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부터 6월 2일까지 있었던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한 박주성입니다. 수변무대 게이트에서 짐검사 업무를 담당했었습니다. 이런 큰 페스티벌 일 경험은 없었어서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담당 팀장이님이신 김현우 팀장님과 전날부터 근무했던 다른 팀원분들이 잘 알려주셔서 빠르게 업무 숙지 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 용기에 싸온 음식을 제외한 외부음식이 반입 불가해서 관객분들게 안내드리는 업무를 주로 했습니다. 팀장님이 팀원들 편의를 최대한 봐주셔서 덕분에 지치지 않고 양일간 행사를 잘 마무리 한 거 같습니다.
수호대에서 첫 행사였는데 좋은 기억으로만 마무리해서 앞으로 많은 행사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댓글 주성님 잘 쉬구 계신가요??!! 주성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덕분에 서재페 아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히히! 넘나 잘해주셨던 덕분에 톤앤뮤직에서도 호다닥 모셔갔는데 너무 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지금까지 수호대와 함께했던 모든 행사를 외부에서 진행하셨더라구요.. 우리 이제 시원한 내부에서 만날 수 있길... 현생 떠나시기 전에 우리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구 다음에도 꼭 제 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7월에도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 뵙게 되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