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 55코스: 군산 진포해양공원~서래포구~경암동 철길마을~금강시민공원~금강하구둑길~장항 도선장입구
서해랑 56코스: 서천 장항 도선장 입구~장항송림산림욕장~스카이워크~매바위공원~송석리노인회관
군산모텔에 일박하고 7시경 나와서
서해랑길을 이어간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간간이 눈을 맞으며
그래도 기온이 영상이라 춥지않아서 걷기엔 그만이다.
도로는 눈이없는데 인도엔 눈이쌓여 러셀이 안된상태라 피로도가 배가된다.
이제 올해도 마지막 한주가 남은 상태여서
서해랑길도 내년에 이어가야겠지.
그래도 올해 서산까지 와서 서해랑으로 전라도까지 내려갔으니 나름 보람된 해를 보낸것 같음에 만족을 느껴야겠지.
62년생에 62살인 올해도 저무네요.
한주 남은 마지막주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무즐산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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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추억사진후기
서해랑길 55.56코스(북진): 군산 진포해양공원~ 서천 송석항(2023.12.25)
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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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23.12.26 21:1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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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군산의 이서당 빵맛에 택배 주문해서 먹고
매운 짬뽕에 가슴 부여 잡았던 그 시절이 멀게 느껴집니다.
늘 즐기시는 모습 좋습니다.
군산은 꼭 가보고싶은 곳인데ㅠ긴 구간 이틀동안 고생했어요~
와~눈길에 위험합니다.늘 안전도보하시길 빕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장하다 내 친구
대박 나라 내 친구~
둘째날은 전북 내고향 군산
진포해양공원/경암동 철길마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을
거쳐 올라가셨네요
군산은 시간여행 코스가 있어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
이성당은 단팥빵과 야채빵 사려고
빵나올 시간에 대기줄이 엄청길지요
1박 2일 동안 눈길 트레킹
긴 여정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