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2살이고 학교는 외국어대학교 2학년 1학기까지 마쳤고 독일어과 경영학과 복수전공했는데 저때까지는 독일어를 더 중시했어서 24학점을 맞춰야하는데 3학점밖에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계획은 내년에 1학기만 복학해서 21학점을 다 듣고 2학기부터 휴학해서 시험을 보는 방법이랑 그냥 학은제 하면서 1년 풀휴학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알지 못하고 접근하여 에듀윌 프리패스로 수강했어서 에듀윌로 회계원리 중급회계 원가관리회계까지 수강하고 다시 바꾸어 나무경영아카데미로 재무관리는 완강했고 세법 수강중에 있습니다.
1. 학은제해서 풀휴학이 나을까요 아니면 복학해서 21학점 듣는게 나을까요?
2. 제 보직이 하는게 많이 없어서 공부가 많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세과목을 완강하고 세법까지 들은건데 중급회계 원가관리를 메이저 기본강의를 다시 수강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연습서부터 메이저로 가는게 맞을까요?
3. 시험을 붙는다고 빅4에 바로 갈수 없듯이 빅4에서 좋게봐줄만한 자격증이나 이런 추가적인것들이 더 있을까요? 예전에 cpa단번에 합격하기라는 책을 봤었는데 거기선 cpa자격증을따면 편입이 쉬워진다고 해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편입도 생각중에 있는데 편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제가 원래부터 회계쪽에 관심이 많아서 양은 많지만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진행중에 있는데 군 전역 3월까지 세법 기본강의 수강후 회세잼원 연습서까지 다 보고 전역 후 회세잼원 연습서 계속 보면서 경경상 듣고 객관식 들어가는 루트로 시험준비 하려고 하는데 이 계획은 어떤가요? 여기서 메이저 기본강의까지 듣는다 하면 좀더 늦어지겠지만 제 쉬는시간도 다 강의 듣고 공부할 자신 있습니다.
긴글이지만 정말 너무 고민하고 일찍 성공하고싶은 욕망이 되게 강해서 열심히 할 자신이 넘칩니다. 조언 따끔하게 주시면 정말 감사히 제 뼈와 살로 받아들여 강해지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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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3 20:23
첫댓글 1. 전역전까지 진도 많이 뺐으면 1학기 병행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학점이수를 꼭 학교수업으로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은제가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투입할 것도 없어서 이수목적이면 학은제 추천드립니다.
2. 연습서부터 메이저 가시면 됩니다. 연습서 강의에서도 개념정리 자세하게 다시 해주니 기본강의 다시 들을 필요없습니다.
3. 주변보면 다른 자격증보다 영어나 제2외국어 잘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편입은 합격후 학기가 많이 남은 상황이면 해볼만 합니다만 대부분 그쯤 졸업 나이를 넘어가는지라 선택지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중앙대 편입 말고는 cpa관련 우대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주변얘기 들어보면 빅4 채용은 스펙도 스펙이지만 당해 회계법인 시장상황에 더 예민한 것 같습니다.
4. 좋은 계획입니다. 전술했지만 기본강의는 절대 다시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메이저 연습서 강의 바로 들으시고 연습서를 메인으로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전역하시고 연습서 보다가 8,9,10월때쯤 상황봐서 경경상 시작하셔서 1차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남은시간 열심히 준비하셔서 무탈하게 잘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큰 도움이 됬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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