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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개띠방 ‘무소유’가 맺어준 법정스님과 김영한 그리고 길상사
푸른 별 추천 0 조회 1,322 23.05.19 01:0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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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9 04:15

    첫댓글 법정스님의 지혜로운 말은 늘 큰 위안이 되었죠

    행복의 척도는 필요한 것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가에 있지 않고 불필요한 것을 얼마나 벗어나는 가에 있다고 했죠

    홀가분한 마음
    여기에 행복의 척도가 있다고 했듯이 과욕하지 않고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올려주신 정태춘님 노래 들으며 잠깐이지만 다시 잠을 청해볼까 합니다

  • 23.05.19 08:13

    프리지아 후배의 다정한 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으니
    띠방 산행 끝나고 아주 바빴나 보구먼.
    좋은 글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좋은 시간 보내요.

  • 23.05.19 08:53

    프리지아 후배님~~
    요즘 세상이 하도 험악하니 멀리는
    나 댕기지 말구 가까운 곳에만 살짝 갔다오기~~ ㅋㅋ
    불금 하루도 아자.아자. 홧팅^^

  • 작성자 23.05.19 11:03

    공감합니다.
    무소유는 내것이 아닌것을 가지지 말라는 것
    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ㅎ

    그래도 나중에 아름다운
    추억을 넉넉히 남길 수
    있을 정도의 소유는 있어야
    되지않을까 합니다.

    20살 시절 좋아했던 그노래.
    마치 눈앞에 산사의 이침
    풍경이 펼쳐지는 것 같죠. ㅎ

    건강하고 또 행복하세요.^^

  • 23.05.19 07:03

    모든것을 내가 생각하는대로 살아 갈 수 없지요

    인간 관계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 모두 나 하기 나름입니다
    좋은 인간 관계를 위하여 더 많이 배려하는
    여유로운 사람으로~

  • 작성자 23.05.19 11:09

    어려운게 인간관계 아닌가 싶습니다.
    갠적으로 그사람 됨됨이를 판단하는 기준중에 하나가 배려심이라 생각하죠.
    그건 내공이 많이 들어가는 기술이라.ㅎㅎ

    건강하고 또 행복하세요.^^

  • 23.05.19 08:09

    길상사 관련,
    자세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
    인간은 무소유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기본이라지만
    쉽게 따르지 못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도
    우리들의 보통 삶이랍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 작성자 23.05.19 12:51

    무소유란
    남의 소유를 크게 탐하지 말고 내가 지금 지닌
    것들을 사랑하라는게
    이닐까합니당.ㅎ

    건강하고 또 행복하세요.^^

  • 23.05.19 12:25

    무소유 법정스님이 앉았던
    의자


    길상사 백석 김영한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5.19 12:51

    두분은 가셨지만,
    그정신과 발자취는 내마음속에 길이
    남아있습니다..

    건강하고 또 행복하세요.^^

  • 23.05.19 15:08

    길상사와 법정스님 이야기 글
    감동받고 갑니다
    푸른별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5.19 23:13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긴 한데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니 법정스님의 무소유 그말씀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탐욕에 눈먼 과소유가
    넘 싫어요. ㅎㅎ

  • 23.05.19 16:01

    대원각이 길상사로 변한 사연과 모든 종교인이나 비 종교인이나 거의가 알고 있을것 같은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설법
    우리 일반인들의 교훈으로 삼고 살아 간다면 모두가 마음이 편안 할것 같네유
    난 무 종교인이지만 오래전에 길상사를 한번 방문 하였지만 지금은 기억이 희미 해지네유
    길상사의 꽃 무릅도 유명 했었는데 지금도 변함 없을것 같네유.

  • 작성자 23.05.19 23:35

    몇년전 깊어가는 가을날에 들른 길상사.
    빨갛게 물든 단붕나무 그아래서 커피한잔 그리고
    친구들과 경내산책도 하며 담소를 나누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좋은때 또 가봐야죠.

  • 23.05.19 16:31

    무소유로는 살기 힘들지만
    욕심은 내려놓고 살기를
    노력하며 살아가야지 생각해요
    푸른별 좋은글 감사해요

  • 작성자 23.05.19 23:45

    물질적인소유에만 넘
    매달러면 그것보다 백배
    더 중요한 건강과 행복을
    놓질 수 있다.
    그런뜻이 아닐까 합니다.

  • 23.05.19 17:00

    산은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건데
    넘 욕심부리지말고
    살아가는데 최소한의 쩐만
    무소유가 아직은 안어울리는듯하오

  • 작성자 23.05.21 16:00

    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또 가지고 갈
    넉넉한 쩐은 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ㅎ

    다쓰지도 못 할거면서
    욕심만 작작부리는
    그런분들이 문제지요.ㅎ

  • 23.05.21 15:53

    나는 산을 좋아해서
    산에가면 고즈넉한. 절 분위기에
    잠시 머물다 오곤 합니다
    더도 덜도 없이 그냥 편하더라고요
    이제부터 좀 공부도 해야 될것같어요^^

  • 작성자 23.05.21 16:58

    저두 산사의 분위기가 넘
    좋아요.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와 함께 마음을
    비워내기도 하고 그러곤
    한답니다.

    등산에 소질이 없는데
    산속 숲속에서 멍 때리는 걸 좋아하고 즐겨요.
    마음공부 재미있어요. ㅎ

  • 23.05.26 16:16

    해탈스님의 은은한미소-^^^^
    삶에지치고힘들때 인간들에게 상처받았을때 힐링 되는 군요-^^^
    노래 잘듣고감니다

  • 작성자 23.05.27 07:52

    한수야~ 부르는
    그목소리에 깜짝 놀라
    뒤돌아 보니 해탈스님의
    은은한 미소가~~

    눈앞에 보이는 듯 하네요.
    미소짓는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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