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바퀴 통증 자료 모음
ㅡ 모니터의 눈 (사진모음 32장)
내 병은 음식 때문일 수 있다.
내가 최근에 무릎이 아파서 통증에 좋다는 생강을 과다하게 많이 먹었다. 나는 열성 양인 체질인데,
매운맛 나는 생강도 열성식품이다. 외이도염은 아닌데 왼쪽 귀가 아프더니 왼쪽 목도 뻣뻣하게 굳어지면서
연달아 목 통증도 생겨났다. 목이 옆으로 돌아가지도 않았다. 목이 너무 아파서 목에다 파스를 붙였다.
허리에 쓰는 검은색 벨트를 깁스처럼 목에 돌려서 감기도 했다.
ET처럼 키는 작으면서도 팔이 짧고 다리도 가늘고 목이 긴 나는 목이 아프면 목이 저절로 앞으로 떨어진다.
잠잘 때도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열이 상체로 올라가면서 귀도 웅~ 하고 이명이 생기더니 머리도 아프다.
채식주의자인 내가 어지럼증으로, 근간에 일을 많이 하면서 병을 예방하느라고 육류를 집중적으로 자주 먹었고
체중도 불어났다. 내게 맞는 항생제를 집에 비치해두고 있는데, 항생제를 먹어야 하나? 아스피린과 같이.
5일을 고생했는데, 자가요법으로 항생제와 아스피린을 먹고 온탕에서 목욕도 한 후에는 목의 통증도 가시고
목의 단단함도 사라졌고 이제는 목이 돌아간다. 다행이다. 깁스도 풀어내었다.
엊그제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해보니 전부 나쁜 식품들을 계속 먹었다. 머리밑 피부도 가려워서 긁어대었는데
생강, 마늘, 기름진 육류 같은 열성식품들을 먹었기 때문이다. 오징어땅콩 견과류도 한 봉지를 먹고는 극심한
변비가 되기도 했다. 내가 병을 만들었다. 운수도 나쁜 액운 시기인데 스스로 자충수를 만들었구나. ㅉ ㅉ ㅉ
원인을 모를 때는 "무슨 병인가?" 하고 너무 답답했는데, 좋은 자료를 올려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나는 먹는 음식으로도 병을 잘 일으켰다. 체질이 특이체질이기에, 지구인이 아닌 외계인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기운이 없고 어지러워서 영양제 주사(비타민, 마그네슘 주사)를 맞아도 주사 후에는 약물부작용으로 탈이 났다.
양인 체질은 위장이 튼튼해서 간식 등 먹는 것을 좋아하고 음식을 여러 가지 많이 먹는다.
해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소양인들은 전부 당뇨가 있다고 전문인이 만든 자료에도 나와 있었다.
맞는 말이다. 과식이 병을 만들었다. 늙었고 다리도 불편해서 규칙적인 운동은 잘 하지도 못하면서.....
나가서 한번씩 거리를 걸어다니는 것이 내 운동이다. 해서 도서관에 자주 간다. 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는데
30분이 소요되고, 종점에 내려서도 언덕을 많이 걷게 되고 왕복에 두 시간이 소요된다. 적당한 운동 거리다.
2017년에 당뇨가 처음 발생했을 때도
어느 사무실에서 책 만드는 일로 계약하고 무리하게 일하면서, 날마다 그곳 병원에서 제공하는 육류 음식을 두 달간
먹고는, 일을 마친 후에 고칼로리 음식들 때문에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다가 한밤중에 과로로 쓰러지기도 했다.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아보니 고칼로리로 인해서 콜레스테롤이 높아져서 고혈압 전조와 당뇨병이 생겨 있었다.
혈압은 그 후에 정상적으로 낮아졌다. 나는 평생 혈압 약은 안 먹어도 된다. 겨울 출생으로 성격이 차분해서다.
근간에 병이 발생하면서 소변도 표나게 초록색으로 탁해졌다.
어제는 <소변이 탁해졌다>를 검색하면서 음식에 관한 자료가 있었는데 그 내용이 내 증상하고 똑같아서 메모했다.
소변을 따로 받아보면 바닥에 흰 가루 같은 것이 가라앉아 있었다. 그것이 인산(인산 나트륨, 인산 칼륨)인 듯.
채식주의자인 내가 근간에 기름진 육류를 자주 먹었더니 평소와 달리 소변도 탁해졌다. 냄새는 안 나지만.
해서 염증은 아닌 듯. 염증이 생겼다면 냄새도 날 것이다. 열성식품들을 계속 먹어서 상체로 압력이 올라간 것이다.
나는 평소에 고혈압은 없는데, 이런 상태일 때 혈압을 재어보면 혈압도 몹시 높게 나올 것이다. 가슴과 몸도
가려웠다. 아래 사진들이 그것을 잘 가르쳐주고 있다. 머리밑이 가려워서 긁어대다가 세발을 평소보다 자주 했다.
이제는 육류를 피하고, 기름기 있는 견과류 간식도 피하고 한 달이상 멀리 할 것이다.
견과류가 뇌에 좋다고 하지만... 양인으로 상체가 열성 체질인 내게는 해로웠다. 내가 먹어보니 그랬다.
냉성식품을 찾아서 먹고 차가운 물, 아이스크림도 양인에게는 좋다. 밀가루 음식도 적당히 먹으면 괜찮다.
몸을 깨끗하게 정혈작용으로 청소해야 한다. 솔잎가루가 있는데, 야쿠르트에 타서 마시면 좋을 것이다.
체중도 불어나서 현재 65Kg인데 3Kg 줄이기. 그래야 무릎 통증도 없어질 것이다.
하루에 밥을 세 번 먹으니까 혈당이 높아져서 두 끼니로 줄여서 먹으면서, 중간에 간식을 고구마로 먹으니까
자주 먹는 고구마도 마그네슘 식품이고 당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혈당이 높아지면 혈압도 상승될 것이기에
머리가 아파지는 것이다. 생수를 한 되로 많이 마시면 좋은데, 내 약한 신장에는 또 부담을 주었다.
양인 체질은 하체가 약하다. 다리가 가늘고 가분수 형이다. 하체 부분에 있는 신장도 약한 편이다.
양인은 상체가 발달해서 뇌가 크고 두뇌가 명석하고 큰일을 해낸다. 상체 부분은 건강하다. 위장도.
양인들은 약물부작용이 있다. 독성이 들어오면 열기가 위로 올라서 머리 피부와 상체가 가려워진다.
전과 달리 요새 가슴 부위가 가렵더니, 내가 열성식품(생강, 마늘, 마늘쫑)들을 집중적으로 먹어서 가슴에도 열이 모여서구나.
천식이 있는 나는 비염과 알레르기,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가려움증도 동반한다.
방부제가 든 식품도 먹으면 머리밑 피부가 굉장히 가려워진다. 설사를 유발하는 방부제도 있었다.
나는 어릴 때도 쇠고기를 먹으면 몸이 몹시 가려워서 고생했었다. 어머니는 그 이유를 몰랐다.
어릴 때부터 육고기를 멀리하고 피하는 나를 "중 팔자"라면서 항상 야단쳤다. 어린 나는 일찍부터 그것을 알았다.
나는 한약도 잘 안 듣는 특이체질이다. 소양인은 약물부작용을 체질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했다. 상체가 뜨거워서다.
약을 쓰면 뜨거운 몸이 약의 화학성분으로 발작을 일으키기에 약보다는 냉성식품으로 몸의 열을 식히고 치료해야 한다.
한국인들 중에는 양인은 20%, 음인은 80%라고 했다. 양인은 상체인 두뇌가 명석하고 지도자들 중에 많다.
반면에 양인은 하체가 약해서 다리가 가늘고 다리에 병이 잘 나고 신장염을 앓을 수도 있다.
음인은 반대로 하체가 튼튼하다. 운동선수들 중에 음인이 많다. 다리가 튼튼하니까 축구선수도 마찬가지다.
한방과 양방의 자료들을 다 모았다. 다 맞는 얘기들이니까.
나는 귀걸이를 안 하니까 귀걸이로 인한 가려움증은 없다. 엣날에 어쩌다 귀걸이를 하면 그 자리가 가려웠다.
순한 로션을 쓰고 화장도 안 한다. 여름에 얼굴이 타면 기미가 되니까 한여름에 썬크림은 바르지만.
썬크림을 바른 날은 집에 온 후 밤에 잘 씻어내어야 한다.
나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 보니까 침도 부작용이 생겼다. 넘어져서 부은 정강이에 침을 맞은 자리가 며칠 동안 혹처럼 단단했다.
귀걸이는 내가 행위예술 할 때 여왕 분장할 때만 어쩌다 사용한다. 변신의 천재라 불린다.
음식으로 발병한 열을 빨리 내리지 않으면 중풍 전조로 구안와사도 생겨날 것이다.
아래 뇌 사진을 보니 일곱번째 핏줄이라고 했는데, 바로 귀 옆을 지나가는 핏줄이네. 그래서 귀쪽 목이 아픈가 보다.
신경을 너무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도 해롭다고 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기다려보기로 한다. 손시려울 때 쓰는 핫팩을 데워서 아픈 자리에 붙이고 있었더니
통증이 좀 나아졌다. 항생제와 관절염 약(무릎도 아파서)을 한 알 먹었다. 진통제보다는 약할 테니까.
왼쪽 귓바퀴의 통증은 이제 없어지고 그 아래쪽 목으로 통증이 내려왔다. 솔잎차도 야쿠르트에 타서 마셨다.
핫팩으로 찜질(뜨겁지 않게. 약한 목 피부는 화상을 입을 수 있다)을 한 후에 아침보다는 통증이 나아졌다. 자가 치료해보고도
안 되면 이비인후과 병원에 갈 것이다. 내가 아기처럼 체질이 약하고 내 몸은 내가 잘 아니까.
감기가 들었을 때도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감기약 먹으면 증세가 더 나빠지고, 나는 아기들이 먹는 시럽약을 먹으면 빨리 나았다.
왼쪽 귓바퀴가 아프다가, 아래쪽 목이 단단해지면서 통증이 생겨나서 파스를 붙였더니 그 피부는 말랑해졌다. 통증은 남아있다.
<소변이 탁해지는 이유>를 찾아서 메모도 하고 공부했다.
통증이 생기는 것도 요산이 쌓여서 혈액순환을 방해해서라고 하네. 그것을 <통풍>이라 한다고.
우유하고 같이 먹으면 안되는 고구마를 나는 야쿠르트 쥬스하고 같이 먹었다. 야쿠르트를 생수를 타고 희석해서.
잠이 안 올 때는 새벽시간에도 컴퓨터 인터넷으로 공부를 한다. 그러면 만물박사가 된다.
수면이 부족한 것도 건강에는 안 좋다고 하지만, 작가라서 어쩔 수 없다. 졸리는 시간에 낮에 낮잠을 잔다.
2024년 4월 22일
첫댓글 4/22(월) 집에 있는 항생제를 위장보호제와 같이 먹었다.
관절염 약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이기에 관절염 약도 한 알 먹었다.
진통제 대신이다. 나는 마취도 안 되고 진통제도 잘 안 듣는 체질이지만.
테스트 용으로. 내가 뼈가 아파서 비타민D 양약을 두어 달 먹었다.
삶아서 파는 돼지내장을 마트에서 사서 전골을 자주 해먹었다.
2.4킬로 무게를 4,300원으로 팔았는데 큰 포장이 방부제를 친 것은 아닌지...
순대집에서 파는 것은 3천원어치 양이 너무 적어서.
내장이 양이 많다 보니 시래기국으로 만들어서 계속 먹게 되었다.
어지러움도 나타나서 어지럼증 때문에 육류를 자주 먹었다. 돈가스와 튀긴 닭도 먹었다.
부처님께 근간에 내가 과식으로 육류를 자주 먹은 잘못을 기도로 용서를 빌었다.
4/24(수) 항생제와 보령 아스피린을 2일간 먹은 후에 목의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다.
이제는 진통제는 먹지 않는다. 진통제는 위급 상황에만 필요한 약이니까.
내가 전에 칼슘제를 먹은 후에 혹이 생겨난 것을
실력 있는 명의 이성호 박사님이 처방해주시던 대로 같은 약을 먹었더니
목이 단단해진 혹이 사그라들고 있다. 내가 하는 말은 정확하다.
나는 병이 나면 내 몸을 실험쥐 모르모트처럼 면밀하게 시험하고 관찰도 한다.
며칠을 귀에서 나는 소리 이명으로 고생했는데 항생제를 먹으면서 3일이 지나니까
귀를 괴롭히던 이명도 사라졌다. 내가 내 몸을 자가요법으로 치료 중인데
점점 완화되고 있다는 증거다. ^^
목을 옆으로 돌리는 것은 아직 불편하다.
당뇨에 대한 강의를 하시는 길 교수님이 "단것을 먹는다고 당뇨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은 긍정할 수 없었다.
그분처럼 자기 몸을 일일이 체크하는 사람들은 드물기에, 사람들은 예사로 단것을 좋아하면서 먹고는 몸에 당분이 쌓이면 당뇨가 될 것이다.
나도 생각 없이 좋아하는 과일을 많이 먹고, 육고기를 먹은 후에는 고칼로리로 당뇨가 되었다. 나는 인슐린 분비 기능이 파괴되었다.
황산중독, 석면폐증으르 항생제를 몇 년간 계속 먹었기 때문이다. 단 과일을 먹고 나면 소변에서 몸에서도 달콤한 냄새가 났다.
휴지가 풀처럼 피부에 달라붙었다. 당이 높아지면 소변도 찐득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시기에 오른쪽 왕발가락옆 위로 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더니 2센티나 부풀어 올랐다. 같은 발가락이 두 번이나 그랬고 수술을 했다.
내가 보살로 마취가 안 되는 체질이라서, 생으로 살을 잘라내고 깁고 수술 받으면서 죽을고생을 했다.
둔한 사람들은 자기가 당뇨가 걸려 있어도 잘 모르고 계속 단것을 먹기 쉽다. 그러다가 발이 썩어들고 자르기도 한다.
당뇨인 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계속 단것을 먹어도 된다?" 어불성설이다.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어린이 때부터 단것을 많이 먹지 않으면 당뇨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날마다 사탕을 먹는 할머니들도 마찬가지다.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잘 하지 않으면서 날마다 단것을 먹는 할머니들도 대부분 당뇨다.
내가 아는 남자분도 딸이 올 때마다 아버지에게 사탕봉지를 선물로 주더니만
계속 사탕을 습관처럼 먹고는 심한 당뇨가 되었다. 달콤한 빵과 과일도 수시로 안겨주었다.
아버지가 당뇨가 된 후에야 딸이 뒤늦게 후회하는 것을 보았다.
당뇨병이 든 아버지에게 이제는 사탕도 과일도 빵도 안 준다고 했다.
뒤늦은 식이요법이다. 한번 생긴 당뇨병은 잘 낫지도 않는다.
해서 한국의 식품들이나 과자를 너무 달게 만드는 업자들에게 나는 유감이 많다.
그런 과자나 음료수들이 어린이 때부터 소아 당뇨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