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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예쁜ノ예쁜영상시 꽃처럼 살다 가자
싸리꽃 울타리 추천 3 조회 121 24.03.14 12: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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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13:45

    첫댓글 오늘도 감성 짙은 고운 시상에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합니다
    세월에 시들어버린 몸은 아니어도
    마음만은 봄을 닮은 순수하고 아름다움으로 살고 싶은
    마음 깊이 공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이젠 화사하게 퍼져오는 햇살이 너무 포근하게 느껴지는 오늘 입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봄날 속에 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나날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 24.03.14 21:06

    반가운 시인님 꽃들의행진이 늦네요
    비오고 따뜻한 바람불어오면 피겠지요
    아직도 겨울옷을 입고 외출하는 이른봄입니다
    젊어서 피는꽃은 그저 꽃으로만 보였는데
    지금은 계절을 넘나들어 가을이 보이네요
    언제나 고운글벗이신 시인님 오신걸음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4.03.14 14:07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3.14 21:07

    동트는 아침님 오늘도 잊지않고 다녀가신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건행입니다

  • 24.03.14 20:22

    서러움의 꽃이
    다시 향기를 품으려합니다
    남들은 화이트데이라고 사랑하는 여인께 선물 그득하던데
    싸리꽃으로 울타리를 세워놓은 시인님은
    내가 꽃인양 꽃마음으로 사는 봄날과 데이트하시네요
    시들지 않으셨어요
    향기가 봄 하늘로 퍼졌는걸요...
    그 서글픈 마음에 꽃 지게가 찾아 가는듯 합니다

    행복하시고.... 밝에 웃는 얼굴로 봄 맞이 하시길.....

  • 작성자 24.03.14 21:20

    재주 많으신 논길 구영송 시인님 버선발입니다
    봄이라는데 꽃이 핀다는데
    괜스레 심술궂은 봄 마음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이제 꽃들이 피기 시작하면
    꽃들과 데이트 하렵니다
    댓글을 시처럼 쓰시어 여러번 읽게 되네요

    따뜻함이 느껴지는 고우신 흔적 감사합니다
    오신걸음귀하게 여깁니다
    네잎 크로버 같은 행운이
    곁에서 머물르시길 바랍니다

  • 24.03.15 06:58

    안녕하세요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꽃처럼 살다가자
    예쁜 글향기에
    살포시 앉아 쉬어갑니다
    세상만사 모든일들이
    봄날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행복한 불금 되시고
    한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15 16:44

    여시정 운영자님
    바쁘실텐데 귀한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세월의 옷이 길어져
    노을길을 걸어도 가끔은 꽃마음이 듭니다
    누구나 젊음이 있었는데 너무도 빨리 지나갔네요
    책갈피에 네잎 크로버 끼우고 좋아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제 봄비 내리면 꽃들도 피어나겠지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4.03.15 07:50

    싸리꽃님의
    감성어린 글에 제 마음도 한자락 얹어봅니다
    봄이 되고 싶고 꽃이 되고 싶은 마음
    몸은 늙었어도 마음만은 이팔 청춘 ㅡ
    그래서 인생은 즐겁습니다
    싸리꽃님
    다시 겨울이 돌아온줄 알았는데
    어제 날씨는 초봄 그대로였습니다
    꽃피고 새우는 봄 봄ㅡ
    새로운 봄기운을 받아 이봄도 우리 건강하고 멋지게
    화사한 봄꽃처럼 예쁘게 살아요 ㅡ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3.15 16:53

    靜岸 황아라 시인님
    따뜻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고운흔적 주시어 행복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꽃은 바라볼수록 미소가 지어져요
    길가 화분에 심어져 있는 봄꽃들
    이제 피기 시작하면 거리가 환해지겠지요
    마음과 나이는 비례하지 않네요
    아직도 바람이 차게 느껴집니다
    꽃들 피기 시작하면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꽃처럼 화사해지고
    미소지을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봄같이 따스한 일상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4.03.15 08:19

    우리 인생은 봄 꽃 처럼 피고 지는거
    숨 쉴때 화사하게 삶 이어가는 것이 행복 아닌가요
    예쁜 시 머물다 감니다

  • 작성자 24.03.15 16:57

    별과 나님 어서 오세요
    오신걸음 너무나 반갑습니다
    꽃무더기 거리가 펼쳐지겠지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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