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비피 / 바이크피플(자전거와 사람)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몰라/청록
    2. 미소,
    3. 선달
    4. 스텔라
    5. 땡중/안승일
    1. 오리야
    2. 숲길따라
    3. 마크
    4. 마샬
    5. 총알탄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그냥 윤원식
    2. 양파
    3. 코지(김지연)
    4. 그루터기
    5. 레오1
    1. 넥스트
    2. 고수러버
    3. 무풍
    4. 지니5
    5. 두리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번개모임*홀로급벙+@ 후기/사진 『번개후기』 환상적인 남한산성 싱글길을 처음 큰산님과 함께 내리쏘아보니
대간 추천 0 조회 230 08.07.01 16: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01 18:16

    첫댓글 와~~ 연속극을 보는듯 그날의 함께한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내요 내앞에서 서너번 자빠링을 맛갈나게 먹을때마다 내가슴은 두방맹이질하고 제발 다치지만 말길 속으로 기도하며 ....한 열시간을 함께 희희덕거리며 달리고넘어지고 다음에도 또 함께할수있길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08.07.02 18:01

    풍부한 경험으로 안전라이딩을 하는 모습과 그렇게 변함없이 조용히 남정네들을 눌러주는데 그만 기겁을 했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 08.07.01 18:26

    와....서사시 읽는거 같아요...산악 하시는 분들...그저..대단하다는 표현밖에.....

  • 작성자 08.07.02 18:02

    최근에 잔거로 산에 오르고 싶어 모든 운동이 싫어지더라고요. 모노님도 동참하시길--

  • 08.07.01 19:27

    워낙 상세히 적어주셔서 읽는내내 그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지 않았어요..대간님의 일년전 모습-수리산 바리케이트에서 정자까지도 못오르던 시절-이 지금의 제모습과 같으나 일년후의 제모습은 현재의 대간님만큼은 도저히 아닐 것 같습니다..범상치 않은 고수님들.. 왕거북님, 상사화님.. 대단하십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그저 혀만 내두를 뿐..

  • 작성자 08.07.02 18:08

    간단히 적는 글솜씨가 없어 서론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수준에 맞추어 읽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여성분들도 많은 시간과 땀을 흘리신 분들이 역시 잘 타는 것같아요. 너무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데 다리는 굵어지지 마세요

  • 08.07.02 00:01

    자전거로 일신우일신하는 모습들이 정말 세세하게 그려져있네요, Safe Fun Riding을 잘 보여줍니다. 잘 배워갑니다

  • 작성자 08.07.02 18:12

    무지한 저돌성보다는 어느정도 기술이 몸에 익은 후 도전이 사고가 없을 거예요. 전 누누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비싼 새잔거를 뽑은 날 바로 선수따라 산에 올라 너덜을 낸 게 그리 아깝더라고요.

  • 08.07.02 00:26

    기어가 망가진 상태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라이딩 마치신 대간님이야말로 고수맞심다... 좋은경치와 맛있는 백숙이 어우러진 웰빙라이딩에 같이 할수있어 즐거웠습니다... ^^

  • 작성자 08.07.02 18:14

    몸도 날씬한데 얼굴도 곱상한데 어찌그리 순발력과 파워있는 업힐을 잘하시는지요. 많이 배웠습니다. 힘든다고 하면서 끝까지 잘타시는 모습이 좋았어요

  • 08.07.02 09:39

    대간님 자주보아요....낙타봉 업힐에서....

  • 작성자 08.07.02 18:17

    두번 만났지만 오랜 구력과 관록이 몸에 배어나더군요. 특히 몸에 딱붙는 나시가 넘 멋있었어요. 그리고 웬 힘이 그리 좋아요. 그 힘만큼 말도 재미있었습니다.

  • 08.07.02 10:50

    대간님 뵙지도 오래되었군요. 언제 함 뵐라나??.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07.02 18:18

    오래되었네요. 잔거 잘타시고 인상이 좋아서인지 늘 기억합니다

  • 08.07.02 11:29

    즐감했슴돠^^ 하루에 못 읽고요 삼일간 읽고 댓글 담돠^^ 남한산성 싱글...짐승들의 놀이터......난 늘 후기만 읽어 봅니다^^

  • 작성자 08.07.02 23:26

    직접 함께 라이딩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08.07.02 11:57

    ~~무슨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어여.....안가봐도 직접 라이딩을 같이 한것처럼요.....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07.02 23:56

    소설은 아니고요. 내가 서너번 공중에 뒤집힌게 사실이고 멍든데가 몇군데 있으니 사실입니다. 비가 와서 나무뿌리가 조금이라도 비스듬이 넘으면 여지없이 뒷바퀴가 틀어지더군요. 안넘어지려고 애썼는데 짠밥이 모자라 자빠링했어요.

  • 08.07.02 13:03

    대간님 라이딩 하다보면 꼭 아쉬움이 남아요....그 아쉬움을 다시 찾기 위해 산에 오릅니다...남한산성에 처음 가셨는데....어찌 그리도 자세하게 기록하셨는지...후기 잘 봤구요...담번에 남보카트님이랑 함께 산에 오를 수 있는 기쁨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7.02 18:25

    남보와 함께 하려면 앞으로 두달은 쉬어야 해요. 큰산님 라이딩에는 만사제쳐 두고 붙고싶습니다. 불문맹도 예전에 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골프도 버려야 겠어요.많은 지적 바랍니다.

  • 08.07.02 13:03

    대간님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금새 업되서 딤승으루 변할날 멀지않아 보입다.

  • 작성자 08.07.02 18:27

    내친구님, 그 멋진 수염때문에 도데체 어떤 분인지 궁금했습니다. 잘어울리고 라이딩중에 맨뒤에서 배려하는 고수님 모습도 넘 좋았어요. 그나저나 그 수염땀시 형님인줄 알었어요

  • 08.07.02 21:47

    잔차의 열정이 가득하신 대간님~남한산성에서 잔차호흡도 함께하고 송글~송글~맺힌땀방울이 아름다웠던 하루였습니다. 후기또한 그날~시간이 되 돌아가는듯 잼나게 읽었습니다. 언제 관악산에 놀러오세요~

  • 작성자 08.07.02 23:33

    많은 경험을 배울께요. 근데 부부가 너무 아름답게 같이 운동하는게 부러워요. 전 그날 집에 들어가니 와이프가 눈을 가늘게 뜨고 하는 말이 " 거지꼴이 따로 없네요, 그만좀 나이값해요" 라고 하네요. 체인이 엉겨 장갑끼고 만진 얼굴이 마치 이곳 저곳 검은 줄이 가서 동냥하는 꼬라지며, 져지는 찢기고 땀은 범벅이고 내가 거울 보고 놀라 자빠졌어요. 그런데 왜 그리 혼자 싱글거리며 웃음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 08.07.03 09:23

    대간님 크큭~ㅋㅋ

  • 08.07.07 01:20

    산뽕에 흠뻑취하신모습 공감이 갑니다.. 용기가 부럽습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