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순종 제113일차
느헤미야 13: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Nehemiah 13:14
Remember me for this, O my God, and do not blot out what I have so faithfully done for the house of my God and its services.
📖100%순종153일 제113일차
금. 느혜미야07~13장 요약일기
할렐루야!!
마음이 충성된 자와 언약을 세우시고
그 말씀대로 이루시는 의로우신 하나님께
우리가 즐겨 순종하도록 우리손을 먼저 잡고
우리의 성벽이 되어주신 예수님께
이 아침, 심어주신 삶의 자리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감사찬송드립니다
말씀과 기도의 사람,
열정과 비전의 사람,
섬김과 순종의 사람,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진가를 드러낸 느혜미야처럼 영성과 지성과 추진력을 골고루 갖춘 21세기 겸손한 섬김이가 되기 위해
오늘도 말씀묵상하고 물맷돌 기도손 모으는 통독방 식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역사서-포로귀한시대>
느혜미야가 그토록 애쓰고 수고하여 세운 성벽은
가장 연약하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성공적인 성벽 재건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전하게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게 된 후,
이제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 재건이었습니다
외부의 침입을 막을수 있는 성벽 재건보다
내부의 누룩이 더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탐심과 탐욕의 누룩을 제거하는 영적재건!!
느혜미야는 제사장 에스라와 함께
영적개혁을 시작합니다
개혁은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책을 낭독하고 가르침으로 시작됩니다(8:8).
두번째 성경통독집회!!
"율법을 낭독하라! 지키라" (신31:10-12)
약속한 땅에 들어가면
7년마다 한번씩 모여 율법을 낭독하라는 모세의 간곡한 명령과 당부가
여호수아때 한번 행해지고
포로귀환해서 이번이 두번째,
천년만에 이루어진 성경통독입니다
느헤미야는 성벽 낙성식 기념으로
성경통독 집회를 개최하여
일주일간의 성경통독 집회에서
모세의 율법에 정통한 학자겸 제사장 에스라를 강사로 세워 예전에 요시야왕이 종교개혁을 하다가 찾았던 율법책을 모든 사람 앞에서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들이 다 깨닫게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포로시절에 에스라를 율법에 능통한 지도자로 준비시키셨습니다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초막절에 읽음으로
광야 생활을 기념하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광야를 지난후 여호수아이후 처음 실시된 초막절 성경통독...
하루금식후
3시간은 말씀통독하고
3시간은 죄를 자복하며 기도했을때
백성은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죄를 깨닫기 시작함으로써
예루살렘에 큰 회개운동 말씀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말씀대로 살겠다는 새로운언약을 다짐합니다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과
에스라를 중심으로한 내면의 신앙개혁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은 신앙의 중심지로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쁨이 넘쳤습니다
제비뽑아 인구를 정착시키고
또 예배를 섬길자들을 세우고
무엇보다도 성벽봉헌식에 헌신할 레위사람들과 제자장들도 파악합니다
헌신자들의 명단,
당시 대적자들의 주목을 받고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던 황페한 예루 살렘에 남아서 성전과 도성을 지키는 일은 결코 쉽지않은 헌신이고 결단입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먼저 예루살렘에 머물기로 결단하자
제비뽑힌 백성의 10분의 1도 자연스럽게
거하게 되고
또 자진하여 예루살렘에 거하기로 헌신한
지파들과 그 이름들..
그들로 인해 예루살렘은 비로서 이스라엘의 중심도시요 도성으로서의 역활을 하게 됩니다
명단에 있는
그 귀한 헌신에 동참한 사람들과
제사장, 레위인, 성문지기, 노래하는 자들의 헌신이 참으로 귀합니다
대망의 성벽 봉헌식!
양문에서 성밟기를 하고 성전에서제사를 드립니다
어린아이까지 아무도 소외되지 않고
예배에 참여하여 그 즐거워하는 소리가 온성에 진동하니
예배야 말로 가장 즐겁고 성대한 파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배가 회복되고
율법에 정한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것과 십일조를 다시 드리게 됩니다
기징 중요한 역활을 한 느혜미야는
성밞기에서 주목받는 자리에 서지 아니하고 뒤따라갑니다
최고의 예물은 봉헌을 드리는 사람의 정결함입니다 제사장 레위인 백성들 성문 성벽순으로 정결케 합니다
느헤미야가 드디어 총독생활 12년을 마치고
바사로 잠시 돌아간 사이.
또 집안을 허는 여우처럼 제사장을 통해 틈탄도비야와 산발랏,
느혜미야가 두번째 임기를 수행하기 위해 주전 433년에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
다짐한 언약들을
제대로 지켜지 않고,
안식일을 어기고, 성전을 더럽히고,
레위인들을 돌보지 않고, 통혼하는 백성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재개혁을 단행합니다.
통혼을 파기하여 민족의 단일성을 보존하고,
성전 안에 만든 도비야방을 청결하게 하며
십일조와 안식일을 다시 회복하며
대적 산발랏의 아들을 사위삼은 제사장을 척결하며 이방인들과의 통혼문제도 회복합니다
에스라의 말씀부흥운동에 힘입어
제사장 직분을 더럽히고
레위 사람들에 대한 언약을 어긴 자들에 대해 개혁을 단행합니다
백성들은 언약을 갱신하고
율법의 말씀에 따라 이방여인들과 통혼을 하지 않고, 안식일과 안식년을 지키기로 하고,
성전세를 내고, 제단에 사용할 나무를 바치고,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후원하기로 다짐하고 헌신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지않으면 또 무너집니다
역사순으로는 느헤미야가 구약의 마지막 시대입니다
귀환한 이스라엘 공동체의 초라한 모습과
그들의 거듭되는 영적 실패를 보여주며 끝나는 느혜미야서
느헤미야 개인은 하나님께 신실하지만,
포로기 이후 귀환한 공동체는 하나님 앞에 그렇게 신실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침묵하기로 작정하시고
앞으로 400년간 그 침묵이 계속됩니다
이후 하나님은 더 큰 사랑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더 놀라운 사랑의 준비 기간임을 감사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바렐론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해방운동을 펼친것도아니고 비용을 치룬것도 아니기에 돌아오게 해주신 하나님과 또 먼저 1차로 돌아오는 용기를 보여준 조상들에게 감사하여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족보를 기록해놓았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과
아무것도 없는 예루살렘과 유다로 먼저 돌아와준 조상에 대해 감사하는
이스라엘처럼
오늘의 내가 영생을 얻도록
우리에게 복음주시고 영생주신 하나님과
먼저 복음을 받아 신실히 삶을 살아준 믿음의조상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성경통독을 통해
영적대각성운동이 일어남을 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영적으로 어두운 사사시대를 거쳐 우상숭배를 일삼던 왕정시대에
결국 멸망해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포로 시대와 포로귀환시대까지
약 천년동안 말씀을 잊고 살던
이들에게
이처럼 율법에 능통한 지도자가 없었는데
그 율법에 능통한 사람 에스라가
바로 포로 시절에
준비된 사람이라는 사실에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31장 말씀에 순종해서
매일 통독하며 말씀앞에 서는 저와 통독방식구들을 축복하시어
말씀을 준수하며 말씀대로 살겠다는 새로운 언약으로
매일 새로와지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발견한 진리로 어둠을 탓하지 않고
빛되신 삶으로 세상을 바꾸게하옵소서
주님오실때까지
말씀읽는 가정,말씀읽는 교회
말씀읽는 나라 만들게하옵소서
오백만성도로 줄어든 한국의 부패한 기독교를
다시 부흥하게할 힘은 말씀에 있음을 믿고
에스라와같이 말씀에 능통하고
느헤미야와같이 삶이 구별된 건강한 신앙인격을 갖춘
그리스도인 되게하소서
이 성경통독운동을 통해 말씀을 인도하고 전할
학사, 레위인 제사장들이 들풀처럼 누룩처럼 세워지게 하소서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각성하고
이 각성을 통해 삶을 개혁하고자 하는
강한 결단이 일어나 하나님께 헌신하게 하옵소서
구속자의 주역을 감당하는신실한 백성이 되게하옵소서
먼저 은혜받은 자들이 되어 솔선수범하여 헌신케 하시고 감동과 부르심이 있다면 자원하여 자발적으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헌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또한 함께 헌신하며 함께 말씀과 기도와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도록 모든 순원들이 통독순장으로 헌신케하옵소서
2030년까지 백만명의 헌신된 말씀순장들을 세우소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씀 읽기는
사람 속에 있는 원망과 불평,
죄와 타협하고 우상 숭배하는 내부의 적과
부패의 근원을 드러내고 쫒아내어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성벽을 세워
참성전으로 균형있게 세워지게합니다
오늘도 죄는 NO 예수님 YES
온가족이 성경통독하며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께 돌아갑시다
i♡serve
한나미니스트리🌿
오미운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