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두바위 전설
상동 중석광업소 우측 골짜기에 있는 화강암으로 된 큰 바위 이름이다.
바닥의 넓이는 천여 평이 넘고 높이는 큰 빌딩 정도의 웅장한 벼랑이 치솟아 있으므로 `꼴두바우'라 한다.
예전 사람들은 상동을 꼴두바우라고 불렀는데, 조선 선조 때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정철(鄭澈)이 이 바위를 보고 "먼 훗날 이 큰바위 때문에 심산계곡인 이곳에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 바위를 우러러 볼 것이다"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송강(松江) 정철(鄭澈)의 예언대로 상동중석이 번성했을 때는 수만 명의 인구가 이 바위를 우러러보며 살았었다. -생략-
2010년 08월08일 05;30'목동 에서 출발 하여
상동읍 에 도착 하여 잔차 에 올라 꼴두바위 축제장 으로 이동
행사를 마친후 본격적인 투어에 나섯다.
414번 도로 합류 지점 까지는 도로 개설 공사중 이었다.만항재 부터 본격적인 임도 투어다.
1000고지가 넘는 임도를 달리니 모든것이 다 눈아래로 펼쳐 보이는 풍경은 과연 일품 이었다.
총 거리 약 47 km
영월군 상동읍 사무소 에서 출발 합니다.
이 바위가 꼴뚜바위 입니다.많은 전설을 간직 하고 있습니다.
만항재 정상 입니다.고한읍 에서 올라와 만항재 를 넘으면 영월 과 태백시로 갑니다.
하이원 리조트 리프트 입니다.
고냉지 채소밭 입니다.한창 수확 하고 있고 밭에는 상품 가치 없는 배추가 남아 있습니다.차가 있으면 주워 담으면 되는데....아쉬움이 남습니다.
강원도 옥수수 와 감자.주최측 에서 제공해 주었습니다.막구수 와 음료수.우유 까지....
마지막 이벤트.맨손 송어 잡기.....네마리를 건져 회쳐 먹었습니다.
첫댓글 넓은 아스발트 길이 너무 뜨거워 보입니다...ㅎㅎㅎ
미련하게 만항재를 2-3단을 하고 올라갔다 다운후 쥐가 나 다리 근육이 터져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풍경도 아름답고 먹거리도 풍부하고....즐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수고 하셨습니다.
미련한거는 약도 없습니다...ㅋㅋㅋㅋ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