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무운(無耘)구들학교에서 시행하려는 구들놓기 방법을 겨울동안 운영진들이 합숙하면서 오래도록 연구한 것으로 무운구들의 새로운 방법의 것인데 '코로나 19'의 국내확산으로 다음으로 미루어졌습니다.
여기 겨울동안 연구한 새로운 구들놓기의 도면 2장을 올려봅니다.
한장은 3mX4m의 작은방에 적용하는 여덟가지의 팔현기법이 중심이 되고
다른 한장은 4mX9m의 아주 큰방에 적용되는 14기법이 가미된 구들놓기의 도면입니다.
교육을 못함으로 현장의 생생한 사진은 올리지 못하였지만
이 도면이 특이한 것은 종적으로는 화층과 수층을 나누어 본 것이고
횡적으로는 전법에서 첨자찰진(尖字札陣)과 같이 아궁의 화열을 윗목으로 빠르게 밀어넣는 것과
전법에서 학익진(鶴翼陣)과 같이 윗목으로 들어오는 화열을 감싸 머물게 하는 축열구조가 특이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그 두 사람은 나의 자료만 보면 입에 거품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한사람은 속초양양 교육청에나의 구들학교에서 불법으로 교육한다고 민원을제기 한 장본인이고요
차깐목수가 올린 자료내용을 가지고토론해야지 지나간 좌침관을 아직까지 물고 느러지는꼴이 그 곳 수준을 말하기도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피닉스라는 분도 우리와 같이 많은 피해를 본 분이군요
기회있으면 감사하다고 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