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고나니 안스럽 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축산이란 말의 뜻을 아실 겁니다
쉽게 말해서 빨리키워서 육용이든 모피든 그 용도에 맞게 잘 키우고 돈 잘 버는 것이
축산인 데....
제가 아시는 분이 항상 이런 애기를 합니다
키울때는 사랑으로 정성으로 죽일때는 과감하게... 양돈장에서 일하시는 분의 야그 입니다..
정말 시대가 빠르게 변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 어릴때만 해도 동내에 일주일에 한번식 토끼와 족제비 털 사러 다니시는 분이 있었거든요.
우리나라도 10년 20년전만 해도 여우 밍크 참 많이 사육 했지요...
결국 돈이라는 것이 또 사치 스러움이 이런 것을 만들어 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뉴트리아와 오소리가 식용으로 허가가 되었지요 먹어 보진 않았지만 뭐 별 맛이야 있겠습니까? 우리 회원님들이야 아니시겠지만 몸 보신 하실려구 하시는 분과 겨울을 보다 더 따뜻하게 지내려고 하시는 분들이 문제지요 에구 애기가 길어졌네...
첫댓글 잘읽고 간데이....
^^ 동감이네요 .... 사람이 나뿐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