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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야기 너나경 11~12회) 너와 나의 강릉(+ㅇㅇ) 성지
더숩파티 추천 1 조회 69 22.03.16 22: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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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6 22:22

    첫댓글 진짜 엄청 바로 다녀오시네요 ㅎㅎㅎ
    바다 이쁘네요 가고싶어지네요 ㅠㅠ

  • 작성자 22.03.16 22:24

    열흘 전에 갔다왔는데 이 때 아님 안될 것 같기도 해서요 ㅎㅎ
    원주와 보은이 남았네요. 먼지 없으면 보고 또봐도 이쁜 은강이네 바다 :-)

  • 22.03.17 00:17

    아이고.. 다음주에 속초가기로 했는데 강릉은 다음 여행으로 미뤄야 겠네요 ㅠㅠ
    성지순례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2.03.17 13:21

    속초 가실때 이 등대를 놓치시지 않으셧으면요 :-) 속초등대에서도 멀지 않으니요

  • 22.03.17 00:18

    다른데는 몰라도 저 등대는 꼭 가보고 싶네요.
    생각해보니 저기 등대 앞길 여러번 지나쳤는데 아직 저 등대까지는 가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올해 강원도 갈일 있으면 꼭 한번 저 등대에 들려야 겠습니다.^^

  • 작성자 22.03.17 13:22

    기왕이면 동해안 성지벨트 완수하시길 바래요~!

  • 22.03.17 01:20

    하… 저 방파제…. 제 출신 초등학교 앞에다가.. 군 생활 때 저희 부대 섹터였어서… 바닷가에 작은 바위들 보자마자 저기 강릉 아니고 속초인데여서 몰입이 많이 깨졌죠.. (애초에 한나 바닷가 장면 대부분 속초였던 것도요)

  • 작성자 22.03.17 13:26

    모교 x 군복무지가 겹치다니 ㄷㄷㄷ 적잖게 큰 연이 있으셨던 장소였던 것이었네요 :-ㅇ
    한나 고향거리로 속초 수산시장 근처 거리 나오고, 청초호가 나오고 속초가 강릉남서 관할지로
    둔갑(?)된 것이 그만 놀던해변에서 60km 떨어진 작은항구 등대로 촬영하는 것까지 이어졌네요

  • 22.03.17 14:39

    @더숩파티 들킬까봐 엄청나게 먼 곳으로 해돋이보러 왔던 댕댕 커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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