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인류의 역사는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만들어 냈습니다. 지배자가 자신의 욕망을 누르고 백성을 덕과 사랑으로 다루면 태평성대가 이루어지고 자신의 욕망을 표출하면 항상 피 지배자인 민초들은 고통을 당해왔습니다.
그런데 누가 뭐라고 해도 이 사실들은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쁜 지배자]
너무나 많습니다. 말도 되지 않는 짓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진시황을 비롯하여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
세계 어느곳이든 어떻든 전쟁은 단 한시간도 없어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전쟁은 있습니다. 전쟁의 이유는 몇몇 지도자의 욕망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살인]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테러라는 명칭의 참수는 인류수치의 극을 달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못볼 것은 여기저기에서 어린아이들이 죽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험한 꼴은 꼬맹이에게 총이나 칼을 줘서 살인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도데체 이렇게 까지 험악한 일들이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종교인]
교회를 지으면 대형으로 짓습니다. 위에서 보면 어떻든 둥글게 보입니다. 나중에 안 일인데 둥근것은 알을 의미하는 부활의 의미이고 교회가 커야 멀리서 잘 보여서 예수님이 재림하면 젤 먼저 온다고 합니다.
종교도 세습제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인 2]
만약 깨달아서 만인의 추앙을 받는 종교인이 자신의 지위나 권력을 이용하지 않으려면 그저 하루세끼만 먹으면서 노숙자나 다름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대부분 불교에 많습니다. 잘은 모릅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성철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추대를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
어떻든 정치지도자든 종교지도자든 필요는 합니다. 혼란을 이겨내고 질서를 갖는 것은 삶에 있어서 생명유지에 있어서 필요한 것입니다.
다만 지도자들이 너무 심하게 갑질을 하지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쇼는 수행자입니다. 저는 오쇼의 책을 거의 전부다 읽었습니다. 수행은 자신으로부터 해방입니다. 그런데 이 해방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모든 수행의 방편은 대부분 극단적인 것들입니다. 그렇지 않은 방편도 많습니다.
잘못하면 또 다른 전쟁과 살육을 불러일으킵니다. 중국 파룬궁의 경우는 극단적인 예입니다. 이것은 정치와 종교에 대한 것들인데 (파룬궁이 종교인가는 이의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국가대 국가 민족대 민족 등의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