하는데 남궁민빼고 다 별로같아요. 솔직히 남궁민도 딱 어울리지않지만 눈빛연기는 좋더라고요.

  • 23.08.12 15:09

    저두 딱 그생각했어요 한국판 바람과함께사라지다로 각색한건가 했다니까요 여주가 남자들이 몽땅 반하늗 치명적인 미모여야되는데 넘나 귀여운 동네언니같아서 시청자입장에서 몰입이 안되네요 ㅜㅜ

  • 작성자 23.08.12 15:12

    귀엽고 활기찬 역이면 좋았을텐데 치명적인거에서 ㅜ. ㅜ

  • 23.08.12 15:14

    어 진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오마쥬 한거라는데 실제로는 재미없나봐요ㅎㅎ

  • 작성자 23.08.12 15:15

    진짜요???무슨 생각일까요 ㅜ. ㅜ 문화자체가 너무 다른데요...

  • 23.08.12 15:16

    @풍선껌 줄기만 따왔겠죠 뭐ㅋㅋㅋ 그러면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ㅠㅠ

  • 23.08.12 15:17

    저도 여주인공이 몰입이 안돼요 ㅜㅜ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여주 캐릭터와 배우의 싱크로율이 안 맞는 것 같아요. 안은진 배우는 귀엽고 친근하고 일상연기가 찰떡이라 캐릭터랑 안맞는 느낌이 들어요 ㅜㅜ

  • 작성자 23.08.12 15:27

    맞아요 집중이 안돼요 ㅜ. ㅜ

  • 23.08.12 16:28

    그니까요
    사극자체가 안어울려요

  • 23.08.12 16:51

    첫화만 봤는데 저도 여주인공 나오면 집중이 안되더라구여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않고 뭔가 부담스러워요

  • 23.08.12 15:27

    여주가 사극과는 별로 어울리지 않아 보여요.

  • 작성자 23.08.12 16:23

    좋아하는 배우인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주연인데...

  • 23.08.12 15:46

    여주가 귀엽고 연기는 잘하지만 절세미인에는 안어울려요....남궁민이랑 실제 나이 차이도 너무 많이 나고요.
    스칼렛이면 안은진 얼굴로는 안되는데ㅠㅠ 완전 얼굴 화려하고 자기주장 쎈 캐릭이어야 하잖아유...안은진은 너무 순둥순둥한 마스큰데요ㅠㅠ

  • 작성자 23.08.12 16:24

    그냥 순둥한 캐릭터면 더 나을뻔했어요. 치명적이지 않는 데 치명적이라 하니 이상한거죠.

  • 23.08.12 16:13

    남궁민때문에 보고싶은디 어찌어찌 볼래도 몰입불가 ㅠㅠㅠ 남궁민 혼자로는 감당안되는...그래서 아쉽다는요
    여주는 개인적으로 넘 괜찮은 배우인디 여기서는 ㅠㅠ 특히 견미리 딸...

  • 작성자 23.08.12 16:24

    맞아요, 대사나 부분 부분 연출도 좋은 데... 아쉬워요.

  • 23.08.12 17:05

    귀염캐릭터아쉽네쵸

  • 23.08.12 17:29

    되게 예쁜 역할인데 안은진이 예쁘지가 않아요ㅠㅠ여주가 둘 다 아쉬워요.

  • 23.08.12 17:33

    안은진이 연기를 못하지는 않은것같은데 전작에서도 그렇고 붕 떠요.
    그게 외모도 한몫하는것같아요.

  • 23.08.12 17:57

    안그랴도 왠지 익숙한 느낌~~ 맞아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떠 올랐어요..비비안리의 치명적인 매력...음 현 여주와는 쫌 ~~그렇지만 뭐 한국판 신여성..조선?시대엔 치명적 매력으로 다가올지도 모르죠 그 시대 미녀상?!

  • 23.08.12 18:58

    남궁민, 안은진 둘다 호감 배우인데 뭔가 둘의 케미는 없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 23.08.12 19:15

    김태리가 여주를 했으면 그림도 나오고 텐션도 있었겠다하면서 봤어요ㅠ

  • 23.08.12 20:43

    저도 여주 캐릭이랑 넘 안어울리는게... 캐릭이 귀엽고 털털한 그런 역이면 찰떡이었을텐데.. 전참시 보니 더운 여름에 다들 고생하면서 찍던데.. 보면서 좀 안타까웠어요

  • 23.08.12 21:33

    그래서 1회 겨우 딴짓하며 보고 난 뒤 안봐지더라구요

  • 23.08.12 22:22

    여주가 왠지 좀 아쉬워요 ㅠ

  • 23.08.13 01:32

    안은진이 자기 예쁘다는 대사 치는 딱 한 장면만 봤는데 예쁘지가 않은데 뭔소리?하며 채널 돌아가게 하더라고요 그런데 스칼렛 오하라 캐릭터 였다니 더 더 안어울려요
    제 눈엔 억울한 짱아처럼 생겨서 주민하 선생 역할이 딱이었다 싶고 연기도 그닥이고 한예종 빨인건지 여배우가 없는건지.. 무리수 캐스팅이었다 싶어요
    근데 작가는 요즘 젊은 층은 그 영화 잘 모를테니 중장노년층은 다 까먹었으려니 하고 베껴쓰는 걸까요? 초반만 같고 나중엔 내가 더 잘 쓰겠다 자신감?

  • 23.08.13 07:56

    여주는 젊은 문채원이 했었음 싶고
    남궁민은 제눈엔 뭘해도 김과장ㅠ
    타임워프한 조선판 김과장 같아요
    둘다 연기는 잘하는데 케미 안 붙고 각자 겉도네요
    그래도 오늘은 좀 재밌어서 일단 고 합니다

  • 23.08.13 13:34

    케미 없네요 ㅎㅎ

  • 23.08.14 02:53

    안 그래도 여주 역할이 누구나 다 반할 미모는 아니라는 내용의 기사 있더라고요
    외모는 주관적인 거고 얼평은 자제를 하는 게 맞겠지만
    외모가 캐릭터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면 캐스팅도 거기에 맞춰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얼굴이 개연성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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