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15년 가량을 몇군데 산악회에 다녔는 데...,
원주IC기사식당 골목을 알게 되어, 매번 '치악기사식당'만을 다녔다.
고정관념 탈피가 어렵습니다.
얼마전 '치악기사식당'을 다녀왔었기에, '호남기사식당'으로 예약을 했지만, 급한 시장상
도착전에 부랴부랴 '전주밥상'을 예약하여 도착...,
원주시 북원로 2852-103 (태장2동 1969) 쥔 : 이 홍우 010-5416-2577
전주밥상 033-735-5999
15년만에 식당을 바꿔 '전주밥상'을 다녀온 소감... 서비스 좋았고,
급하게 예약하여 준비하느라 밑반찬이 조금 부실하기도 하시다는 데..., 이 정도면~~~
오후 5시 52분.
원주 태장동
물론 치악기사식당 맛있다는 것은 당근...,
차 림 표
우.사.달 (우리 사명산님이 달라졌어요!) --- 턱 빠지겠는 걸요!
부끄~~부끄
오돼지볶음
가을의전설 회장님의 건배 제의
수박을 맛나게 썰어 주시는 수백향님
참외 까지...
이쁘게 드시는, 프린세스 공주님
전주밥상 쥔. 이홍우님
오후 6시 40분. 출발하기 전에~~~처음처럼님 달립니다...
오후 7시 35분. 홍천강휴게소에서...
땡벌, 나비님 내외분
예기치 않게 산행 전날, 회비 범위내에서 추가없이 저녁식사 공지를 알렸는 데,
역시 먹거리가 있을 때..., 모두들 편안했음을 느껴봅니다.
7월 2일 양평 백암봉 / 세미원 / 옥천냉면...
그때 뵈어요^^
첫댓글 전주 식당 음식도
깔끔하고 맛나더라구요^^
항상 수고하는 홍길동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산후 만찬 !!
이정도의 가격에 충분한 식사
섭외의 달인 송사장님께도 감사
탱벌 ,나비님 보기좋아요
탱벌님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 대박 나시고
행복하게 잘 시내시공~
저하고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하던 어떤 분의 말씀-
산행 마치고 저녁까지 먹여 주는 산악회는 넘버원 뿐이라며
대 만족해 하셨고 앞으로 여기에 자주 와야겠네 하시더라구요.ㅎ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땡벌, 나비님 멋지게 마무리 하셨네요 ^^
1병 생각나네...
식사하시는 모습까지 단합된 넘버원
회원님들.. 모든 일정 감사드립니다.