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평교회 나영수 목사 拜
설명절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새해가 겨울 가운데 자리 잡은 까닭은 영적으로 낡은 것이 겨울을 건너가기 전에 정리하라는 의미이고
서럽고 힘들고 무거운 짐일지라도 주저앉지 말라고 설날이란 복을 주신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사랑과 관심만 있으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군불 같은 온기가 서로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따뜻하게 덥혀 줍니다.
그러므로 인생 뚝배기에 가득 담은 따끈한 설날 떡국 속에서 봄 내음 가득한 냉이된장국 같은 은혜를 소망하는 또 한 번의 설날이 되기를,
해피 뉴이어^^
(삼하 7:29)
2024년 동행하세!!
(사)나눔과기쁨 이사장
예평교회 나영수 목사 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합기독뉴스
(사)나눔과기쁨 이사장 /예평교회 나영수 목사 拜
글로리아
추천 0
조회 181
24.02.10 11:1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