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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六. 山天大畜卦(산천대축괘)
1. 序(서) :
내가 初校(초교) 六年時節(육년시절)에 學校代表 書道選乎(학교대표 서도 선호)로
한글 練習(연습)을 할 때에 祖父(조부)께서 보시고
한글만이 아니라 漢字 (한자)까지 써봐야 한다시며
新聞紙(신문지) 몇십 장에 體(체)줄 잡아 써주신 文句中(문구중)에
“世情𡻕月若流波(세정세월약류파)”
“階前梧葉己秋聲(계전오엽기추성)”
세월은 문틈으로 지나가는 바람 같다 했다.
어느덧 2014년도 陽曆(양력)으로는 지나가고 2015년도를 맞이하였다.
◎ 恒常 勞心焦思(항상 노심초사)하며 一年 同安(일년 동안)에도
“어떻게 하면 人類 (인류)를 救濟衆生(구제중생)하는 天下事(천하사)의 同志(동지)를 찾아낼까?
어떻 게 하면 나와의 因緣(인연)을 맺은 사람이 真人(진인)되게 하여
诀定的(결정적)인 時間(시간)에 天地父母(천지부모)의 代行者(대행자)가 되게 할까?
낮이나 밤이나 앉으나 서나 생각해왔는데
오늘 마주하고 있는 여러분이 結實(결실)...
來年(내년)에는 二十六番(이십육번) 山天大畜卦象(산천대축괘상)과 같이
여러분의 씨종자로부터 많은 第二(제이)의 열매가 맺혀서
聖賢(성현)들의 湯求(탕구)함의 天下事(천하사)가 順調(순조)로이
이루어질 수 있는 基盤(기반)이 다져지길 祈願 (기원)하게 된다.
※ 지난年度(년도)에 왜 말레이시아 航空機(항공기)가 세대나 추락했나?
그것은 “末 來之事(말래지사)” 라 終來(종래)의 天地氣運 象徵(천지기운 상징)이라는 것을 알 았다.
※ 도전 5/262장 12절:目前之事(목전지사) 쉽게 알고 深量(심량)없이 하다가서
末來 之事(말래지사) 같잖으면 그 아니 내 恨(한)인가
2. 本(본) : 山天大畜卦 說(산천대축괘 설)
(1) 山天大畜(산천대축)의 概念(개념)
1) 二十六(이십육)의 象(상)
① 26數(수)는 天地(천지)의 十數无極(십수무극)이 合(합)하여 統一(통일)되니
六 天(육천)의 玄空化(현공화)하여 原始返本(원시반본) 象數(상수)이다.
○ 天(천) 十(십), 地(지) 十(십)이 六水化(육수화) 함의 數(수)이다.
② 二十五 黃極 造化 用數(이십오 황극 조화 용수)가 一太極(일태극)과 合(합)한 數(수)이다.
○ 无妄(무망)의 世上(세상)은 一太極(일태극)의 造化(조화)로 이루어짐이다.
③ 三(삼)·九(구)의 二十七(이십칠) 先天(선천) 虛席數(허도수)를 마무리 짓기 為 (위)하여
먼저 德(덕)을 크게 쌓아야 하고, 修行(수행)을 많이 하여야 하며
참 사람을 많이 모이게 해야 한다는 준비 과정의 數(수)이다.
※ 三(삼)은 세 聖子(성자)요, 九(구)는 가구판 假主(가주)이기도 하다.
④ 二十八(이십팔)의 十六數(십육수)와 十无極(십무극)이 만난 數(수)로써
八卦(팔 괘)의 陰陽(음양)이 完成(완성)되는 것이 大畜(대축)이 된다는 卦象 等(괘상 등)의 뜻이 있다.
※ 二(이)는 兩白(양백) 두 姜氏(강씨)요, 八(팔)은 木(목)(강)이기도 하다.
※ 畜(축)은 貯畜(저축), 牧畜(목축)<畜產(축산)>, 畜養(축양), 畜積(축적)한다는 글자이다.
※ 佛家(불가)의 修道過程(수도과정)은 “尋牛(심우)”이고
儒家(유가)의 洛帶(낙대)시에는 “牧牛(목우)”이다.
特人(특인)이 老父(노부)에게 인계받아 畜牛(축우)한다.
“牧童(목동)”이 總角(총각)이다. 正道令(정도령)이다.
2) 艮方(간방)에서 하나님이 出現(출현)
① 山天大畜卦象(산천대축괘상)은 山(산)<艮(간)>, 天(천)<乾(건)>의 合卦(합괘)라
乾天老父(건천노부)가 艮山少男(간산소남) 막내를 업고 있는 꼴이다.
○ 본래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子息中(자식중)에서도
막내 少男(소남)이 부모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이치이다.
② 山(산)의 土(토)가 天上(천상)에 있는 象(상)이 大畜卦(대축괘)이다.
○ 地上(지상) 人尊時代(인존시대)는 艮(간)에서 이루어짐이다.
③ 法(법)이란 물이 결국 가장 낮은 곳 바다에서 다 쌓여 모임이 됨을 뜻한다.
○ 사람의 血脈(혈맥)은 막내로 이어져 끝난다.
④ 地球(지구)로 말하면 天山(천산)에서 부터 民族(민족)의 뿌리가
中國(중국)을 거쳐 한국까지 내려온 卦象(괘상)이 大畜(대축)이다.
○ 天山(천산) 山脈(산맥)이 百頭山(백두산)에 이르러
그 祖山(조산)이 百頭大幹 (백두대간)으로 智異山(지리산)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鷄龍山(계룡산) 新都安 (신도안)으로 그 脈(맥)이 終結(종결)되어졌으니
※ 여기 이곳에서 우리가 脈(맥)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 天門洞(천문동)<山(산)>과 天子山(천자산)을 다녀오면서
함께 들어온 中國天 子神(중국천자신)<漢高祖(한고조)>의 劉氏家(유씨가) 가이드가
前日(전일)에 占(점)장이에게 가서 들은 것 중 하나가
”너는 강 건너가서 살 사람“이라 하 였는데
”내가 왜 北朝鮮(북조선)에 가서 살겠느냐?”고 생각했었단다.
결국 강 건너 산다는 말은 두만강 건너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와서 사는 것이요,
此岸(차안)에서 彼岸(피안)으로 건너가 살 사람이란 뜻이었음을 깨닫게 된 사실이다.
3) 序卦伝辭(서괘운사)
①“有无妄然後(유무망연후)에 可畜(가축)이라 故(고)로 受之以大畜(소지이대축)~”
→ 망령됨이 없게 된 후에야 가히 쌓임이라 그러므로 무망괘 다음에 大畜(대축) 괘를 받았다.
② “大(대)”字(자)는 女子(여자)가 누워있는 꼴의 글자이다.
○ 陰(음)의 女性(여성)은 先天(선천)에 陽(양)의 男性(남성)에 눌려
웅크리고 살 았던 것을 地母(지모)의 厚德(후덕)함이라
※ 風水地理的(풍수지리적)으로 穴地明當(혈지명당)은 웅크린 모습이고
그래야 子女(자녀)를 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③ “畜(축)”자는 玄(현)자 下(하)에 田字(전자)의 合字(합자)이다.
○ 玄(현)은 本處(본처)의 하늘이요.
○ 田(전)은 玄(현)의 現實(현실)인 땅이며 밭이다.
④ 畜(축)은 결국 天地(천지)의 結果物(결과물)이요.
○ 大畜(대축)은 그 結果物(결과물)이 陰道地上(음도지상)에서
사람이 天下(천 하)의 主人(주인)이 되는 때에
大畜(대축)이 된다는 象(상)이 26卦(괘) “山天 大畜(산천대축)” 이다.
○ 따라서 大畜(대축)이란 大人(대인)이 참사람을,
사역자 일꾼을 가르쳐 양성한 다는 뜻의 卦(괘)가 26卦(괘) 山天大畜(산천대축)이다.
※ 金盤玉壺穴(금반옥호혈)과 戌山(술산) 穴(혈):
新道典(신도전)9편159장(1073쪽) 금쟁반의 구슬호로병 명당은
가을을 여는 玉主(옥주)의 도술 기운이고
戌山 (술산)은 그 판을 대하는 인물로
三遷成道(삼천성도)의 인물 즉 第三(제삼)의 人物(인물)을 말한다.
① 姜(강)<甑山(증산)> → 姜迎新當(강영신당) → 姜(강)~
② 年 壬戌生(년 임술생) → 月 甲戌生(월 갑술생) → 日 戊戌生(일 무술생)
③ 西安太白山(서안태백산) → 朝觧太白山(조선태백산) → 江原道(강원도) 太白山(태백산)
4) 關聯卦(관련괘)
① 倒顚卦(도전괘) 天雷无妄(천뢰무망) : 大畜(대축)은 无妄(무망)에서 나왔다.
② 配合卦(배합괘) 澤地萃(택지췌) :
아버지가 막내아들을 업고 있는 것이 어머니 가 막내딸을 업고 있는 모습으로 대체됨이다.
※ 瑞來(서래) → 西來(서래) : 中國觀光客(중국관광객)의 增大(증대)로 萃(췌)하 는 卦象(괘상)?
③ 互卦(호괘) 雷澤歸妹(뇌택귀매) : 震長男(진장남)은 澤少女(택소녀)를 이끌어야 한다.
○ 罪(죄)가 크게 쌓여 終末時(종말시)에 가장 늦게서야 구제하게 될
美國人(미 국인)들을 그래도 長男(장남)이 구원해야 한다.
※ 韓國(한국)<艮少男(간소남)> → 美國(미국)<澤少女(택소녀)>
④ 錯綜卦(착종괘) 天山遯(천산둔) :
아직까지의 先天(선천)에는 한국의 막내아들 이 아버지 하느님을 順從(순종)하고 있으니
順天者(순천자)인 周易(주역)을 알 수 있는 自息(자식)이라
※ 그러므로 막내아들인 艮方(간방) 韓國(한국)에서 天下(천하)가 存續(존속)하 게 된다.
※ 遯(둔) 字(자)는 돼지가 돌아다니는 꼴의 글자이다. 구제역 환산의...?
※ 特別(특별)한 魅力(매력)이 있는 人才(인재)가 되는 것이
大畜(대축)의 人物 (인물)이 되는 길이다. “매력”이란 도깨비의 매력이다. 보이지는 않는데..
(2) 本文 觧(본문 해)
1) 本文 說(본문 설)
① 大畜(대축)은 利貞(이정)하니 不家食(불가식)하면 吉(길)하니 利涉大川(이섭대 천)하니라.
→ 대축은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집에서 먹지 않음이 길하니 큰 내를 건넘이 이로우니라.
※ 不家食吉(불가식길) : 위 천하자는 불고가사라 집안에 묶이지 않고
세상에서 첫째 수행하고 둘째 천하사를 준비하고 셋째 천하사에 나가는 사람이 吉(길) 하다는 뜻
② 彖曰(단왈) 大畜(대축)은 剛健(강건)코 篤實(독실)코 輝光(휘광)하야
→ 단왈 강건하고 독실하고 빛나
◎ 日新其德(일신기덕)이니 剛上而尙賢(강상이상현)하고 能止健(능지건)이 大正 也(대정야)라
→ 날로 그 덕을 새롭게 함은 강한 것(영웅,성인)이 올라서
어진이를 숭상하고 능히 굳건한 것을 그치게 함이 크게 바른 것이다.
※ 剛健(강건) : 金剛(금강)같은 健全(건전)함, 道心柱(도심주)가 分朋(분명)함 을 뜻함
※ 篤實(독실) : 人客(인격)이 돈독하고 信實(신실)함
※ 輝光(휘광) : 靈力(영력)이 신령스럽고 광채가 남.
③ 不家食吉(불가식길)은 養賢也(양현야)ㅣ오 利涉大川(이섭대천)은 應乎天也(응 호천야)ㅣ라.
→ 불가식길은 어진이를 기름이요, 이섭대천은 하늘에 응함이라
※ 不家食(불가식) : 不顅家事(불고가사)<自力職(자력직)=事(사) 없어 얻어먹음)>
※ 養賢(양현) : 어진 참사람을 양성함을 의미한다.
※ 應乎天(응호천) : 어진 현인에게 하느님(神(신)이 응한다는 뜻.
④ 象曰(상왈) 天在山中(천재산중)이 大畜(대축)이니
君子(군자)ㅣ以(이)하야 多識 前言往行(다식전언왕행)하야 以畜其德(이축기덕)하나니라.
→ 상왈 하늘이 산속에 있음이 대축이니
군자가 이로써 많은 전대의 말씀과 지 나간 행실을 알아서 써 그 덕을 쌓느니라.
※ 多識前言往行(다식전언왕행) : 모든 경문과 경륜, 선지자의 말씀으로 천하사 로 나아가 행함.
※ 多識(다식) : 博覽博識(박람박식)을 의미한다. 두루 말아야(유불선 불문)
※ 前言(전언) : 옛 성현의 말씀을 의미한다. (증산상제님, 영신당주님 말씀)
※ 往行(왕행) : 군자의 군자 보는 정신을 행한다는 뜻이다.
※ 以畜其德(이축기덕) : 쌓는다는 것의 의미는 덕을 쌓음이란 뜻으로 강조함이다.
2) 初九(초구)와 九二爻 辭(구이효 사)
① 初九(초구)는 有厲(유려)리니 利已(이이)니라.
→ 초구는 위태로우니 그치는 것이 이로우니라.
※ 已 : 그칠 이, 이미이, 버릴 이, 너무 이, 따름 이, 조금 있다가 이.
已(이)의 뜻은 그친다는 말이다. 死即後已(사즉후이)
※ 有厲利已(유려이이) : 위태로울 때 그치는 것이 이로움이라는 뜻.
※ 利已(이이) : 선천난법 때에 출세, 부호를 그쳐야 이롭다는 뜻.
② 象曰(상왈) 有厲利已(유려이이)는 不犯災也(불범재야)ㅣ라.
→ 상왈 “유려이이”는 재앙을 범하지 않음이라.
※ 不犯災也(불범재야) : 觀音菩薩(관음보살)<賢智者(현지자)>을
배알하면 위지 를 알 수 있고 위지를 피할 수 있으니 재앙을 면한다.
③ 九二(구이)는 輿說輹(여탈복)이로다.
→ 구이는 수레에 伏兎(복토)를 벗김이라.
※ 輿說輹(여탈복)
※ 伏兔(복토)란 숨어있는 토끼,
즉 가장 약자였던 선천 영웅시대의 패권 권모 술수 세상에서 숨어있던 군자를 의미한다.
④ 象曰(상왈) 輿說輹(여탈복)은 中(중)이라 无尤也(무우야)ㅣ라.
→ 상왈 여탈복은 가운데 함이라 허물이 없음이라.
※ 中无尤(중무우) : 중도라야 더욱 무극에 이르게 된다는 뜻이다.
※ 中无(중무) : 十无極(십무극)의 中心(중심) 자리에 있는 天地(천지)에서 어진 이를 의미한다.
3) 九三(구삼)과 六四爻 觧(육사효 해)
☆☆① 九三(구삼)은 良馬逐(양마축)이니 利艱貞(이간정)하니
曰閑輿衛(일한여위)면 利有攸往(이유유왕)하리라.
→ 구삼은 양마가 뜀이니 어렵고 바르게 함이 이로우니
날로 輿衛(여위)를 익 히면 나아가는 바를 둠이 이로우니라.
※ 輿衛(여위) : 수레모는 방법과 호위하는 것 : 천하사 일머리를 뜻
☆☆※ 良馬逐(양마축) : 천하사 역군이다. 능력 있는 신장과 신합함을 뜻하다.
※ 利艱貞(이간정) : 어려움을 경험한 일꾼이 바르게 한 경력을 쓰니 이롭다는 뜻
※ 曰閑輿衛(일한여위) : 한가할 때<때 되기 前(전)>에 미리 천하사를 대비함.
② 象曰(상왈) 利有攸往(이유유왕)은 上(상)이 合志也(합지야)일새라.
→ 상왈 “이유유왕”은 위에서 뜻을 행함이니라.
※ 上合志也(상합지야) : 하느님의 뜻과 합함,
즉 神人(신인)<天人(천인)>合一 (합일)하여야 역군이 되고 그래야 現場(현장)으로 나아갈 수 있음이다.
③ 六四(육사)는 童牛之梏(동우지곡)이니 元吉(원길)하니라.
→ 육사는 송아지의 빗장이니 크게 길하니라.
※ 童牛之牿(동우지곡) : 어린 소가 마굿간(외양간)에 있는 모습의 뜻,
소가 아 직 어리니 밖에 나오지 못함(일꾼이 아직 수양이 되지 못한 상태의 숨은 진 인을 의미한다)
④ 象曰(상왈) 六四元吉(육사원길)은 有喜也(유희야)ㅣ라.
→ 상왈 “육사원길”은 기쁨이 있음이라.
※ 元吉有喜(원길유희) : 천하가 대유하니 그보다 더 좋고 기쁨이 있겠는가, 이 때를 “원길유희”라 함이다.
4) 六五(육오)와 上九爻 觧(상구효 해)
① 六五(육오)는 豶豕之牙(분시지아)ㅣ니 吉(길)하니라.( ䷙ -> ䷈ )
→ 육오는 분친 돼지 어금니이니 길하니라.
※ 豶豕之牙(분시지아) : 어금니 빠진(저돌적인 돼지근성) 돼지(순한모습)라는 뜻
↳ 선천 상극 살기를 뺀 家豚(가돈) 같은 일꾼
② 象曰(상왈) 六五之吉(육오지길)은 有慶也(유경야)ㅣ라.
→ 상왈 “육오지길”은 경사가 있음이라.
※ 有慶(유경) : 재물 욕심내지 않고(소축)
덕(수행과 음덕:활인)을 크게 쌓은 사 람에게 경사가 있음을 의미한다.
③ 上九(상구)는 何天之衛(하천지위)로 衢(구)ㅣ오, 亨(형)하니라.( ䷙ -> ䷊ )
→ 상구는 어느 하늘의 거리인고 형통하니라.
※ 何天之衛之衢(하천지위지구) : 아직은 모르는 미래세계의 모습을 뜻한다.
★★※ 衛之衢(위지구) : 天下(천하)의 神將(신장)이 호위하는 세계,
衛王山內(위왕산 내)의 땅을 뜻한다.
④ 象曰(상왈) 何天之衢(하천지구)는 道(도)ㅣ大行也(대행야)ㅣ라.
→ 상왈 어느 하늘의 거리인고 한 것은 도가 크게 행해짐이라.
※ 道大行(도대행) : 도를 크게 행함이니 后天世上(후천세상)의 天下(천하)권능 이다.
3. 結(결) : 玄空(현공)의 宇宙(우주)는 萬有(만유)로
大畜(대축)함에 天地(천지)를 代 身(대신)하는 大人(대인)이 나와
① 닦고 닦음이 大畜(대축)이고
② 積善(적선)함이 大畜(대축)하며
③ 活人功德 (활인공덕)이 大畜(대축)이게 하는 것이 目的(목적)임을 가르치는 卦象(괘상)이다.
이것이 今日(금일)의 結語(결어)라 하겠다.
※ 衢(구) 字(자)는 行(행) 字(자) 안에 두 눈을 부릅뜬 새가 있는 모습의 을자로써
御乙矢口(어을시구), 鳥乙矢口(조을시구)의 의미를 아는
鳯(봉)<天子(천자)>을 따라가야 한다는 숨은 뜻이 담긴 글자이다.
< 二十七. 山雷頤(산뇌이) ䷚ >
1. 序(서) : “先困後泰(선곤후태)”니 “苦盡甘來(고진감래)”니 하는 말은
먼저는 勞力(노력)하는 과정이기에 苦生(고생)스러운 것이고因果(인과)라,
원인에 依(의)하여 열매가 맺는 것이 真理(진리)인 고로 先天(선천)은 亂世(난세)가 될 수밖에 없다.
即(즉), 后天(후천)이 되어야 吉(길)하고 太平(태평)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는 기르는 것은 난법이므로
三十七(삼십칠)의 虛度數(허도수) 로 分裂發達(분열발달)케 하는 것이다.
따라서 現代(현대)는 헛도수의 마지막 時機(시기)로 分裂(분열)의 極致時代 (극치시대)이니
人類(인류)가 七十億(칠십억)이나 되는 수치로 늘어났고
그래서 個人主義(개인주의)의 極致時代化(극치시대화) 하였으며
殺機(살기)의 極盛(극성)이 토막殺人(살인) 하는 殘忍(잔인)함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본다.
甑山(증산)께서도 車京石(차경석)을 통하여
27년 헛도수를 쓰면서 여러면으 로 경계하도록 한 사실이 있다.
※ 趙容憲(조용헌) 칼럼에 “月岳山(월악산) 靈峰(영봉)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 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統一
(통일)이 된다”는 呑虛(탄허)의 豫言(예언)을 당시
한수면 송계리의 德周寺 (덕주사)의 月南住持(월남주지)에게 傳(전)했는데
當時(당시)에는 황당한 말로 여겼었다는데...
- 忠州(충주)댐 건설 : 1983년에서 30년 후면 2013년이고 여기에서 3~4년 후면 2016~2017년
新冷戰(신냉전)의 第三次(제삼차) 世界大戰(세계대전) 兆朕(조짐)이 高潮化 (고조화) 되고 있는 때이다.
美-露(미-러)와 韓-日(한-일), 中-日(중-일), 美- 日(미-일) 關係(관계)가 심상치 않다.
2. 本(본) : 二十七(이십칠) 山雷頤卦 說(산뢰이괘 설)
(1) 二十七(이십칠)의 卦象(괘상)
1) 三(삼)과 七數(칠수)
① 三(삼)은 天符經(천부경)에서 一始无始一(일시무시일) 析三極(석삼극)이라 한 것과 같이
一(일) 하나의 太極(태극)은 无極(무극)의 生(생)함 없이 一 太極(일태극)이 되고
그 一太極(일태극)은 三數(삼수)로 쪼개진다는 수이 다.
② 七(칠)은 七星(칠성,北斗七星(북두칠성))이요,
그 數(수)는 萬物(만물)의 創造(창조)를 象徵(상징)하고 따라서 一周日(일주일)이 七(칠)로 나타난다.
• 七(칠)은 天地人(천지인)의 上中下(상중하) 三數(삼수)와
元亨利貞(원형이 정) 東西南北(동서남북)의 地上(지상) 四方(사방) 四數(사수)의 合數(합수) 이다.
• 따라서 三(삼)과 四數(사수)는 天數(천수)와 地數(지수)를 象徵(상징)하고
七數(칠수)는 天地(천지)가 하나된 陰陽合數(음양합수)이다.
③ 分裂(분열)의 數(수) 三(삼)과 順環(순환)의 數(수) 四(사)는
• 三遷成道(삼천성도), 三邊成道(삼변성도)의 數(수)이고
• 四象(사상)의 四時(사시)를 의미한다.
※ 生長成(생장성)의 春夏秋(춘하추) 三季(삼계)가
冬(동)의 休息(휴식, 過渡 期(과도기))를 合(합)하여 四數(사수)가 된다.
④ 七數(칠수)가 七星板(칠성판)이 된 것은
生(생)과 死(사)의 主管(주관)은 七星(칠성)이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 天符經(천부경)에서 七(칠)은 “七一妙𧗠(칠일묘연)”이라 했다.
七火(칠화) 가 一水(일수)와 짝하여 玄妙之道(현묘지도)의 造化(조화)를 낸다는 뜻이 다.
※ 7과 1이 합하여 八(팔)이 되니 八卦(팔괘) 八方度數(팔방도수) 이다.
2) “頤(이)”의 뜻
① 山雷頣(산뢰이) 卦(괘)의 “頣(이)”는 기른다는 뜻이다.
• 山(산)(艮(간))은 韓半島(한반도) 東北方(동북방)이요.
• 雷(뢰)(震(진))은 中國(중국)으로 東方(동방)의 나라를 뜻한다.
② 東北亞(동북아)의 나라가 頣(이) 한다는 뜻이다.
• 即(즉) 中國(중국)의 東方(동방)을 背景(배경)으로
韓國艮方(한국간방)에서 天下(천하)가 길러진다는 뜻이다.
※ 辛卯(신묘,壬辰(임진))生(생) 朴大統領(박대통령)이
美國(미국)보다 中國 (중국)을 重視(중시)해야 하는 理由(이유)
③ “頤(이)”는 턱이라는 뜻이다.
• 턱을 地角(지각)이라 한다.
• 地角(지각)이란 지구의 뿔, 대지의 모퉁이란 뜻이다.
※ 곧 韓半島(한반도) 우리나라를 지칭하고 얼굴로는 뿔같이 생긴 턱을 의미 한다.
④ 따라서 頤字(이자)는
지구의 변두리인 한국, 중국 대지의 모서리 韓半島 (한반도)로 天子(천자)를 기르는 땅이 된다는 뜻이다.
• 지각의 턱으로 음식을 씹어먹어야 養育(양육)된다.
• 觀相學(관상학)으로 보면 턱은 財物(재물), 部下(부하), 子息(자식), 末年 運(말년운)을 보는 곳이다.
※ 턱(地角(지각))은 얼굴에서 下(하)를 뜻하니 下觀(하관)이라 한다.
觀世 音菩薩(관세음보살) -> 地臧菩薩(지장보살)이요, 陰坤水(음곤수)이고
下人 庶首出(하인서수출)의 뜻이 “頤(이)”자 속에 담겨있다.
※ 佛家(불가)에서 百拜(백배), 萬拜(만배)를 시키는 것은
自尊(자존)을 버리고 下心(하심)으로 謙選(겸손)해야 한다는 가르침의 행위이다.
※ 수염은 子女(자녀)를 상징하고 턱에 난다.
사람은 하늘에 뿌리를 두기 때문에 아래로 길러져 수염이 난다.
3) 山雷頣卦(산뢰이괘)가 象徵(상징)하는 概念(개념)
① 長男(장남)이 막내 少男(소남)을 기르는 꼴이 頣卦(이괘)이다.
• 첫째는 中國(중국,震(진))이 北韓(북한,艮(간))을 기른다는 뜻이고
• 둘째는 艮為震(간위진)이 되어 后天(후천)에는 韓國震(한국진)이 되어
天下江山(천하강산,艮(간))을 기른다는 뜻이다.
② 山(산) 아래에서 우레가 있음이 頣卦(이괘)이다.
• 곧 白頭山(백두산)이 불의 地震(지진)이 안겨 있는 꼴이다.
③ 艮少男(간소남) 한국이 震長男(진장남) 中國(중국)을 어머니로 삼고 길러 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韓國(한국)의 國運(국운)은 中國(중국)을 통해 地球上(지구상)에서 가장
나은 末代(말대)의 國運(국운)을 가지게 된다.(IMF극복)
※ 白頭山(백두산) : 太白山(태백산), 咸白山(함백산), 長白山(장백산)인 까닭 이다.
④ 先天末代(선천말대)는 西洋科學文明(서양과학문명)이
物質主義(물질주의) 商原(상원) 개판시대 化(화) 했다가
• 東(동)으로 回歸(회귀)하며 日本(일본)을 거쳐 한국
그리고 韓國(한국)에서 中國(중국)으로 넘어가는 즈음이기에
• 이제는 東洋(동양)의 運數(운수)로 化(화)하는 시대를 의미하는 卦(괘)가 頤卦(이괘)인 것이다.
※ 西方(서방)은 陰(음)으로 母(모,어머니)라
科學(과학)의 物質文明(물질문 명)으로 衣食住(의식주)를 擔當(담당)하는 것이고
東洋(동양)은 陽(양)으 로 父(부,아버지)라
精神(정신)의 真經(진경)으로 天下萬民(천하만민)을 가르쳐
질서를 잡는 役(역)을 擔當(담당)하는 것이 理致(이치)이다.
※ 아버지 정신(義(의):秋(추))은 東洋(동양) 韓國(한국)이 體(체,바탕)가 되고
어머니 정신(仁(인):春(춘))은 西洋(서양)의 物質(물질)로 用(용,작용)이 된다.
그러므로 物質文明(물질문명)은 橫(횡)(東(동)→西(서)→東(동))으로 순 환한다.
4) 關聯卦(관련괘)
① 倒顚卦(도전괘) : 不倒轉卦(부도전괘)라
• 엎어치나 잦혀치나 매한가지라는 괘이다.
• 윗이빨이나 아랫이빨이 같아야 씹어 먹을 수 있는 것이다.
② 配合卦(배합괘) : 澤風大過(택풍대과:䷛)라
• 先天亂世(선천난세)는 分裂發達(분열발달) 過程(과정)으로
萬古風霜(만고 풍상)을 거치는 同安(동안) 자칫 邪(삿)된 길로 빠지게 되니 大過(대과)이다.
※ 연못(바다,물)위로 바람이 크게 일면 큰 격랑이 일어나니 큰 화를 내게 된다.
※ 末代徵兆(말대징조)는 日本(일본)이 美國(미국)의 꼭두각시 노릇 해야
함이 이치다.
③ 互卦(호괘) : 重地坤(중지곤:䷁, 사통발달의 지상세계)으로
참 인물을 길 러내는 것은 天上(천상)이 아닌
地上(지상)에 神一合一(신인합일) 神仙世 界(신선세계)를 짓기 위함이다.
※ 地臧菩薩(지장보살)이 끝까지 人類(인류)를 용화선에 태우고 마지막 보호막
④ 錯綜卦(착종괘) : 雷山小過(뇌산소과:䷽)라
• 未來(미래)의 結實世上(결실세상)은
小數(소수)의 열매 真人(진인)만이 濟 度(제도)되어 통과한다는 뜻의 卦(괘)이다.
• 雷山(뇌산)의 卦(괘)는 中國(중국)을 먼저 잘 待遇(대우)해야
艮方韓國(간 방한국)이 隱子修道後(은자수도후)에 小數(소수)의 人才(인재)를 내게 된 다.
※ 따라서 至今(지금) 우리는 兄格(형격)인 長男役(장남역) 兄(형)
中國(중 국)과 長女役(장녀역)인 日本(일본)의 누나를 잘 活用(활용)해야만 하는 때이다.
◉ 獨島(독도)를 自己(자기)네 땅이라 하고 日帝侵略(일제침략)을 反省(반 성)은 커녕
다시 攻擊準備(공격준비)에 沒頭(몰두)하는 日本(일본)의 마지 막 단말마에
우리는 超然(초연)해야 할 때인 것이다.
(2) 本文 觧(본문 해)
1) 本文 觧(본문 해)
① 頤(이)는 貞吉(정길)이니 觀頤(관이)면 自求口實(자구구실)이니라.
→ 頤(이)는 정길이니 턱(간도수)을 관하면 스스로 열매 맺은 사람을 구함이라.
※ 頤貞吉(이정길) : 正道(정도,仙道(선도))로 길러냄이라야 吉(길)이 된다.
※ 觀頤(관이) : 頤卦(이괘)를 觀(관)함. 聖人(성인)의 가르침을 아는 것을 중시한 单語(단어),
수염기른 인재를 알아보아야 함을 뜻
※ 自求口實(자구구실) : 君子(군자)가 되는 길은 스스로(個人(개인)) 구하는 것이란 뜻.
② 彖曰(단왈) 頤貞吉(이정길)은 養正則吉也(양정즉길야)니 觀頤(관이)는 觀其所養 也(관기소양야)오
→ 단왈 頤貞吉(이정길)은 바르게(正道(정도)) 길러야 길함이 니, “觀頤(관이)”로 양육함은 관함이요.
※ 養正則吉(양정즉길) : 바르게 기르므로써 吉(길)이 된다는 말씀
※ 觀其所養(관기소양) : 觀工夫(관공부)의 目的(목적)은 깨달아 길러내는 것이란 뜻
※ 牧牛當(목우당)은 養正(양정)의 學當(학당)이요, 觀頤(관이)의 人才(인재)를 修 養(수양)하는 곳이다.
◉ 自求口實(자구구실)은 觀其自養也(관기자양야)라.
→ 自求口實(자구구실)은 그 스스로 양육됨을 관하는 것이라.
※ 養(양) : 羊(양)+食(식)으로 어린양 하나님의 밥으로 먹어야 길러짐을 상징.
※ 觀其自養(관기자양) : 수양함으로부터(관세음의 경지가 되어) 觀我(관아,人世 (인세))함.
③ 天地(천지) 養萬物(양만물)하며 聖人(성인)이 養賢(양현)하야 以及萬民(이급만 민)하나니
頤之時(이지시)ㅣ 大矣哉(대의재)라.
→ 천지가 만물을 기르며 성인이 현인을 길러냄으로 만백성에게 미치며 기르는 때가 大(대)하도다
※ 聖人養賢以及萬民(성인양현이급만민) : 성인의 제자에 의해 만민이 은혜를 입 음을 뜻
※ 頤之時(이지시) : 가르쳐 제도하는 그때(선천말대의 謁聖(알성))를 뜻
④ 象曰(상왈) 山下有雷(산하유뢰) 頤(이)니 君子以(군자이)하야
愼言語(신언어)하 며 節飮食(절음식)하나니라.
→ 상왈 산 아래에 우뢰가 있는 것이 “頤(이)” 이니,
군자가 이로써 말을 삼가며 음식을 절도있게 하느니라.
※ 愼言語(신언어) : 말을 조심함
※ 節飮食(절음식) : 음식을 잘 조절해서 먹음, 절제하며 먹는 것
2) 初九(초구)와 初二爻(초이효) 觧(해)
① 初九(초구)는 舍爾靈龜(사이영귀)하고 觀我(관아)하야 朶頤(타이)니 凶(흉)하 니라.( ䷚ -> ䷖ )
→ 초구는 너의 신령한 거북이를 버리고, 나를 관하야 “타이”니 凶(흉)하니라.
※ 舍爾靈龜(사이영귀) : 신령한 거북이를 너는 버리라는 뜻
※ 觀我(관아) : 나를 관하라(나는 누구인가)는 뜻이다.
※ 朶頤(타이) : 턱을 움직인다는 뜻으로 먹고자 하는 모양,
선망하는 모양,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병탄(併吞)하고자 하는 모양을 뜻한다.
※ 朶(타) : 늘어질 타, 움직일 타, 가지 타
※ 剛(강,도인)의 세상으로 邪團(사단)을 치고자 하는 天運(천운)을 의미한다.
※ 亂法末代(난법말대)에는 真人(진인)이 오히려 해코지 당하는 때이니 참을 보자는 것
② 象曰(상왈) 觀我朶頤(관아타이)하니 亦不足貴也(역부족귀야)ㅣ로다.
→ 상왈 “觀我朶頤(관아타이)”하니 또한 귀함이(귀인이) 부족함이로다.
※ 觀我朶頤(관아타이)란 나를 관하야 알아내어
우승열패의(신의 심판 기운) 실세를(모양을) 알아야 한다는 뜻
※ 亦不足(之)貴也(역부족(지)귀야) :
末代(말대)에는 賢貴人(현귀인)이 不足 (부족)하야 亂法者(난법자)들에게 밀려나지만
그 이치를 또한 깨우쳐야 한 다는 뜻
③ 六二(육이)는 顚頤(전이)라 拂經(불경)이니 于丘(우구)에 頤(이)하야 征凶 (정흉)하니라.
→ 육이는 길러짐이 전도됨이라 경을 버리니 왜곡(丘)된 가르침(기름)을 구 (征)하면 흉하니라.
※ 頤卦(이괘)가 九二化(구이화)하면 下卦(하괘)는 兌(택,西(서))이다.
※ 先天西洋(선천서양) 학문은 顚頤(전이, 잘못된 가르침)이라
真理(진리,東 洋學(동양학))이 오히려 버려지니
서양과학으로 동양학이 정발됨에 흉한 세상이라는 뜻의 효사이다.
※ 남이 외면한 經(경, 진리의 성현 말씀의 글)을
남모르게 공부한 사람이 라야 끝판을 보게 된다.
④ 象曰(상왈) 六二征凶(육이정흉)은 行(행)이 失類也(실류야)ㅣ라.
→ 상왈 “六二征凶(육이정흉)”은 행함이 동류를 상실 함이라
※ 失類(실류) : 真人(진인) 모임(유유상종)을 서양과학으로 잃어버림이라는 뜻
3) 六三(육삼)과 六四爻 觧(육사효 해)
① 六三(육삼)은 拂頤貞(불이정)이라 凶(흉)하야
十年勿用(십년물용)이라 无攸利(무 유리)하니라.( ䷚ -> ䷕ )
→ 육삼은 교육이 정도를 버림이라 흉하야 십년을 못 넘으니 이로울바 없느니라.
※ 拂(불) : 털 불, 떨칠 불, 닦을 불, 거스를 불, 먼지떨이 불
※ 拂頤貞凶(불이정흉) : 진리의 바른(정도) 가르침을 떨쳐 냄으로 흉하다는 뜻
※ 十年勿用(십년물용) : 權不十年(권불십년)을 意味(의미)한다,
不可十日紅(불가 십일홍)이라 十(십)은 完成數(완성수)이니
열매 아닌 꽃이라면 十(십)을 넘을 수 없다는 뜻.
※ 장땡은 十一太極(십일태극,三·八(삼·팔) 광땅)으로 양보한다.
※ 六三動(육삼동)은 火(화)이니 午(오)의 末代(말대)
② 象曰(상왈) 十年勿用(십년물용)은 道(도)ㅣ大悖也(대패야)ㅣ라.
→ 상왈 “십년물용”은 도가 크게 어그러짐이라.
③ 六四(육사)는 顚頤(전이)나 吉(길)하니
虎視耽耽(호시탐탐)하며 其欲逐逐(기욕축 축)하면 无咎(무구)ㅣ리라.( ䷚ -> ䷔ )
→ 육사는 잘못 기르나 길하니 호랑이가 호시탐탐으로 보는 것이며 그 쫓고 쫓음 이 허물이 없느니라.
→ 도를 지속적으로 따라가란 뜻
※ 顚頤(전이)란 西洋科學(서양과학) 학문과 다른 버려진 東洋學(동양학)을 가르침을 뜻
※ 顚頤吉(전이길)이란 과학 현대 학문이 버린 남모르는 공부로써 吉(길)하게 됨을 뜻
※ 虎視耽(호시탐)이란 庚寅生 迎新當住任(경인생 영신당주님)의 海印經(해인경),
韓國艮方(한국간방)의 호랑이가 천하를 잡기 위해 노리고 있다는 뜻
※ 其欲逐(기욕축)이란 동방의 도를 찾고 또 찾으려는 마음,
포수가 호랑이를 쫓고 쫓아가 잡고자 하는 마음(庚寅尋의 心(경인심의 심))
※ 六四動(육사동)은 上火(상화)이나 明化(명화)로 서합 되어 씹을 수 있다.
④ 象曰(상왈) 顚頤之吉(전이지길)은 上施(상시)ㅣ光也(광야) 일새라.
→ 상왈 “전이지길”은 上帝任(상제님)의 베푸심으로 빛남(광명)이기 때문이다.
※ 上施光也(상시광야) : 上帝任(상제님)의 光明天地(광명천지)를 베푼다는 뜻.
4) 六五(육오)와 上九爻(상구효) 觧(해)
① 六五(육오)는 拂經(불경)이나 居貞(거정)하면 吉(길)하려니와 不(불)이면 可涉 大川(가섭대천)이니라.
→ 육오는 진리를 거스리니 바른데 거하면 吉(길)하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큰내를 건널 수 없느니라.
※ 拂經居貞吉(불경거정길) : 과학시대라도 바른길로 가면 吉(길)하다는 뜻
※ 不, 可涉大川(불, 가섭대천) :
그렇지 않은 사람(居貞(거정)치 않으면)은 제도 중생이 不可(불가)하다는 뜻.
② 象曰(상왈) 居貞之吉(거정지길)은 順以從上也(순이종상야) 일새라.
→ 상왈 “거정지길”은 순천으로써 상제님을 따름 일새라.
※ 順以從上也(순이종상야) : 국가의 왕이라도 순천자라야 길하다는 뜻이다.
※ 逆天者(역천자)는 怪疾(괴병)과 天災之變(천재지변)으로 死(사)하나니
아프리카 에볼라가 致死率(치사율) 50% 질병으로 예고하고 있다.
③ 上九(상구)는 由頤(유이)니 厲(려)하면 吉(길)하니 利涉大川(이섭대천)하니라.
(上九(상구) 第三(제삼)의 大頭目(대두목))
→ 상구는 頤(이)로 말미암나니 위태로움을 (대처)하면 길하니 제도 중생으 로 이로우니라.
※ 由頤厲吉(유이려길) : 위태로운 시기(개벽기)에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길 하다는 뜻
※ 利涉大川(이섭대천) : 큰 내를 건너야 이롭다는 뜻.
④ 象曰(상왈) 由頤厲吉(유이려길)은 大有慶也(대유경야)ㅣ라.
→ 상왈 “由頤(유이)”는 큰 경사가 있음이라.
※ 由吉(유길) : 길할 업을 지어 길하게 된다는 뜻이다.
※ 大有慶(대유경) : 先天亂法時代(선천난법시대)에는 있지 않는 큰 경사가 있다는 뜻이다.
※ 聞𪊴(이경)은 飛鳥明當(비조명당)을 通(통)해 可能(가능)하다.
(御乙矢口(어 을시구) 鳥乙矢口(조을시구))
3. 結(결) : 周易(주역)은 開闢(개벽)할 때 쓰는 글이라는 말씀이 上帝任(상제님) 의 가르침이요,
그 易經(역경)을 가르쳐 人才(인재)를 義成(양성)할 때에 그 길을 찾는 것이 “觀我(관아)”요,
나를 알게 하는 人物(인물)이 “朶頤(타이)” 이며
그 人才(인재)는 거북으로부터 대를 잇지만 完然(완연) 다르므로 “舍爾 靈龜(사이영귀)”이다
• 科學工夫(과학공부)에 天理(천리)를 어김이 顚頤拂經(전이불경)이고
真人(진인) 이 真經(진경)으로 真人(진인)을 찾는 것을 虎視耽(호시탐)이라 하였다.
• 西洋精神(서양정신)을 버리고 順天(순천)하여 正道(정도)를 쫓는 것이
利涉大 川(이섭대천)하는 길이요, 由吉(유길)이라
큰 경사의 消息(소식)을 接(접)하게 된다는 말씀이 오늘 頣卦(이괘)의 結論(결론)이다.
[출처] 주역강의(110)_26䷙ 산천대축괘(山天大畜卦)3~27䷚ 산뢰이괘(山雷頤卦)1|작성자 해인1691 HAE IN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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