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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거리 | 세계에서두번째크기의금괴 아래숫자는 시세달러환산 금괴금액 | 대만의종교는80%가 관우를모신사당 지붕 무척인상깊다 |
타이뻬이에서 6일만에 짐을정리하고 배낭을메고
열차로 台中으로이동 관광안내소의 도움으로
유스호스텔에짐을풀고 우리나라의 순천만같은 습지도다녀오고 다음날 장개석의 여름별장 함벽루가 있는 日月潭 바다만큼이나 큰 호수였읍니다
케이블카를타고 원주민들의 구족마을을 재현해놓은곳
대만에는 호텔이나 유스호스텔이 아침식사와함께 숙박을 판매하더라구요. 숙소도 마음에들고하여 하루를더묵고 아리산으로가기위해 새벽 일찍 자이로 떠났읍니다
阿里山은 대만의 3대명산으로 타이완7대경관중한곳입니다 히말리아등반열차, 안데스의 고산열차와 더불어 세계3대 고산열차가있는곳입니다.
자이역에 도착하니 배낭객들을 상대로 호객행위가있더군요 우리가 못믿더워하니 신분증을보여주는데 사진이 붙어있고 工作員이라고 적혀있더군요
허가난 호객행위꾼들이더라구요.
이분들의 안내로 아리산가는 봉고차로 쉽게 그리고 두시간여를달려 아리산 호텔로 해발3000m되는이곳은
몹시추웠읍니다 대만에는 난방시설이 아예없어요
그런데 이곳호텔은있는데 밤9시에서부터난방이 시작된다합니다.
2시부터 입실한다하여 호텔로비에배낭을맡기고
이곳에오기위해 새벽같이 나오는바람에 아침점심을 굶은상태였지요
그곳에선 제일좋은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메뉴판엔 처음보는한문만 가득 그림으로된메뉴판을요구하니 없다구 밖에 그려진그림보구들어갔는데 지금도 식당에서의일을 생각하면 웃음지어지네요
베낭여행에서 제일어려운게 식당에서의 메뉴골루기더라구요. 글구 우리나라같이 백반이나 음식을시키면 물서부터 반찬 모든게 따라나오는데 이곳은 반찬도 하나하나따로시켜야하구 물도 주문하면 돈내야합니다
아리산고산열차정류장입니다 아리산은 몇백년 몇천년의 나무들이 괴목 신목으로 우리들을 힐링시켜주고있답니다
고산열차가 생기기는 2차세계대전때 일본이 나무를 운반하려고만들었다 전쟁이 끝나는바람에 그대로 잘보존된곳입니다
2800된 괴목인데 새벽에 일출보러가는길목에서 잠깐
비는 부슬부슬내리고 안개는 한치앞이안보이는 새벽이었읍니다
얼마나추운지 제복장좀보세요 ㅎㅎ
수면바지 겉에입고 올랐읍니다 안개가 짙게낀 나무들사이로
보이는 풍광은 환상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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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산 입구 | 안개낀 아리산의숲 | 2800년된괴목 사진둘래가 다못나왔읍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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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첫댓글 역사 교과서를 읽는 듯~자연스럽게 써내려간 친구의 여행문을 읽으며 간접 체험으로 대만 여행하고 간다.
몸은 많이 힘들었겠지만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을 하고 온 친구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대단하이~ ㅎㅎ 수고 많이 했어
자운영이 총무님 멋쟁이!
와!
대단하십니다.
15일의 대장정~~~
외국가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시리~~~ㅋㅋㅋ
직접, 귀동냥으로 들어 보면 더 생생하겠지요.
많은, 여행팁 조언 부탁드릴께요.
나도 0차에는 80에 한번 차000 트레킹을(20일장정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과연,
그때까지 생...ㅎㅎㅎ
자운영 총무님 대만여행
이미지 풍경 아름 다워요
가보지 못한 대만여행기행문으로
많은걸 담고갑니다
좋은날되세요
대만 베낭여행기를 올려준 자운영 총무님!...베낭 여행에 도전한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여행기 정리해서 올리는것도 많은시간과 노력이 수반하는건데 ....덕분에 대만의 이모저모를 간접 체험 해보네요...15일간 베낭여행을 보내준 우리 총무님 남편분 한테도 박수 보냅니다....짝짝짝
자운영이 총무님~~~대단한 자유여행 축하 드립니다.....잘 다녀 오셨군요~~
다녀오신 코스 언젠가 나도 한번 다녀 오고 싶군요~~~잘 메모해 뒀습니다^^^^^^ㅎㅎㅎ
배낭 메고 외국 자유여행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 진데 용기 내어 잘 다녀 왔네요 ㆍ고생은 되어도 지나고 니면 기억에 남을 추억으로 간직 되겠지요 ㆍ여행기 실감나게 보고 갑니다ㆍ
베랑매고 해외여행 다온다는것이 그리 쉬운일이 안인데 대단한 친구 쨩이여
친구을 멀리 여행 보네준 남편분한데 박수 보넨다.
짝짝짝~~~~
남푠은 아들집에 맡기고 ㅋㅋ
여행기행문을 자세하게 써내려오셔서 함께 여행한것 같아요... 빅토리아 여왕을 닮았다는 예류... 오래전에 대만 여행을 했지만 다 잊어버렸는데 우리 총무님과 함께 뒤따라 다니니 다시 생각 납니다.
배낭을 짊어지고 대만의 구석구석을 다녀오신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조금후에 풀코스에서 만나요 ~~~
15일간의 대만 배낭여행 60대 중반으로 결코 쉽지 않은 여행을 하시고 오셨군요. 사진과 기행기를 읽으며 여행의 재미를 미루어 짐작해 보면서
낯선 풍광에 취해 보기도 합니다.좋은 때 적당한 곳 정해 여행 잘 다녀 오셨습니다.덕분에 좋은 경치 구경 잘 했습니다.
본인한테 얘기를 들을때 순간에도 가보고 싶은 생각도 해는데 사진과 섬세하게 올러놓은 글을 읽어보니 상막한 부분도 있지만 멋진게 풍과에 취해 있는 모습도 넘 아름답다~자운영이 배낭여행에 고생도 많이 했겠지만 평생에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생각하면 행복하겠다~
더블어 구경 잘하고 즐겁게 보고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