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다가 먹다가 이러고 하루를 보냈다</P>
<P>사실 이번주 산악회에서 가는 등산을 따라나셔려다가 걍 급작스런 변덕으로 안갔어</P>
<P>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것이 가장 어려운거 같아..</P>
<P>배려와 성의... 넌 이두가지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니??</P>
<P>차이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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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난 요즘 이런생각을 많이 한다..</P>
<P>사람은 자고로 제나이에 제때 누구나 하는 것들을 공통적으로 해야 한다는거...</P>
<P>그거 중요한거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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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덧 친구들은 가정을 꾸리고 아이도 키우고 있는데..</P>
<P>올해도 시간이 거의 다 지나가는데... 누나 해놓은게 읎네..</P>
<P>맨날 회상일로 발동동 구리며 살고,,, 사람들한테 상처 받고..</P>
<P>불행과 행복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라고 하던데... 쉽게 긍정적이지 못한거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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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재방송을 많이 봤는데..</P>
<P>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에서 울랄라 세션이라는 그룹이 나오더라구..</P>
<P>15년동안 무명생활을 하다가 요즘 성공한 대표적인 가수인데..</P>
<P>그들중에 위암으로 투병중인 사람이있더라..</P>
<P>그의 생각에 정말 박수의 갈채를 보내고 싶더라..</P>
<P>위암 투병중인데도 열정을 갖고 긍정적으로 본인의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할수있는 정신력...</P>
<P>꼭 치유되서 늦었지만 그들이 누리고 싶은 행복한 생활을 누렸음 하는 바램을 갖게 되더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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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나도 긍정적으로 모든것들을 대하려하는데.. 의욕이 없어서 인지 자꾸 다운이되네..</P>
<P>올해 자격증도 따야하고.. 이래저래 성과를 내야 총평가를 잘 받을텐데..</P>
<P>하기 싫다는 생각을 하고 셤을 봐서인지.. 성적이 좋지 않았다</P>
<P>이제 직무평가셤이 일주일 남았고... 두개의 자격증을 따야하는게 남아있는데..</P>
<P>이세가지... 정말 열심히 긍정적인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싶다...</P>
<P>네가 누나가 보인다면... 용기좀 주고... 격려좀 해주고 그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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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나가 직장생활 잘해야... 엄마도 좋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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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가온지도 조금전에 알았어..</P>
<P>밥먹기 싫어서 짜파게티사러 마트갔다 왔거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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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낼은 월말주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P>
<P>힘차게 기분좋게 보낼수 있도록 광제가 응원마니 해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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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고싶다... 내동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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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 저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화내지 말고, 짜증내지 말고, 웃어넘기자.. 그렇게 요즘 매일매일 자신에게 얘기하면서 지내요. 저도 언니 격려할께요!!!
근데 언니글만... 조회수가...ㅋㅋㅋ 어케된거죠?
몰겠네..ㅜㅜ나두 짐보고 깜놀
조회수가많다는건 광제군이 생전에 좋은인연들이 많았다는것이죠 이름을 밝히지는않지만 왔다가나봅니다 친구나 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