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어부들이 직접 잡아온 졸복을 푹 고아서 만든 진도의 별미 졸복탕

진도여행을 하며 그 고장의 특색있는 음식들을 먹어보았는데 그중에 한곳이 바로 이 졸복을 푹 고아서 만들어낸 졸복탕이다.이 식당의 모습은 그저 한 바닷가 마을의 허름한 판자집으로 꾸며진 동네 슈퍼 정도의 모습이나 막상 식당 내부로 들어가게되면 띄엄띄엄 놓여진 테이블에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있었다.딱하니 간판도 있지않은 허름한 식당이었지만 이 졸복탕이 유명함에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항상 식당이 가득하다고 한다.마치 어죽과도 같은 이 졸복탕은 졸복을 푹...고아서 어죽과 같이 졸복이 흐물흐물해질때 다른 양념들을 넣고 더 끓인다고 하는데 작디작은 졸복이 아주 맛난 탕으로 만들어져 식감이 아주 좋았었다.     [취재날짜 2012년3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61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9C6485074E5F43C" width=850 actualwidth="850" exif="{}" id="A_1209C6485074E5F43C170B"/> 마치 보기엔 어죽과도 같은 졸복탕..졸복도 고기종류이니 어죽이라 불러도 맞을듯하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30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690485074E5F42C" width=850 actualwidth="850" exif="{}" id="A_151690485074E5F42CC326"/> 간판이라고는 이 신동수퍼와 함께 붙어이쓴 복탕전문이라고 씌여진것이 전부입니다. 이곳은 진도의 한쪽 끝자락 굴포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한 바닷가 한쪽에 자리잡은 작은항 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12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979485074E5F505" width=850 actualwidth="850" exif="{}" id="A_123979485074E5F505DF17"/> 이 굴포항을 찾은것이 올해 초 즈음이기에 아직도 사람들의 옷차림이 겨울옷입니다^^ 저 무지 게으르죠?ㅎㅎ 뭐 암튼...ㅎㅎ 어디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지 간판도 그 어떤것도 없음에도 많은 분들이 이곳 굴포식당으로 졸복탕을 먹으러 찾아옵니다. 식당내부가 공간이 좁은 관계로 뒤에 오신분들은 순서를 기다릴수 밖에 없습니다.많은분들이 졸복탕을 드시려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23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A90485074E5F539" width=850 actualwidth="850" exif="{}" id="A_170A90485074E5F539BE94"/> 이렇게 보이는 공간이 식당의 전부입니다. 이곳을 식당으로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마을에 있는 수퍼이기때문에 내부의 모습은 아주 좁고 테이블도 많이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는분들이 많이 있고 오시는분들은 모두 순서를 기다리고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04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2F8B485074E5F50F" width=850 actualwidth="850" exif="{}" id="A_182F8B485074E5F50FB686"/> 주방에서는 쉬지않고 굴포항에서 잡아온 아주작은 졸복이라는 놈을 끓이고 있습니다...이 작은 식당에서 저렇게 커다란 솥을 두개씩이나^^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는 손님들을 맞이하시느라 사장님은 정신 없으십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17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10FD485074E5F632" width=850 actualwidth="850" exif="{}" id="A_1710FD485074E5F6327638"/> 어렵게 자리를 잡고 방안의 밥상에 음식상을 받았습니다. 반찬으로는 파김치와 콩나물 단무지 무침 젓갈정도 나오네요. 가짓수가 많이는 안보입니다만 반찬들도 집에서 어머님이 만들어주시는 반찬같이 맛이 있습니다. 일단은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으므로 입에 잘 맞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21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268B405074E5F72C" width=850 actualwidth="850" exif="{}" id="A_17268B405074E5F72C6B64"/> 졸복탕에 이렇게 준비되어 나오는 파양념을 넣고 개인의 식성에 맞추어 간을 하시면 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24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24D5405074E5F72F" width=850 actualwidth="850" exif="{}" id="A_1724D5405074E5F72F4B44"/> 충분히 들어간 졸복...졸복은 복 종류의 고기중에서도 그 크기가 크지않아 예전에는 음식으로 만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사장님께서 어죽으로 만드시려는 심성으로 팍팍 고아서 드셨다고하는데요 그 음식이 맛이 좋아서 이렇게 졸복탕을 만들게 되셨다고 합니다. 사실 이 식당에서도 메뉴는 단 한가지 이 졸복탕 인데요 가격은 12.000원 정도 하는데 양이 참 많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5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28DF405074E5F72A" width=850 actualwidth="850" exif="{}" id="A_1128DF405074E5F72A2C2E"/>   진도를 찾는 여행자들과 맛집을 찾는 사라들에게 입소문으로 좀 알려졌다고 하는 졸복탕. 좁은 공간에서 먹는 식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진도로 여행하시는분들...굴포항으로 찾아오셔서 이 졸복탕 한그릇 해보시는거 어떠세요? ^^ 이 졸복탕 드셔보시면..아마 후회는 안하실듯합니다^^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0.gif?rv=1.0.1">  굴포식당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0.gif?rv=1.0.1" width=20 height=21>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0.gif?rv=1.0.1" width=20 height=21> 추천메뉴 // 졸복탕[12.000원]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0.gif?rv=1.0.1" width=20 height=21> 주 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 68번지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0.gif?rv=1.0.1" width=20 height=21>  전 화 // 061  543 3380   <A title="[http://cafe.daum.net/tourbloger]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tourbloger"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51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F93174A41C6CF2A" width=300 actualwidth="300" id="A_186F93174A41C6CF2A5B74"/></A>     <EMBED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00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35100712&m=1 bgcolor="#ffffff" quality="high"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     <IFRAME height=299 src="http://api.v.daum.net/iframe/my_widget?skin=5&page_size=8&init_type=point&is_footer=1&daumid=winner3949" frameBorder=0 width="35%" allowTransparency scrolling=no> </IFRAME><IFRAME height=299 src="http://api.v.daum.net/iframe/my_widget?skin=5&page_size=8&init_type=&is_footer=1&daumid=winner3949" frameBorder=0 width="35%" allowTransparency scrolling=no></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