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잔에 따른 포도주가 아무리 붉고 고와도, 마실 때에 순하게 넘어가더라도,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도 말아라.
32. 그것이 마침내 뱀처럼 너를 물고, 독사처럼 너를 쏠 것이며,
33. 눈에는 괴이한 것만 보일 것이며, 입에서는 허튼 소리만 나올 것이다.
34. 바다 한가운데 누운 것 같고, 돛대 꼭대기에 누운 것 같을 것이다.
35. "사람들이 나를 때렸는데도 아프지 않고, 나를 쳤는데도 아무렇지 않다. 이 술이 언제 깨지? 술이 깨면, 또 한 잔 해야지" 하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은 세상은 때로는 아름답게 손을 내밀때가 있습니다.
주님이 제어 해 주지 않는다면 붉은 포도주와 같이 세상이 기분좋게 하고 달콤한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영적 분별을 잃게 하고 삶의 방향을 이리저리로 이끌며 부평초와 같은 삶을 살게 합니다.
개역개정 요한삼서 1장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세상은 육이 잘되고 자신의 마음이 기분이 좋은 방향으로 이끕니다. 자신 중심으로 모든 쓰임새가 그렇게 됩니다. 그러다 중독이라는 덫 즉 주님외에 반복적으로 좋아하는 무엇인가가 생기게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 들리는 음성이 들리지 않게 되고 비틀거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육이 좋고 마음이 좋은 것을 쫓기보다는 나의 영혼이 진정 잘되는 길이 무엇인지 보면서 다시 돌이켜 아버지의 법에 귀울입니다.그러면 진정한 깨어남은 세상이 아니라 주께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평화이고 기쁨입니다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