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이치코 작가님의 도적의 물병입니다.
단편이구여..잼있게 보세여~^^
새색시가 시집 올 때 가져오는 혼수품 중 하나인 물병을 뜻하지 않게 훔치게 된
산시크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물병이 퍼도, 퍼도 줄지 않는 신기한 물병이란 걸 깨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