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잔차길에 요즘 새로운 플래카드가 눈에 띈다. '급 한강? 쉬엄쉬엄 어떠 한강?'
10시 지나 몸 풀러 쇠말 몰고 나와, 오늘은 평소와 반대 방향으로 잠수교 넘어 마포대교로 여의도 샛강 돌았다.
6천君 미산성주 황장군도 손주 학교 보내고, 개망초 수북한 기흥호수공원-신갈천 돌아왔다.
그리고, 첨부 사진과 같이 동해안 1 종주 계획 올렸다. 잘 읽어 보시고 얼른 참가 신청 바람다~
어제 봉수 택시 대절해 동해 임지로 부임한 샘장군이, 숙소에서 현장까지 앞으로 잔차 출퇴근 위해 시험주행했다. 오가는 길이 여러 갈래다.
아침에 샘과 통화해 6.21 금 저녁, 속초로 시외버스에 잔차 싣고 오라했다. 황원도가 갈테니 담날 동해까지 원정+현지 주행 함 하자켔다. 주말부부 한 번 건너 뛰고...
당우회 정모에 아픈 허리에도 불구하고 쇠말 몰고 자출한 행운총 하장군과, 포해쇠육남똥 장군등 열 둘이 함께해, 불노 삼계탕에서 부추전 도토리 묵에 막걸리도 만행으로 마셨다
하총이 남부 순환로 밟아, 생애 10選, 구르메 통산 69번째 2천사 등극했다. 축하합니다~
희소식: 올 가을에는 당진 별궁 돌장군 보러 원정 함 갑시다~
첫댓글 돌장군이 취직했다니 그 소식이 최고의 소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