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보고 싶은 여러분~!
이번 주 샤밧 주님 앞에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고백했던 말씀을 샤밧 노래와 함께 올립니다.
며칠 전부터 '레하 도디 리크라트 칼라흐' 샤밧 노래가 갑자기 생각나서 책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편 29편
여호와께 돌려라, 하나님의 아들들아. 여호와께 돌려라, 영광과 힘을. 그의 이름의 영광을 여호와께 돌려라. 존귀한 성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여라.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고 영광의 하나님께서 천둥을 치시니 여호와께서 많은 물 위에 계신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차고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이 있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들을 부수니 여호와께서 레바논의 백향목들을 부수신다. 그가 그들을 송아지처럼 뛰게 하시니 레바논과 시룐을 들송아지처럼 뛰게 하신다. 여호와의 소리가 불꽃을 가르며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몸부림치게 하니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몸부림치게 하신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들을 진통하게 하고 숲들을 벌거벗게 한다. 그의 전에서 모두가 말한다. “영광!” 여호와께서 그 홍수에 앉아 계시며, 여호와께서 영원히 왕으로 앉아 계셔서 여호와께서 힘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니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에게 완전하게 복 주신다.
**안식일을 히브리어로 ‘샤밧’이라고 합니다. 경건한 유대인들에게 있어 샤밧은 하나님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유대인들은 일주일 내내 기쁨과 희망을 가지고 샤밭을 기다립니다. 유대 문학에서 샤밧은 신부나 여왕으로 묘사됩니다. 샤밧 노래로 “레카 도디 리크라트 칼라흐”가 있습니다. 그 뜻은 “오라, 나의 사랑하는 자여. 신부를 맞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샤밧을 지킨게 아니라 샤밧이 이스라엘을 지켰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샤밧은 십계명에 나옵니다.
출애굽기 20:8~11
안식일을 기억하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여라. 육 일 동안 너는 일하되 네 모든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칠 일째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너와 네 아들과 네 딸과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가축과 네 성문 안에 있는 네 나그네는 어떤 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육 일 동안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칠 일째에 쉬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 주고 그것을 거룩하게 했다.
이사야 58:13~14
만일 네가 안식일에 네 발길을 돌려서 나의 거룩한 날에 네 원하는 일을 하지 않고 안식일을 ‘기쁜 날’이라고 또 여호와의 거룩한 날을 ‘존귀한 날’이라고 부르며 네가 그날을 존귀하게 여겨 네 길로 행하지 않고 네 원하는 일을 찾지 않고 함부로 말하지 않으면 그때,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리니 내가 너로 땅의 높은 곳 위를 타게 하고 네 조상 야곱의 유업으로 너를 먹일 것이다. -참으로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2:27~28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을 위하여 안식일이 있는 것이지 안식일을 위하여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나의 사랑이여 오소서 -
우리의 도디는 하나님 그 분, 예슈아이십니다. 우리는 그 분을 초청합니다. 샤밧을 준비하는 일에 우리와 함께 하시도록 초청하는 것입니다. 샤밧은 신부입니다. 이스라엘은 신부입니다. 이스라엘과 샤밧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다스리도록 명령하시고, 샤밧에게 복을 주시고 또한 거룩케 하셨습니다. 사람과 샤밧은 하나입니다. 샤밧을 통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통치자, 신부가 됩니다.
호세아 2:16~20
그날에 -여호와의 말씀- 너는 나를 ‘내 남편’이라고 부르고 나를 더 이상 ‘내 주인히브리어로 ‘바알리’’이라고 부르지 마라. 내가 그녀의 입에서 바알‘주인’들의 이름들을 치우리니 그들의 이름이 더 이상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날에 그들을 위하여 언약을 맺으리니 들짐승과 하늘의 새와 땅에 기는 것과 맺고 활과 칼과 전쟁을 내가 그 땅에서 부수어 그들을 안전하게 눕게 할 것이다. 내가 네게 영원히 장가들리니 내가 네게 의와 공의와 인애와 자비로 장가들 것이다. 내가 네게 신실함으로 장가들리니 너는 여호와를 알 것이다.
이사야 54장
“기뻐 외쳐라,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임여인아. 기쁜 외침을 터뜨리며 소리 높여라, 진통을 겪지 못한 여인아. 이는 버림받은 여인의 자식들이 결혼한 여인의 자식들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네 천막의 장소를 넓히고 네 처소들의 휘장들을 아끼지 말고 펴라. 네 줄들을 길게 하고 네 말뚝들을 단단히 하여라. 이는 오른쪽과 왼쪽으로 네가 퍼지고 네 자손이 이방나라들을 차지하여 황폐한 성들에 살 것이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참으로 네가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수치스러워하지 마라. 참으로 네가 창피하지 않을 것이다. 참으로 너는 네 젊은 날의 부끄러움을 잊으며 네 과부 신세의 모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너를 만드신 분이 네 남편이시고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속량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시고 온 땅의 하나님이라 불리시기 때문이다. 참으로 여호와께서 너를 버림받아 슬픈 영을 가진 여인처럼 부르시고 어릴 때 일찍 거절당한 여인처럼 부르셨다. -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잠시 내가 너를 버렸으나 큰 자비로 모을 것이다. 넘치는 진노로 내가 내 얼굴을 잠시 네게 숨겼으나 영원한 인애로 내가 네게 자비를 베풀 것이다. -네 속량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참으로 이것은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다. 노아의 홍수가 다시는 땅에 넘치지 않을 것을 내가 맹세한 것처럼 그렇게 내가 네게 진노하지 않으며 너를 꾸짖지 않을 것이다. 산들이 떠나고 언덕들이 흔들린다 해도 내 인애가 네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내 평화의 언약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네게 자비를 베푸시는 분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가난하고 광풍에 시달리고 위로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네 돌들을 안티몬으로 깔며, 내가 너를 사파이어로 기초를 놓을 것이다. 내가 네 흉벽을 루비로 만들고 네 성문들을 녹주석들로 만드니 네 성의 모든 경계가 진귀한 돌로 만들어질 것이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제자들이 되어 네 자녀의 평화가 클 것이다. 네가 의로 굳건해져서 압제에서 멀어지니 네가 두려워하지 않고 공포에서 멀어지니 그것이 네게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해치지 못할 것이다. 너를 해치려는 자는 도리어 너에 의해 쓰러질 것이다. 보라, 내가 대장장이를 창조했으니 그는 숯불을 피워서 자기 일을 위한 기구를 생산한다. 또한, 내가 파멸시켜 멸하는 자도 창조했으니 너를 치려고 만들어진 어떤 기구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고 재판에서 너에 반대해 일어나는 모든 혀를 네가 악하다고 할 것이다. 이것이 여호와 종들의 유업이고 나에게서 나온 그들의 의다. -여호와의 말씀-”
'레카 도디 리크라트 칼라흐'
샤밧 노래
**레카 도디 리크라트 칼라 프네이 샤밧 네카 벨라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완영합니다.
지키라 그리고 기억하라 에하드인 말씀이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듣게 하셨도다.
아도나이 에하드 우쉐모 에하드, 이름을 위하여, 영화로움을 위해, 그리고 찬양을 위해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환영합니다.
리크라트 – 샤밧을 영접하기 위해, 오라 함께 가자. 그것이 축복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케뎀으로부터, 창세로부터 그녀는 영예롭게 되었도다.
소프 마아쎄 베마하샤바 트할라-마지막 날의 역사 그러나 시작부터 있었던 하나님의 목적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환영합니다.
미크다쉬- 왕의 거룩한 곳, 왕의 도성이여
일어나라(쿰미) 뒤짚어 엎은 그 중앙에서 싹을 낼찌어다.
너무 오래 눈물의 골짜기에 거하였도다. 그 분이 깊은 자비의 사랑으로 너를 덮으시리라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환영합니다.
히트나아리- 티끌을 털어버릴찌어다 부활하라. 너의 영화로운 옷을 입을찌어다, 나의 백성아!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통하여, 내 혼을 가까이 이끄소서 – 그녀를 구속하소서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환영합니다.
히트오르리- 깰지어다, 깰지어다. 왜냐하면 너의 빛이 이르렀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쿰미 오리)
깰지어다 깰지어다 노래할 찌어다. 아도나이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났도다.1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환영합니다.
수치스러워 마라, 부끄러워 마라. 왜 네가 낙담하느냐? 네가 왜 슬퍼하느냐?
네 안에서 나의 백성의 고난이 안식처를 찾으리라. 그리고 도시가 그녀의 높은 곳에 세워졌도다.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환영합니다.
너를 압제하던 자들이 넘어질 것이다. 너를 삼켰던 자들이 모두 멀리 사라질 것이다.
너의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신랑의 기쁨이 그의 신부 위에 있으리라.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환영합니다.
좌우로 강력하게 퍼질지어다. 너는 아도나이의 능력을 지극히 찬양할 것이다.
베레스의 자손인 한 남자를 통해, 우리는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이다.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환영합니다.
샬롬 안에서 들어오는 도다, 오! 남편의 면류관이여! 또한 기쁨과 즐거움 안에서 들어오는 도다.
보배로운 벡성의 신실한 자들 사이에, 보이 칼라, 보이 칼라(오라, 신부여! 오라 신부여!)
레카 도디- 나의 사랑이여(도디) 오소서, 신부를 만나기 위해, 아! 샤밧의 임재를 환영합니다.
**참조
"깰지어다 깰지어다 노래할 찌어다. 아도나이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났도다"
1이사야 52장 60장. 마치 구속이 이미 일어난 듯이 아도나이의 영광이 돌아온 것을 선포합니다.
이사야 52:1~3
깨어나라, 깨어나라. 네 힘으로 입어라, 시온아. 네 아름다운 옷들을 입어라. 거룩한 성 예루샬라임아. 참으로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 안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흙을 털고 일어나라. 앉아라, 예루샬라임아. 네 목의 결박들을 스스로 풀어라. 포로 된 자, 딸 시온아. 참으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값없이 너희가 팔렸고 돈 없이 너희가 속량될 것이다.”
이사야 60:1~3
“일어나 비추어라, 네 빛이 네게 들어왔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게 떠올랐다. 보라, 어둠이 땅을 덮으며 흑암이 민족들을 덮을 것이다. 그러나 네게는 나 여호와가 떠올라서 그 영광이 네게 보이리니 나라들이 네 빛을 향하여 걸어가고 왕들이 네 떠오르는 광채를 향하여 걸어갈 것이다.
** 베레스의 자손-
룻기 4:11~12
그 성문에 있었던 그 모든 백성과 그 장로들이 말하였다. “우리가 증인입니다. 여호와께서 당신 집에 들어오는 그 여자를 이스라엘 집을 지은 라헬과 레아 두 사람처럼 되게 하시기를 바라며 에브랏에서 재산을 이루고 베들레헴에서 이름을 떨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 처자에게서 당신에게 주실 그 자손을 통하여 당신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았던 베레스 집처럼 되기를 빕니다.”
역대상 2:4~6
그리고 그의 며느리 다말이 그에게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 그래서 유다의 모든 아들은 다섯 명이다. 베레스의 아들들은 헤스론과 하물이고 세라의 아들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니 모두가 다섯 명이다.
룻기 4:19~22
이것이 베레스의 족보다.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게 하였고 헤스론은 람을 낳게 하였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게 하였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게 하였고 나손은 살몬을 낳게 하였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게 하였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게 하였고 오벳은 이새를 낳게 하였고 이새는 다윗을 낳게 하였다.
**샤밧 새벽에 주님 앞에 위에 말씀과 샤밧 노래를 시처럼 고백하는데 어느새 내 눈물이 기도되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6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이 참담한 전쟁이 속히 종식되어 평화를 찾기를 주 하나님께 더욱 간절히 요청하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첫댓글 아멘~주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샤밧살롬!~신랑을 맞이
할 준비하시는 헵시바목사님과 모든분들과 함께 등불을 켜고 신랑을 맞이 할 준비하고 있습니다~사랑합니다~보고싶습니다~
아멘!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