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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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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글방 꽁트 Goose
grace 추천 0 조회 25 10.05.03 14:1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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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5.03 14:17

    첫댓글 참고로 아동문학상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스웨덴 Lindgren Award의 2008년 한국후보로 올라갔던 작품임을 알려드립니다.

  • 10.05.03 21:37

    한국어로 번역된 글을 아래로 이어서 첨부하시면
    카페 회원 독자들이 읽으며 즐기겠습니다만,....^*^

  • 작성자 10.05.03 19:42

    교산 선생님,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월주선생님께서 현대문학에 추천해주시어 문단에 나왔지만 몇편 발표하다가 80년에 미국으로 가게 되어 수십년 공백이 생긴겁니다.영남대학에서 국문학 강의를 하다가 자매대학에 보내주신 겁니다. 다음에 자세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좋은 글이 있어 가끔 들어옵니다. 미국에 최대 대중 시 사이트가 poetrypoem.com 입니다. henryhong으로 들어가시면 제 시도 몇편 올려져 있습니다. 교산문학 회원들 작품중에서 영어로 번역된 거면 간단하구요. 마음에 드는 작품이면 제가 시간을 쪼개어 번역해드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만. 감사합니다.

  • 10.05.03 21:25

    와우~^^* 님께서 기왕에 등단하셨으면 글을 올리실 때
    님의 실명으로 올려주시고 당초에 글 쓴 날자도 넣으시고
    글을 올리시기 전에
    <스크랩 금지>, <복사 금지>로 확인하시면 펴절을 당하지는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항교수님^^* 제 시를 한 두편 영문으로 번역을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제가 영문에 능하기 못해 님의 글을 영문으로 번역하지 못합이 못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5.03 21:33

    명시감상방 공지 글에 두편의 영시를 제가 번역했는데. 잘 되었는지 살펴보아 주세요.
    1.Mother / Isla Grant ~(번역)-교산.
    2.열정/Billy Corgan(2006년)도 미국 베스트셀러 시)~번역,교산.----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5.03 21:39

    시도 번역하기 쉬운 게 있고 어려운 게 있습니다. 제 소설중에 간 밤에 오줌을 싸서 다음날 옆 집에 소금을 꾸러 가는 장면이 있는데 영국 작가들이 이해를 못 하는 거에요. 제가 만남이란 노래 한국의 복음성가를 영어로 많이 번역해서 히트한 것도 있습니다만 쉬운 걸로 한편 주시고 의역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양지해 주세요. 여러 펀 중에서 제가 고르면 좋겠습니다만

  • 10.05.03 22:16

    와우^^* 감사합니다.제 시집 한권 보내드리고 제 시 다섯편을 골라 보겠습니다.
    님의 메일주소와 집 주소를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하만천이겠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dyoh5207@hanmil.net입니다.

    허고~ 제 친손주가 미국의 모 미슬대학교 3학년학생입니다.
    또 제 큰 아들이 기아산업에서 미국의 포드 자동차회사에 2년간 파견되어 있을때
    미국 동부를 관광해 보고 막내가 텍사스 A&M 대학에서 공부하고
    현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있습니다.
    막내가 A&M대학 졸어할 때 미국 남부 NASA와 서부를 돌아 봤습니다.
    그러므로 생소하지 않은 미국입니다.
    제가 미국에 가게 되면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5.03 22:15

    우선 Mother는 번역을 너무 잘 하셨네요. 너무 훌륭합니다. 옥에 티랄까 아니면 이런 각도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 까요? - 하는 점을 몇 가지만 짚어보고 싶어요.

    제 1,2, 연에서 나오는 if only는 가정법에서는 최고의 강조표현입니다.
    그래서 “단 한번만이라도...” 라는 강조가 들어가면 더 좋겠습니다만...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도 의역을 하셨지요? 의역일 바엔
    “내가 이제 다시 울어서라도 엄마가 날 안아주실 수만 있다면...”
    하는 강조성이 있었으면...합니다.

  • 작성자 10.05.03 22:34

    Although I’ve cried, no peace도 의역을 너무 잘 하셨습니다. 그러나 평강이란 말을 넣어서 의역을 한다면 “아무리 울어도 마음엔 평강이 없는 것을!” 정도면 어떨까요?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는 “백년쯤 된 것 같습니다”는 것도 좋습니다만
    숫자적으로 꼭 백년이 아니라 이제는 너무나 아득하게 느껴진다는 의미죠.
    그래서 “이제는 아득하여라...” 뭐 그런 식이 어떨지요?

    She’s be right there에서 right은 위의 마술사와 연결시키는 것이 더 좋을 둣 합니다.
    즉 내가 넘어져 어쩔 줄을 모르는 데 엄마는 마술사처럼 바로 그 자리에 귀신처럼 나타나 나를
    구원해 주었다는 의미죠. (즉, 언제 나타났는지 모를 만큼...)

  • 작성자 10.05.03 22:47

    미국에 오심 안 됩니다. 전 지금 상해에 머물러 있습니다. 엑스포도 있고 상해 한번 오시죠. www.iloveshanghai.co.kr에 오시면 제 동영상 강의도 있고요, 한국에서도 필요하신 분들은 영어 강의를 실시간 들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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