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더 오래 살기_반세기 만에 현금이 최고_경기하락기의 투자 >>. . . . . 행복투자(이건희)
한 해를 보내면서, 새해에는 회원님들이 삶의 모든 면에서 올해보다 더 나아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마음에서 몇가지 Tip을 말씀드리면,
▶아이를 갖고 싶은데 아이가 잘 안 생기는 부부를 위한 Tip으로서
학술지 ‘분자 및 세포 단백질체학’에 실린 연구결과에 의하면
때를 정해놓고 부부합방을 하는 전략이 임신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부부관계 전 금욕 기간이 길면 오히려 임신 가능성이 낮으며
사정 뒤 불과 1~3시간 뒤 다시 부부관계를 가질 경우에 임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금욕 3~7일 뒤 얻은 정자와 금욕 1~3시간 뒤 얻은 정자의 단백질 양과 상태를 분석한 결과
후자의 정자가 운동성이 더 크고 상태도 좋기 때문입니다.
1~3시간 뒤라면 하룻밤에 두 차례 부부관계를 갖는셈이 되겠죠.
▶아이가 어린데 아이 손에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부모를 위한 Tip으로서
의학전문지 ‘The Lancet Child & Adolescent Health’에 최근 실린 논문에 의하면,
비디오게임과 교육용 텔레비전프로그램 시청은 인지능력에 도움 될 것으로 추정되는 증거가 있지만,
휴대전화나 소셜미디어 시청은 집중력, 기억력, 충동억제 등에 유해하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고합니다.
스마트폰을 가급적 아이로부터 멀리하게끔 부모가 신경쓰는 것이 필요함을 연구 결과도 보여줍니다.
그 대신에 차라리 비디오게임이나 교육용 TV프로를 보여주는게 낫겠죠.
▶중년을 넘어선 분들의 장수를 위한 Tip으로서
미국 심장학회 학술지 ‘순환’(Circulation) 온라인판에 실린 내용에 의하면
중년 이후에는 적정 체중 , 건강에 도움되는 식단 , 금연 , 운동 , 적당한 음주
이 5가지만 잘 지키면 기대수명이 10년 이상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적정 체중은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 체질량지수(BMI)가 18.5~24.9,
운동은 보통 강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하루 30분 이상,
적당한 음주는 포도주 경우 남성은 130g들이 2잔, 여성은 1잔 정도를 말합니다.
하버드대 의대의 역학·영양학 교수 연구팀이 여성 7만8천865명의 34년간 조사자료와
남성 4만4천354명의 27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하여 밝혀낸 사실로서
5가지 생활습관 전부 지킨 남성은 하나도 지키지 않은 남성보다 평균 12년, 여성은 14년 더 삽니다.
5가지 생활습관 모두 지킨 사람은 한 가지도 지키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82%나, 암으로 죽을 가능성이 65%나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5가지 생활습관 전부는 지키지 못했다 해도 지킨 것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은 줄고
수명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분은 5가지 중에 현재 몇가지를 지키고 있습니까?
5가지 중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이 있다면 새해에는 5가지 모두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하면 어떨까요?
▶투자를 위해서는 Tip이라기보다는 길~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2018년 한 해 동안 투자자산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사채, 국채, 국내주식, 해외주식, 부동산리츠, 각종 원자재 상품 등
거의 모든 투자자산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위험자산의 투자매력이 줄어들면 흔히 대체자산 역할을 했었던 금 가격도 상당폭 하락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투자를 하느니 차라리 현금을 예금해 놓는 것이 가장 나았던 것이죠.
국채, 회사채, 주식 등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때
현금이 플러스 수익률을 거둔 건 1969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반세기 만에 나타난 현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다란 변곡점인 셈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순수 현금, CD(양도성예금증서), 단기 국채 등 현금성 자산으로는
수익 올리기 힘들었던 것과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일단 투자자들이 내년에 위험자산에서 돈을 빼내서 현금보유 비중을 늘릴 것이란 관측이며
주요 글로벌 투자회사들도 현금을 늘리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에서 내놓은 ‘2019 글로벌 경기전망 보고서’에서도
“내년에도 현금을 제외한 주요 자산 수익률이 낮을 전망, 현금 비중을 늘릴 때”라고 하면서
개인투자자는 물론 뮤추얼펀드, 연금펀드들도 현금 보유 비중을 늘리고
주식에 대해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자산시장은 시차는 있더라도 결국은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한국 투자자들도 현재 상태의 수익 손실 여부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투자자산을 리모델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경기사이클상 하락기 끝물이 아니고 글로벌 경기 정점이 이제 막 지난 것이 거론되는 시기입니다.
경기사이클 하락기 끝물에는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까지도 큰 타격이 나타나곤 합니다.
어쩌면 지금 당장보다 앞으로 더욱 신경써야하는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1980년대 경제최대 호황기 및 1986~89년의 삼저호황 이후 나타난 90년대 초 대폭락,
1997년 동남아 외환위기 시절 한국에도 불어닥친 대폭락,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전세계적인 대폭락 등
대폭락을 겪어본 사람들은 하락기 끝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아실겁니다.
다행히 현재 거시경제 여건은 비교적 좋은 편이므로 무조건 겁먹지 않고
현금비중은 높이면서 투자자산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운용해도 됩니다.
다만 상승기와 하락기의 투자대상, 투자방법, 투자요령 등은 달라야하므로
그렇게 할 자신이 없는 평범한 개인이라면 현금 비중을 최대한 높였다가
글로벌 경기 저점(바닥)이 거론될 때쯤 다시 투자자산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낫겠지요.
▶신흥국 주식은 작년에 +37.8% 높은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가 올해는 –14.7%로 추락했으며
21개 선진국의 중·대형주를 추종하는 지수인 MSCI EAFE(미국과 캐나다 제외)는
작년 +25.9% 수익률로 2위를 차지했다가 올해는 –12.6%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현금 수익률(1.8%)은 작년에 꼴찌였다가 올해 1위로 올라섰습니다.
2위는 안전자산의 상징인 미 국채가 불과 0.3% 수익률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어떤 투자자산이던지 최고의 수익률이 최악의 수익률로 변하는 상황은 가끔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했던 투자자산이 최고의 수익률로 변하는 상황도 나타납니다.
▶높은 수익률이 유지되다보면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착각에 젖어드는 것을 경계해야죠. 또한
저조한 수익률이 이어지는 경우에는 ‘그런 것에는 투자하면 안돼!’ 이런 고정관념이 생깁니다.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치가 있는 것은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시기가 분할 매수할만한 시기가 될수 있고
본질적인 가치를 몇 배이상 지나치게 넘어서며 과잉 상승한 것은
모두가 환호하는 때가 욕심을 줄이고 나오는 것을 고려할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투자 대상에서 추세가 상승이던지 하락이던지 그와는 무관하게, 투자자들 집단 심리에 의해
평균적인 가격 움직임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거나 훨씬 아래로 내려가는 시기가 나타납니다.
즉 상승사이클 후반부에는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투자자들 집단 내에 확산되면서 오버슈팅이 나타나고
하락사이클 후반부에는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면서 언더슈팅이 나타납니다.
장기적으로 과매수와 과매도 구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투자에서는 올라갈 것을 예측하고 맞추려는 노력보다는 오버슈팅이나 언더슈팅이 나타난 이후
균형점을 찾아가는 평균회귀 현상을 잘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균형점이 어디인가, 얼마인가를 명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균형점 위 아래로의 오버슈팅과 언더슈팅 정도가 종종 심하게 나타나므로
대략적으로 파악하면서 투자해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삼성전자는 ‘현재 실적’ 대비한 주가는 충분히 저평가 상태이지만
반도체가격 하락 시기를 맞이하여 ‘미래 실적’ 감소를 선반영하면서 주가가 흘러내립니다.
언젠가는 미래 실적이 더 이상은 줄어들기 힘들어서 가치 대비 언더슈팅이 주춤해지겠죠.
4차산업 확대로 인하여 장기적으로 반도체 수요는 계속 늘어날테니까요.
_________ 경제지 ‘머니S’의 제 칼럼 “‘중간’ 달리는 대한민국 자율주행차”에서 한 대목을 옮겨보죠.
혁명적인 수준의 신산업은 새로운 재료, 새로운 부품, 새로운 장치, 새로운 소프트웨어,
새로운 각종 서비스 등을 필요로 하며 사회 전체적으로 파급력이 확대된다.
반도체분야만 보더라도 자율주행차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기존 차량보다 반도체를 많이 사용한다. 차량 한대당 2000개가 넘는 고성능 반도체가 들어간다.
과거 반도체시장은 PC, 휴대폰시장과 함께 성장했는데 미래에는 자율주행차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동력을 얻을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는 전세계 차량용 반도체시장 규모가
현재 370억달러(41조7천억원)에서 2022년에 553억달러(약 62조4천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전자도 차량용 반도체시장에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16일에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부품 박람회’에서 자율주행차를 겨냥한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와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오토’를 새로운 브랜드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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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매도 상태가 심화된 다음에, 주가가 추세적으로 돌아설 때까지 서서히 분할 매수로 들어가면
평균매수단가보다 높은 가격에서 매도가 가능해집니다.
제 경우 현재는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충분히 기다리다가
여기 쓴 투자 요령대로 훗날 적립식 분할 매수할 예정입니다.
▶▶부동산시장도 전체 자산시장의 움직임, 전체 경기 흐름에 연동하기 마련입니다.
부동산시장이 나홀로 호황을 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개별 부동산에 따라 오르는 것도 있지만.
올해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에서 17.8% 올라서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 앞서서 지방 부동산 시장은 먼저 내렸습니다. (올해 지방 주택가격은 0.8% 내렸음)
2006년은 금융위기가 나타나기 2년 전이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2년 뒤인 2020년 정도까지는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이제 아파트 투자에서도 많이 오른 것을 뒤늦게 매수하는 것은 신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실물경제가 근래 들어 안좋아진 몇몇 도시에서 주택가격 하락이 뚜렷한 것을 보아도
지역의 실물경제와 그 지역의 주택가격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시장 조정기가 충분히 이어진 다음에, 훗날 주택투자에 관심을 가지겠다면
절대적인 가격만을 보고 ‘싸다 비싸다’가 아니라 실물경제가 상대적으로 나은 곳을 대상으로 하면서
수요/공급 체크하며 들어가는 것이 괜찮겠지요. 그런 곳이 먼저 살아나면서 오르기 유리하니까요.
▶한편 하락 조정기라도, 하락기 끝물의 총체적인 대폭락기만 아니면,
개별 주식, 개별 상품, 개별 부동산에 따라서는 특별한 재료에 의해서나,
미래 가치 대비해 충분히 싼 경우에는 올라가는 것도 있으므로 그러한 투자대상을 찾아낼수 있다면
현금 비중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제한된 범위내에서는 투자를 해도 좋겠지요.
이는 앞서 “현금비중을 높이면서 투자자산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운용해도 됩니다.”라고
말씀드린 것과 같은 맥락의 얘기입니다.
▶지난 수년간 전세계적으로 돈이 많이 풀려서 부채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고 돈을 거두어들이는 시기에는 부채가 많은 기업/개인 등은 힘들어질 수 있어서
재무적인 우량성도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즉, 주식투자라면 재무적으로 우량한 기업, 부채에 비해 현금이 가급적 많은 기업에 관심가질 수 있고
부동산투자라면 대출을 최소로 하거나, 대출 없이 전세만 끼고 구입하는 것이 낫겠죠.
▶예를 들어, 부채에 비해 현금이 정말로 많은 기업으로 삼일기업공사가 있습니다.
현재 주가 기준 시가총액이 416억원인데, 3분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428.5억원이나 됩니다.
차입금은 전혀 없어 이자 지불되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이처럼 시가총액보다 순현금성 자산이 더 많은 기업은 주식시장에서 찾기 힘듭니다.)
주요 부동산으로는 강남의 대로변에 공시지가 80억원인 땅에 6층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실적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30억원으로 양호합니다.
회사CEO가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을 지난해까지 6년간 역임한것을 보면 인맥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택건설은 하지 않으므로 주택경기 영향이 없고, 오히려 도심재생에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현재 마포구 합정동의 YG Entertainment 신사옥도 짓고 있으며 아래에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163486
2013년 대통령단체표창 받은 실력있는 건설회사로서, 아래에서 그 회사에서 지은 다른 건물들도...
http://masterbuilder.kr/%E3%88%9C%EC%82%BC%EC%9D%BC%EA%B8%B0%EC%97%85%EA%B3%B5%EC%82%AC/
제 경우 현재 삼일기업공사를 실제로 보유 중인데 수익률은 아직 거의 없으며
그대신 주당 90원으로 예상되는 배당금이 내년 5월에 들어올 것입니다.
배당수익률이 연3%에 가까와서 예금이자보다 많은 배당금 타며 장기보유 예정입니다.
단, 보유 도중 주가가 충분히 오른다면 시세차익 얻으면서 매도하면 되겠구요.
예금이자보다 나은 배당금을 기본 수익으로 확보하는 이러한 투자 방법도
경기 하락기에 하나의 투자요령이라 하겠습니다.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하지 않고 하락하더라도, 하락이 일정 범위를 넘어서지 않으면
수익이 나는 DLS 상품도 경기 하락기에 고려할만한 투자대상입니다.
기초자산이 원유가격인 ELS로서 최근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판매되었던 사례를 보면
(DLS)5534(조기상환형) 85-85-80-75 낙인50. 연 9.7% 브렌트원유선물, 청약 2018.12.10.~2018.12.14
(DLS)5538(조기상환형) 85-85-80-75 낙인50, 연 7.0%, 브렌트원유선물, 청약 2018.12.24.~2018.12.28.
... 등등인데, 손실 조건인 낙인 50%면, 지난 10년간 브랜트원유가격의 최저 가격보다도 낮습니다.
제 경우 이러한 DLS를 12월에 실제 투자한 상태입니다.
2년이 최대 기간으로, 6개월마다 도래하는 조기상환시기에 수익 내주며 환매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조건의 상품들을 여러 증권사에서 팔았고 앞으로도 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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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투자에서 ‘반세기 만에 나타난 현상’ , ‘커다란 변곡점’이라고 표현했는데,
더 넓은 시각으로 ‘지구촌 역사’라는 측면에서도 커다란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고 기업들 실적을 떨어뜨리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미국의 경쟁자인 중국이 미국의 패권을 위협할 만큼 성장하는 시점에
미국이 벌이는 헤게모니 전쟁의 결과물이 미·중 무역분쟁입니다.
과거에 소련이 미국에 위협적인 존재로 커져있을 때 미국이 소련을 쓰러뜨린 것,
일본이 성장하여 미국에 턱밑까지 올라왔을 때 일본을 누른 것,
이런 과정이 단기간에 종료되지 않고 상당 기간이 걸렸다는 점을 돌아보면
중국을 누르는 과정도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동안 무역 수출입의 중국 비중이 높은 한국이 중국으로부터의 큰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들겠지요.
더욱이 “중국은 양보하지 않으면서 미국경제도 무역갈등에 따른 피해로 고통받기를 기대할 것”
“중국은 그들이 미국보다 고통을 더 잘 참을수 있다는 데 승부를 걸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있습니다.
▶트럼프와 미 정부 인사들이 하나로 뭉쳐 중국의 야심을 저지하기 위해 신속하게 행동한다면
새해에 미·중 무역전쟁이 글로벌 패권전쟁으로 확대되면서 강도가 높아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중 대립이 무역 외 영역으로도 확대되면 중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풀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노력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 정부에 애로점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남중국해에서 미·중 군함과 항공기의 물리적 충돌 위험이 커지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인도를 활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인도를 미국에 우호적인 국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면
인도는 경제적으로 성장하기 유리해집니다.
제 경우 간접투자에서 인도 펀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흥국 중에 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 성장을 하리라 기대하는 마음으로요...... 아니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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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 올해의 글 The En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필이면 경기하락기에 황금돼지 해가 도래해서 묘한 느낌이 듭니다만, 아무쪼록
새해에는 회원님들이 삶의 모든 면에서 올해보다 더 나아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압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