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DIV class="bbs_contents " id=bbs_contents> <DIV class=bbs_contents_inbox> <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TABLE class=protectTable id=protectTable> <TBODY> <TR> <TD> <xSCRIPT type=text/xxjavascript>//<![CDATA[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xSCRIPT> <DIV class=bbs_contents_inbox sizcache="3" sizset="0"> <DIV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sizcache="3" sizset="0"> <TABLE class=protectTable id=protectTable sizcache="3" sizset="0"> <TBODY sizcache="3" sizset="0"> <TR sizcache="3" sizset="0"> <TD sizcache="3" sizset="0"><XSCRIPT type="text/xxxxjavascript">//</XSCRIPT> <TABLE borderColor=black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54 bgColor=white background=http://my.giveu.net/bground/wall_86.gif border=1>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black cellSpacing=3 cellPadding=2 width=354 bgColor=white border=5> <TBODY> <TR> <TD>                                 <IMG class=txc-image id=A_193087384F6577F125BB91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087384F6577F125" width=469 vspace=1 border=0 isset="true" actualwidth="469" id="A_193087384F6577F125BB91"/><PRE><UL><UL>                                                                                      "민주주의 이념의 최저의 공리인 선거권마저 권력의 마수 앞에 농락되었다      언론,출판,집회,결사 및 사상의 자유의 불빛은 무식한 전체권력의 악랄한 발악으로 하여 깜박이던 빛조차 사라졌다      긴 칠훅같은 밤의 계속이다......." (서울대학생 4.19 선언문 중에서) 봉건왕조시대의 음모와 술수를 능가하는 자유당의 집권연장욕은      1952년 5월 26일의 부산 정치파동과 1954년 11월 27일의 4사5입 개헌파동 그리고1958년 12월 24일의 2.4보안법 파동에 어 마침내 1960년 3월 15일의 3.15 부정선거가      최후 발악적 폭거가되어 공포의 도가니 속에서 할수읶는 부정은 총동원하여 영구집권 야욕에 혈안이 되었다      야당성이 있는 유권자는 조사하여 아예 번호표를 안주거나 투표지를 빼앗아 대리 투표하는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만행에 公憤(공분)을 참지 못한      마산 시민은 시위에 나섰고 경찰은 무모하게도 군중에게 무차별 발포를 감해하여 사망자8명 부상자 72명 그리고 시민이 해방불명되는 사태가 유발되었는데도       정부는 이를 공산분자의 책동으로 덮어씌워 전국민의 분노를 더욱 촉발 시키던 중 행방불명되었던 김 주열군의 시체가 눈에 최루탄이 박힌 학살된 모습으로 바다에서 떠오르자      마산 시민의 분노가 다시 폭발하여 4월 11일 제 2차 데모로 확산됨으로 4월 혁명의 불씨가 되었다 4월 18일 고대생 데모와 정치깡패에 의한 피습사건 그리고 4월 19일의 중.고생 대학생 시민 하것없이      궐기한 민주혁명은 자유당 정부를 당황하게 하여 무차별 발포와 계엄령으로 이어졌다 4월 22일 장면 부통령은 사임 이기붕 부통령 당선 사퇴 23일 이대통령 자유당 총재직 사퇴      26일 이대통령 下野(하야) 27일 사임서 국회 수리로 독재정권이 종말을 고함으로서 4월 혁명은 민주주의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영원히 빛나는 민주역의 기념비요 좌표가 되었다            "역 사  앞 에    서  서"  중에서                               지    은  이     황    상  수                     <IMG class=txc-image id=A_164ADB334F657889124712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4ADB334F65788912" width=480 vspace=1 border=0 isset="true" actualwidth="480" id="A_164ADB334F657889124712"/>   419탑 공원의 추억/나영애   비 내리는 419 탑 공원! 진입로에 들어서니 : 목젖을 강제하는 눈앞에 다가오는 : 머리 풀은 여인 고즈넉한 네 모습에 울컥 가슴이 메인다!  앞으로는 불암산 뒤로 삼각산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젊은 혁명 전사들이, 잠든 안락한 공원묘지     잘 갖춰진 조경수들이 사계절의 정취를 선사하고 중앙을 갈라 양옆의 인공연못에 벙긋이 핀수련 꽃 청초한 자태에 잉어 떼들 노닌다.  천둥치며 불길처럼 내게 왔던 : 지나간 어느 날인가의 거부할 수 없고 이룰 수도 없는 사랑, : 천둥벼락사랑에 그 불길 잠재우지 못해 찾아오면 : 덴 화상(火傷)이 발열하면 타는 가슴을 적셔, 진정시켜 주던 419탑 공원! : 419탑 공원에서 연고를 바른다.   잊고자! 나무들 늘어선 산책로를 돌고 돌아 : 망령 늘어선 길 돌고 도니 얼크러지고 설 크러진 벅찬 감정 토해내며 : 황망한 억장 또 무너져 내리고 연못가에 앉아 속 절규에 눈물을 흘리던 : 꺾인 치마에 간절함 쏟아지던 곳! 그때 그 간절함이 서리서리 서려있다!   가여운 내 사랑, : 가여운 내 사랑아! 언제나 동행인 없었듯이 : 언제나 그러하듯이 오늘도 홀로 추억 앞에 서서 그 시절의 내 모습이 하도 서러워, : 처연(悽然)한 추억에 일렁이는 가슴안고 눈시울 적신다! : 흐느끼는 여인!  선생님 이 카페에서 "좋은글추천시" 방에 올려진 제 글입니다. 제가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도 가늠하기 어려운데 추천을 받아서 너무나 영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답답하여 성생님께 보여드리고 정직한 평가와 지도를 받고자 합니다.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21F6F364F657A68269D86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566px; CURSOR: pointer; HEIGHT: 379px" height=379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1F6F364F657A6826" width=566 vspace=1 border=0 isset="true" actualwidth="640" id="A_121F6F364F657A68269D86"/>              강   경 대군    영전 에서  그대 스무살 청춘 맞아 죽어 백골단 쇠파이프  그대의 사체 앞에서 우리는 죽지 않고 살아 그대를 열사라고 부르는 것 이것은 무엇인가  그대를 우리 가슴마다 파묻기 전에 그대가 살아 돌아오는 역사 아니면 .........중   략...............  가도 가도 끝날 줄 모르는 길 이 길이건 만 어떤 암흑과 철벽이 가로 막아도  가야할 이 길이건 만  ........중    략............ 그대의 꿈과 그대의 죽음이  어찌 헛된 피의 비극이가 피 흘리면서 피흘리면서  ..........중     략........... 새 시대 이루는 날 우리 모두의 이름 펄쳐 아름다워라  조국과 세계를 자랑하는 날 그 날 위하여 살아서 싸우라고 말해주게   <EMBED src=http://files.thinkpool.com/files/club/2004/05/08/C_ODD11311.wma width=400 height=45 hidden=true type=audio/x-ms-wma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loop="-1" autostart="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IMG class=txc-image id=A_1551C3334F657BA7151D0C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51C3334F657BA715" width=380 vspace=1 border=0 isset="true" actualwidth="380" id="A_1551C3334F657BA7151D0C"/>  </UL></UL></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DIV></TD></TR></TBODY></TABLE>       </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