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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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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 조조할인
낭이 추천 0 조회 241 23.09.17 11:5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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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7 12:26

    첫댓글
    조조할인 아니래도 경로할인 반값이라
    조상님께 감사할까 아직까지 살아있어
    할인영화 혜택에다 무임승차 혜택까지
    인기있는 영화중에 요즘본거
    '밀수'어때?


    아마 이미 상영 지나간거 아닐까 싶긴한데...하는데도 있드라
    또 하나
    유해진 ㆍ김희선주연 '달짝지근해'
    이것도봤네
    요즘 딸 덕에 문화생활한다

  • 작성자 23.09.17 13:24

    음마~
    이렇게 영양가 있는 행시를~~~
    반값도 조조도 해본적 없고 영화본지도 아득세월이라...
    배운김에 다시볼께~
    혼자서 생전 안가는 백화점가서 딸이준 티켓몇년째 안쓴것...
    아무 살것도 없어서 내수준은 깜냥도 못내본 구찌 스카프하나샀다~
    저거도 쓸일 있을까???
    나한테 이미있는 짝퉁이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백화점 지하에서 혼자 밥사먹고 지금 막 집에옴...
    홀로 놀기 연습중~

  • 작성자 23.09.17 13:45

    마악 밀수 3시표 끊었다

    니덕이다
    내평생첫경험,내가 표타서 극장가기~~~
    영화보고 온천하고 낼 서울가야지~~^^

  • 23.09.17 13:41

    @낭이 그래 잘 다녀와
    신분증 가져가라
    너무 젊어뵈서 돈 더내라 할라~~

  • 작성자 23.09.17 13:44

    @쟈스민 이렇게 자꾸 착할껴???

    착한(?)말 한값,내라,내가 요즘은 무슨 말을 하고사는지 모른다~~~^^

  • 23.09.17 19:21

    @낭이 ㅋ ㅋ
    그래 !!
    그게 여유이며 ᆢ
    망중한일세나 ㅎ

  • 23.09.17 12:43

    복받을겨ㅡ
    기특한 생각을 ㅎ 대장잘못만나
    죽는건ㅡ조조군사,장례비할인해주면좋지 ㅋ

  • 작성자 23.09.17 13:26

    데이또,
    촌부님이 데이또한번 델고가주믄....
    조조군사 생각해볼겨~~
    아라서햐~~~^^

  • 23.09.17 13:22

    조상묘를 벌초하며 추석맞이 준비하는
    조그마한 그정성도 우리세대 끝이라며
    할배들은 말합니다 앞으로가 걱정이야
    인간관계 뿌리거늘 쟈가누구 뭘로알아

  • 작성자 23.09.17 13:29

    꿈깨야지...
    암만 새시어머니 둘 더 얻은 기막힌 맏며눌로 남자뿐인 시가형제 오늘까지 화기애애하나...

    애들 세대되니 애들은 처가문화 사회문화에 얽혀있으니 우리형제 가치관은 그들에게 족쇄라...
    전부 6,70대인 우리 시가형제의 일로 끝내기로...

    애들은 그들세대에 맞는 새질서를 도출해 내겠지...

  • 23.09.17 19:23

    @낭이 ㅎ ㅎ
    맞아 !!
    성묘 ᆢ 벌초 ᆢ 제사 ??
    우리든. 당대로 끝 ᆢ

  • 23.09.17 13:45

    조심해서 나쁠꺼야 없다하니 조심하자
    조급하게 마음먹고 실수하면 안돼니까
    할일없어 백수생활 하더라도 조심하고
    인간세상 잘살려면 조심하고 또조심해.

  • 작성자 23.09.17 14:14

    조심하고 조심해도 비천신분 있나보다
    조심해서 방금사온 스카프를 꺼내다가
    할퀴지도 안았는데 천한손톱 올을빼네
    인지상정 화는나도 니말듣고 화를조심

  • 23.09.17 16:17

    @낭이 살좀빼

  • 23.09.17 19:21

    @낭이 아고?
    새로 산 스카프에 올이?
    속상해서 어쩐대
    살살 양쪽으로 당기면
    괜찮어질거야
    어깨 두르면 표시도
    잘 안나고 ~~

  • 23.09.17 19:27

    @金鍾文(白雲) 이그 종문아 ! .....

  • 작성자 23.09.17 20:14

    @토파즈 느그 고향친구,
    버릇좀 고쳐놔라~~~^^

  • 작성자 23.09.18 20:03

    @토파즈 손톱이 갈래갈래 찢어져 아무거나 올을 빼네...
    역시 난 거친게 맞아...
    한 십년전 중국갔을때 왕후이불같이 금빛번쩍이는 비단이불,그쪽노동자 스무달 월급주고 사왔더니(중국데려간 중국통친구말)그비단을 새끼발톱쪼개진게 긁어서 발톱은 발톱대로아프고 이불은 이불대로 올빠지고...
    그래서
    왕후장상은 씨가 있구나...했네...
    그거 보듬고있다가 작년에 버림~~~ㅠㅠㅠ

  • 23.09.17 20:34

    @낭이 ㅎㅎㅎㅎ

  • 23.09.17 15:38

    조만간에 집에가면 혼자놀기 끝내리라
    조급하게 살아왔던 젊은시절 보상할까
    할일없이 여기저기 쏘다닌지 이십여년
    인간답게 남은여생 행시친과 보내리라

  • 23.09.17 15:54

    조급한건 나였어라 이것저것 핑계대며
    조금있다 하겠다고 미뤄온게 여기까지
    할미되어 후회하네 못해본게 너무많아
    인제시작 하려하니 체력한계 느껴지네

    돌여사 오걸랑 나랑 놀아줘^^

  • 23.09.17 19:20

    아녀 !!
    횟수를 쪼끔쭐여 ㅎㅎ
    건강하니까 ᆢ
    돌이된겨 ㅎ
    화이팅 !!!!

  • 작성자 23.09.17 20:25

    조급하게 살던사람 기가차서 웃고있소
    조기요기 구석구석 지구속살 다헤치고
    할부로도 못할여행 밥먹듯이 챙긴사람
    인생치고 돌이인생 견줄사람 드물거요

  • 23.09.17 18:05

    조조라는 인물평가 초세지걸 난세간웅
    조조아들 골육상쟁 칠보시를 읽어보슈
    할말이라 다한다고 들어줄이 누구일까
    인간들의 추악한꼴 권력앞엔 께겡깨껭



  • 작성자 23.09.17 20:25

    정말 아는게 많은 무아동상~~~~^^

  • 23.09.17 18:19

    조조는 아릴적부터
    책읽기 좋아하였고

    조비와 조식과함께
    삼조라 불리운다네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준 옛날이야기

    인간사 새옹지마라
    음지에 볕들날있지

  • 작성자 23.09.18 06:23

    무아보다 한수 위???

    반가운 토파즈~^^

  • 23.09.17 20:36

    @낭이 다들 사행시 잘하네 난 머리가 나뻐 안돼요

  • 작성자 23.09.17 20:38

    @金鍾文(白雲) 이렇게 착한 꼬리나 달아라~

  • 23.09.17 18:44

    앗 ??
    행시달인 출현. ᆢ
    뉘 시여라 ???

  • 23.09.17 19:02

    조롱박 주렁주렁 열리던
    고향집 초가지붕 생각나

    조용히 떠올리며 미소를
    꿈에도 안보이는.그곳은

    할머니 할아버지 생전에
    수많은 추억들이 쌓였지

    인적이 드물었던 밭둑위
    밤송이 따려다가 아야야

  • 작성자 23.09.17 20:30

    참 그리운 옛날...
    난 할머니 생각하면 제사때 곶감 먹으려고 자면 안되는 나를 업고 흔들고 깨우시던 기억...
    그때는 왜그리 모든게 귀했고 제관은 많아서 제사끝남 동시에 음복한다면서 곶감 다먹어 버리면 아침에 온갖땡깡부리며 울었던 나...

    저마다의 다르거나 같은 그리운 기억...

  • 23.09.18 14:14

    @낭이 그땐 그랬었지~
    제사 다음날 일어나서 안 깨웠다고. 울고 불고~~
    깨우니 일어났다가
    또 자드라는거야 ㅎㅎ

  • 23.09.17 19:17

    그래 !!
    조롱박도 있었지 ㅎ
    아무튼 재치가 뻔쩍!! 빤짝대네유ㅎ

  • 23.09.17 20:41

    조석으로 찬바람에 여름가고 가을오네
    조껍데기 술을빚어 무더위에 못먹던거
    할일없는 친구들을 불러모아 한잔할까
    인지상정 그마음은 나뿐만이 아니겠지

  • 작성자 23.09.17 20:43

    조아라
    조은친구
    할말이있다
    인생을 논하자

  • 23.09.19 22:27

    조껍데기 술을 빚어....
    소설속에서나
    보던 조껍데기술
    어떤 맛일까요?
    언제 읽어도
    정감이 넘치는
    김태백친구의
    글 솜씨
    참 좋아요 ~~

  • 23.09.18 04:41

    인생사 새옹지마 지금잘살아요

  • 작성자 23.09.18 05:07

    네~
    지금 이순간을 소중히 여겨야죠~

  • 23.09.19 23:11

    꿈속에서도
    행복 가득할거같은
    꿈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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