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육군 제2작전사령관 진급 및 보직신고 관련 청와대 브리핑

[armylove(박동현)]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오후 조정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신고를 받고 환담했습니다.

▶다음은 환담에서 대통령 말씀 요지입니다.

“현대전은 전선이 따로 없다. 북한도 다양한 형태로 전후방 없는 도발을 해 올 수 있다. 언제, 어떤 도발을 해 오더라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야 한다.

요즘 우리 신세대 병사들은 과거와는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다. 내무반 잠자리 등 병영 생활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개선작업을 추진하라.

젊은이들이 군에 있을 때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교육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 행사 배석자

김관진 국방부장관, 한민구 합참의장,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임태희 대통령실장, 김인종 경호처장, 이희원 안보특보,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윤영범 국방비서관 등
 

2011년 4월 14일

청 와 대 홍 보 수 석 실

[6사단 청성 전우회장]

나라지키는일은 모두가 단합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