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레드 꽃이

[정원이]

물을 언제 주었는지
가물가물 ~~
습기에 방충망 사이로 조금씩 튀어 온 가끔 물방을 만으로 탱탱에 이쁜색 빠지고요.

쎄라님 이 시기에 몸체 키우기 보다 생존을 늘 기억 하면서요.

이렇게 색상이 예뻣어요.
얼마 전 까지요.

오늘은 비가 참느라 컴컴합니다.
오랫 만에 우산 챙기고 운동갑니다.
같이 가는 동행인이 부지런해 이 시간에 따라갑니다.

[초보리토비]

어여쁩니다~
벌써 예쁜 꽃을 피웠네요~^^

[정원이]

좀 빠름 같아요.
이 아이는 올 봄에 데려와 첨 키워 봅니다.

[쎄라]

꽃잎이 넓고 둥글어서 편안해보이고
어쩜 셋이 나란히 이쁘게 폈어요

[정원이]

꽃이 예전에 키우던 펠루보다 꽃이 동글하고 큰 것 같아요.
지금은 하나 더 피었어요.

[풀사랑]

지금 꽃이 핀건가요?

[정원이]

네 지금 핀 겁니다.
현재 하나 더 폈네요.
좀 빠르게 폈어요.

[은경이]

백화가 깨끗하고 단아하게 폈네요.바디색상도 넘 멋져요~아침일찍 운동 시작하시네요

[정원이]

펠루가 많아 다 가져다 드리고 이 아이 한덩이 데려 왔는데 꽃색이 다름입니다.
꽃이 실하고 특이합니다.
아침형이라 일찍이 시작입니다.

[행복한사랑]

아직 6월달인데
꽃이 빠르기도 하네요~
하얀꽃이 넘 이뻐요~

[정원이]

네 저도 이렇게 빠를 줄 몰랐어요.
다른 펠루는 탈피 후 다 자라지도 않았는데요.

[진송]

꽃 3송이가 넘 이쁘게 피었군요
보는 눈이 즐겁습니다

[정원이]

사진 찍을 땐 3송이더니 4송이가 피었어요.
또 하나가 올라옵니다.
꽃이 갸날프지 않고 튼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