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를 따라 #1 (궁평리 야영)
▲외곽순환도로에서 서서울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서해안고속도로 비봉 나들목으로 나와서.....
▲제부도 가는 길로 한 참을 달리니 사강에 이런 구조물이 있었습니다.......
▲녀석,,,,,,제법 폼이 나는군요.......
한 밤중에 길 찾는 데는 도사가 되어 버려 쉽게 야영지를 찾아 들어갑니다.....
이미 몇 명은 아웃,,,,,, 몇 명은 계속되는 녹차 전투 중이었습니다.
▲이런 풍경이 2주만인데도 한참이나 된 듯 합니다......
▲도날드가 저를 위해 남겨 놓았다던데.......머라고 했는지 또 까먹었습니다.....
▲무엇이 들어 간지 의심스러운 찌개 하나도 있었구요,,,,,,,,,
▲오늘은 화롯대 대신에 도날드가 가지고 온 챠콜 스타터로 화로를 대신하는데 그거 쓸 만 합니다......
▲캠핑장에 이런 의자 가지고 오는 잉간들. 저도 첨 봅니다.......일명 마님 의자랍니다.......
▲대관령목장에서 오투클럽일당(?)에게 삥 뜯긴 이후 처음 마주치는 해피.....ㅎㅎ
이 이후는 녹차 먹느라 사진이 없군요.......
한참을 이야기 하다 보니 어느새 날이 훤하게 밝아 오더군요.........
▲녹차 먹다가 날을 꼬박 새버린 것은 진짜 오랜만입니다......지금부터 카메라샷은 전부 음주샷입니다.....ㅎㅎ
▲해안을 지키는 군인들이 철조망 문을 열어 주더군요.........
▲바다쪽에서 야영지를 바라 본 모습.......
▲물이 많이 빠진 바다........
▲........................
▲한 두 사람씩 일어 납니다.........
▲아침을 거르는 법은 없으므로 또 먼가를 합니다........
▲어제 밤에 밤새 이야기 하고 또 무슨 할말들이 많은지.........
아침 먹고 달콤한 아침잠을 약 두어 시간 정도 더 잤습니다.....
▲도날드가 지호아빠의 랩터를 시운전 해봅니다.......호기심 어리게 바라 보는 해피......랩터는 최고시속 160까지
쏠수 있는 무서운(?) 머신입니다....
▲해피도 랩터를 몰아 보는데 첨부터 최고속도로 안 땡기는 걸 보니 안전운전하는 태도가 되어 있더군요....
▲드리프트 연습하다 나가 떨어진 도날드.........
▲야영지에 도둑 고양이 한 마리가 유유자적하며 나타나더군요.......겁도 없이......
▲이번에 마련한 도날드의 캐노피 텐트.......
▲바로 옆에 라운지를 피니 도날드의 캐노피가 좀 없어 보이더군요....ㅎㅎㅎ 날이 더워 창을 전부 개방하고 모기장으로만
사방이 환기가 되게끔 만들어졌습니다.
▲마님이 잠이 부족하신지 하품을.........
▲잠시 마님 자리에 앉아 모자란 잠을 청해 봅니다........
▲찬밥 남은 거로 또 이거 저거 넣어서 비빔밥을 먹습니다.......
▲밥 먹는 거에 관심 없이 자겁중인 미래형.........
▲"이거 찍지 말라니까~!!
▲소슬이도 밥 먹다 말고 자겁 전선으로 나가는 군요.......
▲자겁 현장 도촬중인 미래형을 도촬하는 추냥오빠..........ㅎㅎㅎ
▲준겸이 너 개기는 거냐?????? ㅋㅋ
▲2시 정도쯤 에환모 (에이티브이에 환장한 모임) 식구들이 몇 분 오셨습니다.......
▲.............
▲바람....이 친구도 앞으로 캠사 정모에 무조건 한달에 한번 꼭 참여 할 사람입니다......장모님을 꼭 모시고 오는 친구죠....
▲어게인...그저께 캠사에 새로 가입한 늙다리 총각입니다......잘 생겼습니다....소개 좀 해주세요...
▲왼쪽에 돌돌이란 친구고,,,,,,이 친구 아이들이 좀 (?) 많습니다....캠핑장에서 보면 다들 놀랄듯,,,,ㅎㅎㅎ
여기서 에환모팀은 당진으로 투어 나가고 저희는 어섬을 돌아보러 투어를 나갑니다.....
▲궁평리를 빠져 나가며..........
▲당진쪽으로 향하는 에환모팀........
2편에서 계속
첫댓글 좋은 사진 보셨죠?꼬리 달구 가세요....사진작가에 대한 예의 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보고만 가는 사람들이 있을껄요.....
걍 가면 ..싸가지...ㅋㅋ
사진 예술입니다...
죽이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