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식사가 끝난후 아침마당을 즐겨 시청하고있다. 그런데 금요일 지방에서는 지방방송국에서 자체 방송을 하고있어 서울 출연진을 볼수없다. 솔직히 지방방송국 출연진은 진행하는 아나운서나 초대손님 모두 말투나 복장이 너무 촌스러워 보기싫다. 그래서 휴대폰에 바로TV 앱을 설치하여 가끔 서울방송을 시청하기도 한다. 수요일엔 도전 노래자랑이 방영되는데 출연진 각자 자기소개는 고생한이야기 불우한 집안 이야기 뿐이다. 동정표를 얻기 위함이 아닌가싶다. 이젠 그런소리는 듣기도 싫다. 이세상에 고생하지 않고 행복한 일생을 살아온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 앞으로는 행복했던 순간만을 이야기 해주는 출연진도 나왔으면 좋겠다. 또한 일일 드라마나 주말드라마는 방영이 끝나갈 무렵 방영 횟수를 억지로 채우기 위함인지 줄거리를 조잡스럽게 이어간다. 이제 전국 노래자랑도 젊은이들 위주로 제작이 되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나이많은 우리들이 볼만한 프로그램이 점점 없어지는것 같아 소외감을 느낀다.
첫댓글 나는 드라마는 전혀 보지않고 아침마당 노래자랑은 아침 먹으며 보는데 사연들도 많기도 하더군요
공감 합니다
4월 4일 만나요
저도 이제는 드라마 시청시간을 줄여나갈 예정입니다. 합동 걷기대회때 만나요.
나는 요즘 유튜브를 봅니다 티비보다 더재미있어요
이번걷기 참석 반가워요
늦은 저녁시간 에는 유튜브로 색소폰 연주 음악이나 좋아하는 가수 메들리 노래를 듣습니다 .걷기때 만나요 4월 소띠 여행도 기다려짐니다. 갑자기 소가 소띠에 미처갑니다.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청 합니다.
주로 저도 세계퇴마기행 , 걸어서세계속으로, 한국기행, 일요일아침 노래가좋아,가요무대 등을 꼭 시청합니다.
짜장면만 많이 드시지 말고 밥에 반찬고루 드시어 노년 영양이 고루 섭취되어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람니다.
불우한 과거사등을 밝히는 이야기는
듣기 거북하지요.
학대나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이야기도 듣기 괴로워요.
과거사 이야기 하며 눈물흘리고 하는 장면도 가끔보면 괜찮겠지만 수요일 아침마다 보게되니 너무 싫어지네요.
우리세대는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왔기에 좋은 이야기만 들어가며 살아가고 싶을때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제가 싫어하고 열받는소리.
1위안부 이야기
2 세월호 여러소리
3 이태원소리
이런소리 빼고 꽃피고 새우는 소리만듣고 합시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툭하면 울고 징징 짜는것 이제 보기도 싫고 듣기도 싫네요. 건강히 지내시다가 정모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