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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집꾸미기[Loha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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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예쁘게 꾸며요 스크랩 진짜 부자는 욕실부터 다르다
Lohas~♡ 추천 0 조회 118 09.07.02 10:3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진짜 부자는 욕실부터 다르다

 

 

장식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갖춘 ‘내 방’ 같은 공간. 미적으로 만족스러울 뿐 아니라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거실과 주방처럼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욕실이 바로 그런 곳이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영화나 실생활 속 부자들의 욕실을 보면 욕실의 혁명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 유명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제품과 올해의 욕실 트렌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1, 6 정돈된 인상을 안겨주는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이매진 스위트’.
2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안토니오 루피의 새로운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선보인다.

 


건식과 습식의 공존
구멍 숭숭 뚫린 고무 슬리퍼를 신어야만 욕실에 발을 디딜 수 있었는데, 이제 패브릭 슬리퍼나 양말을 신고도 서슴없이 들어설 수 있다. 항상 물기가 흥건한 타일 바닥이 아닌 고급 카펫이 깔린 목재 바닥이라는 점이 그 사실을 말해준다. “습식 욕실은 곰팡이나 오염 등의 문제도 있고, 미관상 별로 좋지 않습니다. 건식으로 사용하면 이점이 많죠.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꽃이나 특별한 조명 기기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으니까요.” 한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는 “욕실 공간이 차지하는 면적이 넓어지면서 습식과 건식을 분리해서 배치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라고 말한다. 축축할 리 없는 건식이 좋은 반응을 얻자 유리, 목재, 벽지, 카펫 등 예전에는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자재를 욕실에 들여놓는 경우가 많아졌다. 눈에 띄게 달라진 것 중 하나는 가구의 사용을 들 수 있다. 세면기 하부 서랍장은 물론 별도의 가구 배치까지, 수납 기능뿐 아니라 장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또 건식 공간에는 톱 볼top bowl형 세면기와 벽걸이형 양변기 등을, 분리된 습식 공간에는 별도의 샤워 부스를 갖춰놓는 추세도 눈여겨볼 만하다.

패키지를 활용한 예술적 인테리어
고급 욕실이 시선을 확 잡아끄는 이유는 또 하나 있다. 하나하나가 모두 고가高價에 최고로 멋진 제품이라는 사실을 떠나, 하나의 컨셉트로 일관되게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침실과 거실의 인테리어나 가구 배치는 각각의 취향과 컨셉트대로 하면서 욕실에는 유독 수동적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인 것. 공간은 곧 팀플레이다. 하나의 팀을 이루는 가구 시리즈처럼 바닥 및 벽 디자인, 조명, 샤워 스크린, 도기, 욕조, 수전, 욕실 가구, 기타 액세서리 등이 일체된 형태의 패키지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패키지라 하더라도 디자인과 컬러의 감각적인 믹스 매치는 기본이니만큼 촌스러울 정도로 일관되게 통일된 분위기를 떠올리면 큰 오산이다. 세면대와 욕조부터 작은 소품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유기적인 형태를 통해 조화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예전에는 그저 실용성만 강조했다면 이젠 집 안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트와 맞춰 미리 구상하는 디자인 욕실로 변화 중이다. 조화와 균형을 이루면서도 아주 개성 있게.


3, 8 두오모에서는 예술과 첨단을 접목한 월풀 욕조, 레인 샤워 등 다양한 욕실 제품을 선보인다.
4 아르마니 까사에서 선보이는 욕실 시스템 가구 ‘구아포’. 디자이너의 명성답게 패셔너블하다.
5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토닉 스위트’는 현대적인 감각의 스위트 제품으로 고급스럽다.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품의 활약
“색다르고 예쁘긴 한데, 이걸 어떻게 써?” 조금 특이하게 생겼다 싶으면 어김없이 이런 반응이었다. 요즘은 어떠한가. 그 누구도 하얀 타일에 판에 박힌 모양의 양변기와 세면대를 원하지 않는다. 거실 가구를 고르듯 고루한 디자인을 탈피한 개성 넘치는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것. 감각 있는 사람들은 다 안다.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품의 특별함은 물론, 그 섬세한 차이가 욕실의 완성도에 결정타를 날릴 수 있다는 사실을. 실제로 아메리칸 스탠다드에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욕실 제품을 고를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가격이 아닌 디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흐름 역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면서 유명 디자이너와 손잡고 디자인 욕실 제품을 선보이는 경향도 짙어졌다. 아메리칸 스탠다드는 조셉 론넨Joseph Ronen과 아킴 폴Achim Pohl, 토마스 피에글Tomas Fiegl 같은 유럽의 유명 디자이너와 손잡고 ‘스위트’ 라인을 소개하고 있으며, 두오모에서는 기존에 선보인 이탈리아 욕실 가구 브랜드인 ‘안토니오 루피Antonio Lupi’에 이어 이탈리아의 300년 전통 위생 도기 브랜드 ‘포치 지노리Pozzi-Ginori’를 소개하고 있다. 또 아르마니 까사에서는 절제된 라인 속에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아르마니 스타일의 욕실 라인 ‘구아포Guapo’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7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익스프레션 스위트’.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요소의 결합이 특징이다.

예술과 첨단의 조화
손이 닿는 모든 것에 예술적 표현이 깃들었다고? 여기서 끝이라면 최고의 욕실이 아닐 터. 특별함은 이제부터다. 변기 뒤쪽에서 은은하게 비치는 기능성 라이트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레인 샤워에 LED 조명이 더해져 물이 떨어질 때마다 다채로운 컬러를 연출하기도 하며, 욕실 안에 설치된 최신형 벽걸이 TV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도 한다. 어디 이뿐이랴. 모니터가 설치된 월풀 욕조에서는 고급 스파를 즐기며 영화와 음악은 물론 인터넷 쇼핑까지 즐길 수 있다. 남다른 개성이 살아 있는 예술품 같은 인테리어를 갖춘 것만으로도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재탄생한 기분인데, 여기에 첨단을 능가하는 완벽한 기능까지 더한 욕실. 축축하고 냄새나서 피하고 싶던 욕실이 보여주는 디자인적·기술적 진보는 상전벽해桑田碧海를 방불케 한다. 실로 꿈만 같지 않은가.

프라이빗 스파로의 진화
올해 열린 ‘ISH Fair’와 ‘B&K Fair’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한 욕실 트렌드는 바로 ‘웰니스Wellness’. 얼마 전 유럽의 욕실 브랜드 아이디얼 스탠다드Ideal Standard에서 유럽에 거주하는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실제로 웰니스 제품의 사용이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욕실 공간이 편안함과 안락함 그리고 웰빙을 위한 대표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증거다. 웰니스 제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월풀 욕조와 사우나, 스팀 시설, 히노키 욕조 등. 트렌드가 이렇다 보니 인체의 곡선에 맞게 디자인된 월풀 욕조에서 기포 마사지를 받거나 거품 목욕을 즐기는 것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니다. 또 별도의 샤워 부스에는 단순히 몸을 씻는 샤워 역할만 소화하는 것이 아닌 마사지 기능까지 포함한 각종 보디 샤워기를 들여놓고 있다. 기존의 세정 기능이나 난방 변좌 기능 이외에 여러 가지 부가 기능을 추가한 비데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바닥이나 벽면에 타일을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환경 친화적인 마감재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현대인은 시각적·체험적 즐거움을 위해 극장, 수영장, 스파 시설 등 외부 공간을 찾는 것에 만족하지 않으며 집에 머무르며 잘 구성된 자신만의 욕실인 ‘프라이빗 스파’에서 그 이상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한다. 프라이빗 스파로 표현되는 현대의 욕실이 개개인의 욕망을 채워주는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는 셈이다.

 

 

물기 하나 없이 깔끔한 건식 욕실의 세계


보송보송한 욕실, 제 2의 거실로 태어나다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곳이며, 철저하게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곳. 축축하고 냄새나는 곳이 아니라, 마스터 룸보다 편안한 욕실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물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한 ‘건식 욕실’이라면 당신의 꿈에 한발 가까워질 것이다.

 


1 스톤, 우드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아메리칸 스탠다드.


책 읽고, 운동하고, 독서하는 건식 욕실
한동안 최고급 주방 가구가 론칭하면서 ‘주방은 거실의 연장이다’라는 모토가 라이프스타일의 거대한 트렌드로 등장했다. 유러피언 스타일 아일랜드를 설치하고, 다양한 패턴과 컬러를 더한 가구로 주방을 꾸민 고품격 다이닝룸이 어느새 여자들의 ‘로망’으로 승격한 것이다. 이제는 그 바통을 이어받아 욕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고급 아파트와 주택에 욕실을 2개 이상씩 설치하면서 습식 욕실과 건식 욕실을 분리해 꾸미는 것이 트렌드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마스터 룸의 욕실을 룸의 연장선으로 화려하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이다. 벽에 설치한 욕실용 LCD 창을 통해 얼마 전 구입한 요가 DVD를 켜고, 원목 바닥에 깐 요가 매트 위에서 가볍게 운동한다. 반투명 유리로 차단한 샤워 부스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 욕조에 몸을 담근다. 욕조 옆 책장에서 책을 꺼내 읽고, 와인 랙에서 와인 잔을 꺼내 레드 와인을 한 잔 마시며 천천히 반신욕을 즐긴다. 배스 타임이 끝나면, 가볍게 샤워 가운을 걸친 후 욕실용 오디오를 통해 나오는 음악을 감상한다. 주방과 거실, 서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욕실에서 끝낼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활동이 가능한 것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욕실 가구도 한 몫하겠지만, 무엇보다 원목으로 포근하게 장식한 건식 욕실 덕분이다. 원목 바닥에 열선을 깔거나, 자그마한 창을 내는 것도 앞서 나간 건식 욕실의 모습 중 하나다.
다만, 펜트하우스급 이상은 되어야 컨셉트가 살아 있는 건식 욕실을 꾸밀 수 있다. 청담동과 한남동 일대 신규 타운 하우스의 욕실 인테리어를 맡은 하농 조르다노의 경우 마스터 룸과 비슷한 사이즈의 욕실을 선보이며 건식 욕실의 모범 답안을 제시한다. “저희가 제안하는 신개념 욕실 ‘비 룸B:Room’의 모토는 ‘생각하는 욕실, 오래 머무는 욕실’입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엔조 카라브라세는 ‘생각하는 공간, 꿈을 꾸는 공간, 쉼을 얻는 공간’으로 비룸을 정의합니다.” 하농 조르다노 디자인 팀 김은미 차장의 이야기다.

 
2, 3 책을 놓을 수 있는 선반, 조명으로 연출한 아트 월 등 거실보다 돋보이는 ‘비룸B:Room’. 하농 조르다노.



펜트하우스급에 살지 않아도 건식 욕실을 꾸미는 방법이 있다. 바로 게스트 욕실을 건식으로 꾸미는 것. 아메리칸 스탠다드 마케팅 팀 박소영 과장은 “욕실은 집 안의 얼굴이라는 말처럼, 요즘은 게스트를 위한 파우더 룸 스타일의 건식 욕실이 대세”라며, 바닥재나 벽을 바꾸지 않아도 욕실 가구를 바꾸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이야기한다. 건식 욕실 트렌드와 함께 떠오르는 욕실 제품이 ‘톱 볼 세면대’. 수납장 위에 세면기를 얹는 형태로, 세면기 아래 미관을 해치는 배수관을 수납장으로 가릴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가 훌륭하다. 톱 볼 세면대의 장식적인 효과가 중요해지면서 건축물이나 동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도 등장했다.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디자인한 톱 볼 세면대 ‘스톤’과 ‘오버 아이’는 유선형 디자인이 특징. 곡선을 타고 물이 자연스레 흘러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건식 욕실에 제격이다. 집 구조에 따라 톱 볼형 세면대를 욕실 입구에 설치하기도 한다고.


1 건식 욕실에서 한 단계 앞서 나간 스타일은 햇살이 들어오는 욕실. 두오모 반요.

물기 없는 욕실 트렌드, 욕실 가구 스타일을 바꾸다
물 한 방울 튀지 않는 건식 욕실을 꿈꾼다고 해서 평생 물을 틀지 않고 살 수는 없는 법. 그렇다고 손 한 번 씻고 세면기 닦고, 샤워 한 번 하고 물기 닦느라 시간을 보낼 수도 없지 않은가! 5년 전부터 일찌감치 건식 욕실 시공을 시작한 디스퀘어 갤러리의 디자이너 범승규 실장은 “건식 욕실 트렌드에 따라 세면기는 물론 욕조, 수전의 디자인도 점점 바뀌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욕실이 사색의 공간으로 등장하면서, 몸을 푹 담글 수 있는 욕조가 대세다. 건식 욕실 가구의 생명은 ‘배수’이기에 일반 욕조보다 깊이가 깊은 것도 큰 특징이다. 휴양지의 풀 빌라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몸을 담갔던 깊숙한 욕조가 당신 욕실에 들어오는 것이 더 이상 꿈은 아닌 듯. 맞춤형 욕실 트렌드를 선보이는 두오모 반요 홍보팀 윤승원 씨는 “아무리 물을 세게 틀어도 물이 튀지 않도록 투수구가 넓은 수전이 인기입니다. 물이 흘러 나오는 면적이 넓을수록 물방울이 튀는 면적이 좁아지기 때문이지요. 투수구가 넓은 수전은 기능뿐 아니라, 물이 나오는 모양이 독특해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한 욕실 액세서리예요”라고 말했다. 물이 튈 수밖에 없는 샤워 부스와 욕조를 철저하게 분리하면서 욕실이 ‘블록화’ 돼 있기도 하다. 변기가 있는 부분을 에칭 유리로 막아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고, 축축한 샤워 부스와 욕조는 투명 유리 문을 두어 차단한다. 자연스레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2 스타일리시한 양변기와 넉넉한 수납 공간은 보송한 욕실만의 특징이다. 새턴바스.


3 거품 목욕을 즐기며,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멀티욕조. 새턴바스.


4 샤워 부스를 분리하는 것, 건식 욕실의 첫걸음이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범 실장은 또 다른 트렌드 중 하나로 다양한 조명 및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손꼽는다. 최근 시공한 욕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한쪽 벽면 전체에 조명을 넣고 유리를 덧대 작품처럼 연출한 것이라고. 상대적으로 물이 튈 염려가 적은 건식 욕실은 ‘금 디지털’ 구역인 욕실의 문턱까지 낮췄다. 그 여세를 몰아 등장한 것이 새턴바스와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엔터테인먼트형 욕조 ‘TV-TUB’. 완전 방수 TV를 장착한 독립형 욕조로 TV나 DVD 시청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터넷과 MP3 등도 즐길 수 있으며, 헤드 레스트 기능이 있어 욕실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디지털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샤워하고 헐레벌떡 출근 준비 하기에 바쁜 욕실은 피트니스 클럽의 샤워 부스 정도면 족하다. 하지만 안방처럼 포근한 건식 욕실, 특급 호텔과 리조트의 스파 시스템을 갖춘 욕실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지 않을까? 고급 빌라와 타운 하우스의 욕실에 와인 랙과 책장이 놓인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 것에서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맨발로 들어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공간, 카페트와 원목 바닥으로 포근한 느낌을 더한 건식 욕실은 라이프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 할것이다. 단순히 소파 패브릭을 바꾸고, 새로운 벽지를 바르는 것이 아닌 대대적인 공사이기에 유행 따라 바꿀 수 없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욕실 업계의 전문가들은 물이 많이 튀는 샤워 부스와 욕조를 철저하게 분리하고, 수전과 세면기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보송보송한 욕실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출처;tong.nate 네이트 우수 블로그 왕관이예요just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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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3 16:03

    첫댓글 욕심나는 욕실이네여...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 욕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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