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
청도 인자다 ^^+
오늘은 나랑 18년동안 동거동락해온
그리고 또 지명도 모르고 시집오면서
처음만난 인자 남편을 너희들께 소개한다 ^^
조금 못생겨도 이해해라 ~
그래도 내눈엔 울남편에 젤 멋있다 ^^* (크크)
시골에서 용났다고 생각하고 너희들이 우리 남편을
모를것같아서 지상으로 나마 소개한다 ~
가정일은 전폐하고 사회생활만 좋아하는 남편 속뒤집어 질때도 많지만
지역과 사회를 위해 일하는 자긍심하나로 꾹 참고 산단다 !! ^^+
너희들 관심있으면 청도군 의회에 자주 방문하여 내남편을 좀 채찍질을 해주렴 ㅠ ~!
후일에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해서 너희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할께
댓글 많이 달아줘 ~ 이름은 박 권현 ^^+
첫댓글 인자야~ 말은 바로 해야지 "조금 못 생겨도 이해해라"? 이 표현은 " 야 울 신랑 참 잘 생겼제!" 로 들린다야 .ㅋㅋ 청도군 의회라~~ 지나간 내용이라도 한 번 볼게. 의회 활동이 그렇게 신속하게 안 올라오더라 대부분... 관심가지고 들여다 보는것이 내 친구를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다면 해야지~ 너도 건강! 의장님도 건강!
우짜다가 이 사람을 만났지?
잘생겼네 ~~인상도 너무좋고~~
멋지다...
신랑 자랑은???하지만 자랑 할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