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늘같은 내사랑아!^*^
무더운 여름처럼 내안에 뜨거운 열정들이
당신을 향해 쉬임없이 노를 저어갑니다.
타들어가는 그리움들을 모아서 당신에게
선물로 주고 오려고 바다에서 제일 큰 배를
선택하여 당신에게로 갑니다.
그대 내가 그대한태 도착되는날에는
한여름 숲속에 그늘처럼 산행에 지치고
힘든 육신 그대 품에잠시 쉬어 곤한낮잠한번
편히 잘수있도록 그늘되어 기다려주오
내가 노를 다 저어 그대에게 도착되면
세상 근심 다 접어두고 행복의 도가니인
당신의 품속에서 편이 오래도록 머물러 쉬리니
그대 내 하나의 사랑아 내가 편히쉴수있도록
시원한 그늘로 나를 인도해 주오
2002년 6월28일 23시30분
글:이슬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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