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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를 볼모로 벌이는 좌파 이권
오늘 아래와 같은 「6차 애국포럼 – 역사교과서 바로세우기」이멜을 받고서 동감하면서 참 한심스러운 교육 정책에 대해서 한마디 더 추가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대단한 어려움에 직면되어 있습니다.
과거 우리 7080세대들의 대단한 교육열과 학교 교육의 열정을 가진 각급학교 교장님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발전 원동력이 다름 아닌 교육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미래가 큰 걱정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교육이 선거용으로 전략되었고 정치가의 깊숙한 개입으로 정치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정치가가 교육을 망쳤습니다. 교육감을 국민 선거로 뽑으니까 큰 감투가 되었고 교육이 정치판이 되었습니다. 국회의장이나 대법원장이나 감사원장처럼 빨리 대통령이 임명을 하여야 합니다. 그분들을 대통령이 임명을 한다고 해도 대통령 마음대로 임명할 수가 없습니다.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데 전념을 못하고 정치에 눈을 뜨게 되면 교육은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과거의 교장은 권위주의가 아니 권위는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전교조 편향의 어부지리 교육감이 대거 탄생하여 교사가 두 편으로 갈라져서 야당과 여당이 있고 교장의 자질도 많이 떨어지고 마땅히 해야할 일도 소신껏 할 수가 없습니다. 교육이 정치화 되는 것은 나라가 망하는 첩경입니다.
이복지저복지로 구미 선진국들이 많이 망했습니다. 일본도 불경기 경제의 늪이 10여년 이상 지속되고 헤어나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부터 시작이 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조짐은 학교 복지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왜 학교에서 정치성이 강한 전교조 편향의 교육감들이 무상급식을 확대하고 조장합니까? 한때 학부형과 학생에게서 인기를 얻었고 선거철 표와 연결을 시켜서 정치성 교육감을 대량 당선시켰습니다.
미국의 텍사스 주는 부자 주입니다. 그런데도, 전체 학생을 무상급식을 하는 학교는 하나도 없습니다. 구미 선진국에서 찾아봐도 아주 드믄 현상입니다. 학교 시설도 못해주고, 신규 교사의 임용도 예산이 없어 못하면서 전교조 중심의 혁신학교의 예산은 평펑 쓰면서 교육에서 뭐가 우선 순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왜 자꾸 교육이 선거장이 되었고 정치화 되어 가는지 슬픈 현실입니다.
교육부의 하는 일도 보면 한심합니다. 지금 역사교과서가 좌파 이권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고 있지만 막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너무나 커졌기 때문입니다. 어느 나라를 보아도 국가의 역사관이나 교과서의 정책을 민간 출판사에 맡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지금 교육부에는 교과서, 교육과정을 주관했던 편수국이 없어졌습니다.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어떻게 가르치라는 큰 지침을 주어야 되는데 정치성 강한 전교조 편향의 교육감들이 제 멋대로 교육정책을 죄지우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소위 좌파 정권 시절에 편수국을 폐쇄하고 국사 교과서를 검인정으로 돌렸습니다. 이제야 편수국 부활 조짐도 있지만 편수관의 양성이 일류 파이롯의 양성 체제와 비슷해서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정부의 기구 개편도 큰 영향이 있습니다. 교육부의 편수국이 사리진 것처럼 보건복지부의 저출산고령화정책실도 사리지고 여성부의 확대 개편도 문제가 있습니다. 2006년 영국 옥스퍼드대학 데이비드 콜만 교수가 발표한 ‘코리아 신드롬(Corea syndrome)’에서 한국이 저출산· 고령화로 사라지는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발표를 했어도 모든 복지정책의 핵심을 이것에 집중 못하고 2~3년 인구보건복지협회에가 보건복지부의 역할을 하다가 선거철 복지로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은 것은 아래와 같은 순수 민간 애국단체들이 있어서 이들이 옳은 소리를 끊임없이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활발해져야 국민 대대수가 이해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봉사회 멘토회원 여러분! 여러분이 활약하고 계시는 각자의 동호회, 동창회, 친목회에 잘 알려서 빨리 교육감 선거가 정치화 안 되고 각급 학교의 교육이 제자리를 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킬 수 있도록 지킴이의 역할을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학교가 정치판이 되고 이복지저복지로 국민이 낸 세금이 어부지리 정치가를 양성하는 국가가 되어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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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간되시는 분은 8.26(화)에 한번 나가 보시고
소감을 한번 이곳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서 패널질문까지 했습니다. 참 답답한 나라입니다. 분명히 종북세력이 나라의 기강을 흔들고 있는데 수수방관하는 정치행태,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이를 척결할 수 있는 능력있는 애국시민단체를 활성화돼 국가안보가 확고한 기틀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정부도 이에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악한 세력들을 구속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