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동, 서양을 대표하는 두 섹시스타 이효리와
제시카 알바가 한 화장품 광고에서 매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녀들의 아름다움이 돋보였던 현장으로 함께 가실까요.
최근 캐나다
벤쿠버에서 이효리는 제시카 알바와 함께 주름 개선 화장품 CF를 찍었는데요~
'여자의 얼굴은 거짓말이다'라는 카피로 진행된 이번 CF 촬영은 웃으며 남자를 떠나보내는 제시카 알바와 눈물이 맺혀 이별을 통보하는 이효리를 보여주면서 '제시카 알바는 울고 있다', '이효리는 지금 웃고 있다' 라는 역설적 자막으로 이중적인 모습을 대조했습니다.
섹시스타라고 알려진 두 스타답게 이날 현장에는 많은 스탭들이 이효리와 제시카 알바의 개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초반부터 치열한 분위기가 전개됐다는 후문인데요.
키도 비슷, 몸매도 비슷, 헤어스타일도 비슷한 두 미녀들! 정말 누가 더 아름다운지 우열을 가릴 수 없겠습니다.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선 이효리와 제시카 알바는 서로의 연기를 진지하게 모니터를 하는 등 서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는데요.
동서양 섹시미의 진수를 보여주는 두 분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CF!!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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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 이효리 VS 제시카 알바의 아찔한 매력 대결
[기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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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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