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2010년 1월 26-27일
2.인원:강명애,금기원,박영칠,박현용,송현미,안창근,오영석,임장석,장기성,황지윤 총 10명(김종희 업무로 불참)
3.일정
-1일차 : 쇠소깍 태우 및 투명카약 체험 - 올레 10코스 산방산 및 송악산 트레킹 - 올레 12코스 수월봉 및 용수포구 트레킹
-2일차 : 한라산 영실 - 윗세오름 - 돈내코 산행후 대명농수산 및 용두암 해수사우나(오후에 비가내려 일정변경)
4.후기사진
<1>청주공항에서 8시 30분 이스타항공편을 통해 제주로 출발
<2>제주도 상공의 구름위로 우뚝 솟은 한라산의 모습입니다.
<3>올레길 6코스 구간인 쇠소깍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7>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곳인데...물고기가 다 보일정도로 맑고 비취색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8>투명카약을 타는 곳으로 나와 박과장님 두사람은 이걸타고 나머지 일행들은 태우를 탑니다.
<9>출발전 박과장이 멋진 포즈를 취합니다.^^
<10>제가 탄 카약에서 바라본 쇠소깍의 모습입니다.
<11>아....다시 봐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제주도여행에서 강추하고 싶은곳입니다.
<12>유유히 투명카약을 타는 우리들의 모습이네요. 안샘이 찍었나?^^
<13>시합은 아녔지만 한번 신나게 패들을 저어봅니다.
<14>제모습이 힘겨워 보이죠?^^
<15>대조적으로 신선놀음하는 박과장의 모습입니다.
<16>상사바위라고 해서 남자와 여자가 뽀뽀하는 모습입니다. 설명을 들어야 그 모습이 그려지던데...여러분은 보이십니까?^^
<17>자....이제 나머지 사람들이 태우를 타고 출발합니다. 선장님이 힘차게 줄을 잡아당겨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8>일행들은 편안함에 환하게 웃고 있네요.
<9>투명카약과 태우가 토킹하려고 하네요^^
<10>선장님은 열심히 쇠소깍의 전설에 대해 얘기해주는데 대부분 제 카메라를 쳐다보네요^^
<11>엄지까지 치켜들면서....
<12>여자들은 v에 송샘은 제 사진을 찍어주는군요.^^
<13>선장님의 설명은 계속되고....그런데 태우는 노약자석이라서...좀 심심했을텐데.....^^
2천원 아끼려고 금과장님은 저걸 탔다는군요. 우리 둘은 2천원씩 더 내야하나???^^
<14>박과장의 카약과 태우가 충돌합니다. 줄을 넘어가지 말아야하는데....^^
<15>쇠소깎을 나오며 바라본 한라산의 장엄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2주전 폭설이 내렸을때의 눈은 다 어디로 간건지????
<16 >차로 산방산으로 이동하여 용머리 해안도로 입구에서 단체샷을 날립니다.
<17>산방굴사 오름길에 본 용머리와 그 옆에 배모양으로 된 하멜상선전시관의 모습입니다.
<18>중간에 한번 쉬며 단체샷을 자연스럽게 날려봅니다.
<19>산방굴사 바로 앞의 코끼리 바위(제가 붙인이름) 모습입니다.
<20>산방굴사 앞에서 기념샷을 날립니다.
<21>이번엔 여자들만....^^
<22>다시 여자들만 큼지막하게....^^
<23>다들 내려간뒤 산방굴사에서 바라본 송악산과 바다쪽 모습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24>내려와서 바라본 산방산의 모습입니다.
<25>송악산 가는길에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컷...
<26>옷이나 바위나 색깔이 똑같네요.^^
<27>정말 제주도의 푸른바다가 실감나는 에멀라드빛 바다와 산방산 그리고 그 뒤로 한라산의 모습
<28>송악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안침식절벽입니다. 장관이죠?^^
<29>다시 단체샷을 날립니다.
<30>단체사진을 찍어준 사람들이 제주대분들이라서 얼떨결에 다같이 모여서 한컷 찍어봅니다. 구호는 훌랄라???~~~^^
<31>어느새 박샘이 저만치 내려가있네요.
<32>바다색을 닮은 비싼 자켓을 입은 금과장님의 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33>인천서 직접 내려온 지윤씨도 한컷^^
<34>멍에누님도 한컷...
<35>길쭉한 박과장님도 한컷
<36>이제 올라온 현용이형도 한컷
<37>일본진지 내려가는 초입에 보이는 선인장과 올레10코스의 풍경
<38>해안벽에 뚫은 일본진지를 둘이서 가봅니다.
<39>약 20여미터 정도 내려가는데 랜턴이 없으면 갈수가 없습니다. 좀 지저분하고...^^
<40>송악산 전망대 간이식당에서 해산물과 라면에 전복죽 그리고 감귤막걸리, 파전, 고구마, 소주등으로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귀한 홍삼 3접시를 찬조한 안샘 고맙습니다.^^
<41>송악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바람 참 시원하더군요^^
<42>송악산 정상에 올라서 바라본 분화구(?)의 모습입니다.
<43>송악산 정상석에서 다같이 한컷...두사람은 각자 갈길로...^^
<44>송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귀포
<45>관리팀만 한컷 찍어달라네요^^
<46>다른사람들은 걸어가고 저는 차가지러 가면서 바라본 갈대와 어우러진 바다의 풍경입니다.
<47>다시 이동하여 올레길 12코스인 수월봉쪽의 올레길 표식입니다.
<48>수월봉에 있는 고산기상대를 배경으로 올레길을 걸어오는 일행들입니다. 안샘은 만세까지...^^
<49>차귀도 잠수함 매표소앞에서 단체샷을 찍어봅니다.
<50>용수리 해안가 올레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51>아 다시 걷고 싶은길....^^
<52>길도...사람도...자연도 참으로 아름다운곳...
<53>자연을 즐기며 걷는 박과장
<54>12코스의 종착지 절부암 앞의 모습입니다.
<55>절부암 옆에 있는 김대건 신부 전시관과 우리팀들의 모습입니다.
<56>멀리있을땐 몰랐는데....쓰레기통 앞에서 양주를 마시고 있네요.^^
<57>슬픈전설이 담긴 절부암의 암각입니다.
<58>아...이제 노을이 지기 시작하네요.
<59>구름이 좀 껴서 노을이 아주 아름답지는 않지만...그래도...^^
<60>한번 200미리로 최대한 당겨봅니다.
<61>오늘의 숙소인 노을이 아름다운집 옥상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모습입니다.
<62>풍력발전기도 돌아가고....
<63>노을이 아름다운 집 옥상에서 바라본 저녁노을의 모습입니다.
<64>멍에누님도 노을을 배경으로 한컷...이쁩니다.^^
<65>현미누님이 두남자에 둘러쌓였네요. 근데 둘다 유부남이라서...^^
<66>아...모델입니다.^^
<67>옥상에 있는 사람들끼리만 한컷
<68>바닷바람을 맞으며 숙소옥상에서 바베큐 파티를 합니다.
<69>푸짐하고...낭만적이긴 한데....여성분들은 추워하더라구요. 저는 딱 좋았는데....^^
<70>두 사람은 건배까지...^^
<71>어느새 노을은 거의 다 지고....술마시며 야경을 찍어봅니다. 그래도 아름답네요.
<72>김대건 신부 기념관의 꼭대기에는 등대같은 불이 밤새 켜 있습니다. 신부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