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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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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천상 화원에서 나락으로! - 황점에서 무룡산을 올라 원추리꽃밭 구경하고 지보봉,제비봉으로~
뫼들 추천 0 조회 308 18.07.31 22: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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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31 23:45

    첫댓글 산골짜기 동네에 무신 횟집이 이쓴 모양이죠?
    무룡산 올라 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오래전에 일요산장을 따라 장마철에 무룡산을 올랐었는데 온 능선을 수 놓은 원추리 군락에
    반해서 그래서 더욱 산을 좋아하게 되었나 봅니다~ ㅎㅎ
    토욜 새벽에 전 태풍이 들이닥친 후지산 정상에서 저체온증에 걸려 자칫 산을 내려오지 못할 뻔 했심더~ ㅠㅠ
    아직까지 손끝이 아리고 감각이 없네요.

  • 작성자 18.08.02 13:18

    산꼴짜기에 있는 횟집이라 케바짜 송어횟집 빼이 더 있겠능교?~ㅋㅋ
    송어 1kg 2만 9천원, 향어 1kg 2만 4천원~^^
    가격이 바가진지 적정한지 모리겠네!~ㅎㅎ
    회 식감은 흐물흐물 한기 행락객을 위해 미리 써리가
    냉장고에 여났다 내노은듯~^^
    소생도 열댓번 올라간 덕유산 중에 황점에서 무룡산을 올라가보기는 디기 오래된것 같네요!~ㅎ
    원추리 꽃밭 기경에 기대를 마이하고 갔는데 올 더위가 유달리 심해가 그런지
    대부분 일찍 지고 남은거는 뜨문뜨문 흩어져가 쪼매 실망을~^^
    한국에는 온풍기 역활만 하고 먹튀한 종다리 넘이 그곳에서는 제법 행세를 한 모양이지요?~ㅋㅋ
    까뜩하마 요분달 일빙회는 정원 미달 될뿐!~^&^

  • 18.08.01 13:56

    뫼들님 원추리 군락지 꽃기경은 좋은디 땡볕에 능선타기는 힘들었겠음다 ㅎㅎ
    여불때기 탄다고 늦게 하산지에 도착해선 하산주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안스럽습니다ㅠㅠ
    자빠져서 갈비뼈 아작나고 땡삐한테 쏘이고 연속의 연속 수난인데 뉘한테 하소연 하것노마는
    암튼 산행기 읽으면은 얘깃거리를 주고 웃음을 잦게 해서 감사 합니다 ㅎㅎ
    근데 지보봉? ㅋㅋㅋㅋ 순서 자뀐것은 아닙니꺼? ㅎㅎㅎㅎ 쥑인다

  • 작성자 18.08.02 13:32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할라 카다가 혹불만 하나 더 부치고 왔심다!~ㅠ
    그쪽은 전날 비가 왔는지 땅바닥도 축축하고 습도가 얼메나 높은지
    땀 딱니라꼬 정신이 혼미~^^
    제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답사기도 더러 보이가 그런데로 길이 있지 시퍼가 갔띠마는
    생각보다 족적이 흐릿하고 거친 암봉도 써끼 있어가 약속 시간 오바!~ㅎㅎ
    땡삐한테 쏘인다 카는거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 쒜이들은 해충 기피제도
    안통하는 모양!~ 궁디주사 맞고 약묵고 해도 안직 간지럽네요!~ㅠㅠ
    갈비삐는 거의 다 낳지 시푸디마는 무거분 배낭을 지고 급경사면을 구불러뿌이
    또 재발했는지 화장실 처리도 못할만치 팔이 안돌아 가네여!~ㅠㅠ
    지보봉?~ 안직 이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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