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항에 있는 법무사에 댕기고 있는 사무원인데...
일을 댕긴지.. 언1년이 되어가는데....
고용에 가입두 안해주구...
사무실이 작아서 제 책상두 겨우 꽁겨서 만들어
컴두 없구 전화기두 없궁... 하루하루 벽만보구.. ㅡㅡ;
지금 제가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 까지 일을 댕겨야하나 싶구...
제가 이런쪽에는 잘몰라서리...
1년이 되도록 지금에서야 알구..
더욱 기분나뿐건..
저보다 일주일정도 늦게 들어온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는 고용에 벌써 갑을 해준거있져...
(친구들 왈 : 니가 언제든지 그만둬도 된다는 뜻이라면서...)
듣는순간 아차...
이런 사태를 어케 수습??
고용에 갑을하면 아무리 돈이 든다구 해도....
그럼 직원을 왜 채용하는지...
알수가 없군.. 아쉬운데로 부려먹구...
지금 그만둘 생각을 하는데...
일두 힘들기두 하구... 배워두 배워두 잘모르겠구.. 헤헤
차마 그만둔다는 말하기가 입에서 안떨어지내요...
방책을......??
많은 꼬리 달아주세용!!
첫댓글 직접 법무사님께 말해요 왜 고용보험 안들어 주냐구요? 이유가 뭔지 물어봐요? 이유가 있을지 압니까? 그럼 4대보험은 아예 가입을 안하셨단 말입니까? 사무원증은 있나요?
직접말은 안해봤지만... 저희사무실에서 8년정도 일한 언니가있는데... 물어봤더니... 돈 든다구 그러더군요... 사무원증은 있어요!! 말할려니 용기가 안나서리 ㅡㅡ;; 웅~~
지금 사무실을 그만 둬도... 1년정도 댕긴 보람두 없거... 스트레스만 받아서리 살만졌네요 ... 어디 다른 일자리없나용??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