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도노레 델 코니(Salone d'Onore del Coni, 토티가 기자회견 한 곳)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로마를 붕괴시켰다.
이제 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미래를 봐야 한다.
거짓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구단의 수뇌부는 즉각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우리는 클럽에서 발생한 사실과 결정에 대한 그의 생각이 공상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팔로타는 분노하였고, 고소가 가능한지 여부를 조사중이다.(주식시장의 혼란과 정보의 위조)
이탈리아와 해외에서 로마의 가치는 추락하고 이미지는 찢겨졌다.
금요일부터 전 로마의 간부였던 토티에 의해, 현재 수도팀(로마)에서 일하는 중인 간부들은 뒤집어졌고 화가 났다.
토티는 8년동안 클럽이 얼마나 많은 진실을 숨겨왔는지, 그 침묵의 베일을 벗기고 입을 열었다.
새로운 CEO인 귀도 피엥가가 큰 책임을 지고 있다.
또한 그는 전 10번(토티)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 존재라고 설명되면서, 그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었다.
현재 그는 구단을 흔드는 자들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콘테와의 컨택에 대해 언급한 그는 로마가 새로운 변화의 길로 가고 있다고 했다.
7월 1일 폰세카가 새로운 감독으로 오며, 페트라키 역시 마찬가지다.
몇몇 선수들은 떠날 것이며, 이미 데로시는 떠났고, 그것은 마놀라스, 콜라로프, 제코도 마찬가지다.
피엥가와 페트라키의 목표는 팬들이 다시금 열정을 불러올 만한 영입을 하는 것이다.
이카르디와 이과인이 거론되지만, 이들은 로마가 감당하기엔 너무 비싸다.
팔로타는 챔피언스리그에 팀이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선수단 인원을 감원해야 한다.
구단주의 계획은, 트리고리아의 지출을 낮춤과 동시에 선수단의 연령대 또한 낮추는 것이다.
최근 알 켈라이피의 접근을 팔로타의 수차례에 걸친 거부로 매각이 불발되었다.
보스턴의 회장이 오랜 기간동안 로마를 맡게 될 지라도 현재 이 상황에선 매각이 좋은 출구전략일 수 있다.
하지만, 공식 성명서엔 "구단을 현재 혹은 미래에 매각할 생각이 없다" 고 밝혔다.
3줄 요약
토티는 데 로시를 쫓아낸 보드진에 불만을 가지고 디렉터 사임
토티는 사임하면서 인터뷰로 보드진들 디스
보드진은 이 인터뷰를 듣고 역으로 토티를 고소하려 함
첫댓글 미친;
왜 그래 화해해라~
로마 무너지는건가
가지가지한다 진짜
진짜 개막장이네
ㅋㅋㅋㅋㅋㅋㅈㄴ추하다 여태까지 행적만 봐도 뻔한거 아닌가 싶은데 팬들 무관중시위하겠네ㅋㅋㅋ
토티 데로시 마저 저런 취급인데 누가 로마 레전드로 남고싶어할까...
ㅁㅊ클럽
노근본팀이 되가네
아 진짜 팔로타 꺼져라
ㄷㄷ
무너지네 로마
회의감들겠다
팬들이 들고일어서서 쫓아내야지
도랏..
진짜 슬프고 씁쓸하네요. 로마의 황제로 불리우던 토티가 30년 가까이 충성하던 클럽에게 고소를 당하는 경우까지 와 버리니...
하..
헐
미쳤..
로마는 대박이네
팬들 개빡치겠다
와... 진짜 끝까지 가는구나
ㅉㅉ
근본 어디
미쳤네 진짜
여기도 장난 아니네요
토티가 이런꼴을 당하려고 그런 헌신을 한거임?????????
와우?
진짜 도랏네..
쟤들 제 정신이 아닌것같은데... 팬들 손에 무사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미친ㅡㅡ
팬들이 집단린치해도 이해할 정도겠네
세상에...
정상이 아니야..
진짜 쓰레기같은 놈들이네
소름돋네.
클럽 해체하자
내가 로마 팬이면 팀 갈아탐
와 진짜 미쳤네
이제는 로마에 충성하는 선수가 바보취급 받을듯
로마팬들 진짜 들고 일어날듯
폭동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