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의 6원칙]
1) 방문객의 개성과 경험에 관련된 해설을 하라.
2) 모든 해설은 그 자원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야 한다.
3) 해설은 여러가지 기능이 결합된 종합예술이다.
4) 해설의 목적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흥미를 자극해서 개발시키는 것이다.
5) 해설은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여 주어야 한다.
6) 아이들을(12살 까지) 위한 해설은 어른용을 쉽게 풀어 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다른 해설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프리만 틸든(Freeman Tilden)은 자원해설의 창시자다.
그의 <해설의 6가지 원칙>은 관광해설론에서 금과옥조(金科玉条)로 여기는 내용이다. 관광학과 시험에 꼭 출제되었다.
*문화관광해설이란 <팩트. 맥락. 흥미>가 조화롭게 연결되어야 성공적인 해설이라고 강조하였음.
[해설사의 유형] -- 햄(Ham)의 해설사 분류.
1) 경찰(cops)형 : 해설자원과 해설지역을 보호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
2) 로봇(machine)형 :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만 하는 유형.
3) 만물박사(know- it-all)형 : 해박한 지식과 다량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지식에 대한 결핍을 인정하지 않음.
4) 주인(host)형 : 해설 참가자를 *손님으로 인식하여 참가자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햄(Ham)은 *주인형(host) 해설자를 가장 바람직한 유형의 해설가로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