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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한 자료 4/22(월) 귓바퀴 통증 자료 모음
하늘새 추천 0 조회 103 24.04.22 06: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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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4 09:30

    첫댓글 4/22(월) 집에 있는 항생제를 위장보호제와 같이 먹었다.
    관절염 약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약이기에 관절염 약도 한 알 먹었다.
    진통제 대신이다. 나는 마취도 안 되고 진통제도 잘 안 듣는 체질이지만.
    테스트 용으로. 내가 뼈가 아파서 비타민D 양약을 두어 달 먹었다.
    삶아서 파는 돼지내장을 마트에서 사서 전골을 자주 해먹었다.
    2.4킬로 무게를 4,300원으로 팔았는데 큰 포장이 방부제를 친 것은 아닌지...
    순대집에서 파는 것은 3천원어치 양이 너무 적어서.
    내장이 양이 많다 보니 시래기국으로 만들어서 계속 먹게 되었다.
    어지러움도 나타나서 어지럼증 때문에 육류를 자주 먹었다. 돈가스와 튀긴 닭도 먹었다.

    부처님께 근간에 내가 과식으로 육류를 자주 먹은 잘못을 기도로 용서를 빌었다.

  • 작성자 24.04.24 10:14

    4/24(수) 항생제와 보령 아스피린을 2일간 먹은 후에 목의 통증이 많이 완화되었다.
    이제는 진통제는 먹지 않는다. 진통제는 위급 상황에만 필요한 약이니까.
    내가 전에 칼슘제를 먹은 후에 혹이 생겨난 것을
    실력 있는 명의 이성호 박사님이 처방해주시던 대로 같은 약을 먹었더니
    목이 단단해진 혹이 사그라들고 있다. 내가 하는 말은 정확하다.
    나는 병이 나면 내 몸을 실험쥐 모르모트처럼 면밀하게 시험하고 관찰도 한다.
    며칠을 귀에서 나는 소리 이명으로 고생했는데 항생제를 먹으면서 3일이 지나니까
    귀를 괴롭히던 이명도 사라졌다. 내가 내 몸을 자가요법으로 치료 중인데
    점점 완화되고 있다는 증거다. ^^
    목을 옆으로 돌리는 것은 아직 불편하다.

  • 작성자 24.04.24 09:08

    당뇨에 대한 강의를 하시는 길 교수님이 "단것을 먹는다고 당뇨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은 긍정할 수 없었다.
    그분처럼 자기 몸을 일일이 체크하는 사람들은 드물기에, 사람들은 예사로 단것을 좋아하면서 먹고는 몸에 당분이 쌓이면 당뇨가 될 것이다.
    나도 생각 없이 좋아하는 과일을 많이 먹고, 육고기를 먹은 후에는 고칼로리로 당뇨가 되었다. 나는 인슐린 분비 기능이 파괴되었다.
    황산중독, 석면폐증으르 항생제를 몇 년간 계속 먹었기 때문이다. 단 과일을 먹고 나면 소변에서 몸에서도 달콤한 냄새가 났다.
    휴지가 풀처럼 피부에 달라붙었다. 당이 높아지면 소변도 찐득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시기에 오른쪽 왕발가락옆 위로 살이 차오르기 시작하더니 2센티나 부풀어 올랐다. 같은 발가락이 두 번이나 그랬고 수술을 했다.
    내가 보살로 마취가 안 되는 체질이라서, 생으로 살을 잘라내고 깁고 수술 받으면서 죽을고생을 했다.
    둔한 사람들은 자기가 당뇨가 걸려 있어도 잘 모르고 계속 단것을 먹기 쉽다. 그러다가 발이 썩어들고 자르기도 한다.
    당뇨인 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계속 단것을 먹어도 된다?" 어불성설이다.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 작성자 24.04.24 09:33

    어린이 때부터 단것을 많이 먹지 않으면 당뇨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날마다 사탕을 먹는 할머니들도 마찬가지다.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잘 하지 않으면서 날마다 단것을 먹는 할머니들도 대부분 당뇨다.

    내가 아는 남자분도 딸이 올 때마다 아버지에게 사탕봉지를 선물로 주더니만
    계속 사탕을 습관처럼 먹고는 심한 당뇨가 되었다. 달콤한 빵과 과일도 수시로 안겨주었다.
    아버지가 당뇨가 된 후에야 딸이 뒤늦게 후회하는 것을 보았다.
    당뇨병이 든 아버지에게 이제는 사탕도 과일도 빵도 안 준다고 했다.
    뒤늦은 식이요법이다. 한번 생긴 당뇨병은 잘 낫지도 않는다.
    해서 한국의 식품들이나 과자를 너무 달게 만드는 업자들에게 나는 유감이 많다.
    그런 과자나 음료수들이 어린이 때부터 소아 당뇨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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