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부종은 크게 정맥성 부종, 신경성 부종, 임파성 부종이 있습니다.
그 중 정맥성 부종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에서 가장 먼 발까지 내려온 혈액은 다시 심장으로 회수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하지에서 올라 오지 못해서 부종이 생기며, 더 나아가 하지 정맥에 와류가 생겨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 정맥이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 보내기 위해서는 몇 곳의 관문을 지나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가자미근 열공, 대내전근 열공, 치골근 입니다.
가자미근은 종아리로 내려온 혈액을 등척성 운동을 통해서 위로 올려 주는 역할을 하며, 대내전근 열공은 대퇴사두근 중 내측광근의 움직임을 통해서 상승 작용을 해 줌으로써 정맥이 심장으로 회수 되는 것을 돕습니다.
하지만 치골부위를 지나다가 치골근의 부종이나 지방에 의해서 막히게 되면 정맥이 제대로 심장으로 회수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들 근육이 정맥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잘 풀어주고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유하자면 계곡 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물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돌을 치우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 부종은 경골(정강이뼈)를 꾹 눌렀을 때 움푹 들어 가서 빠르게 회복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바른몸애 정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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